대체 언제까지 이러나요?
본격적으로 헬스 근력운동 피티수업 받아요
지금 석달째 식욕이 넘 좋고 배가 고파요
적정체중이라 먹어도 더 이상 찌지는 않네요
근데 배가 넘 고파요
물론 단백질 탄수 가리지 않고 먹어주고 있어요
계란도 두세개씩 먹고요
대체 언제까지 이러는건가요?
뭐가 부족해서 이러는건지
기초대사량이 올랐나 싶어서 봐도 그렇치도 않네요
저 50대입니다
임신했을때 식욕이랑 똑같으니
어쩜 좋을까요?
대체 언제까지 이러나요?
본격적으로 헬스 근력운동 피티수업 받아요
지금 석달째 식욕이 넘 좋고 배가 고파요
적정체중이라 먹어도 더 이상 찌지는 않네요
근데 배가 넘 고파요
물론 단백질 탄수 가리지 않고 먹어주고 있어요
계란도 두세개씩 먹고요
대체 언제까지 이러는건가요?
뭐가 부족해서 이러는건지
기초대사량이 올랐나 싶어서 봐도 그렇치도 않네요
저 50대입니다
임신했을때 식욕이랑 똑같으니
어쩜 좋을까요?
50대도 많이 움직이면 그만큼 먹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약간 저체중인데 위염 때문에 하루 두끼 먹고
또 엄청 움직이니 아주 배고파 미쳐요
요즘은 가끔 세끼 먹긴 해요
그렇다고 안움직이면 근력이 안좋아지고 목디스크로
머리까지 아프니... 건강관리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간헐적 단식하고 탄수를 덜먹으니... 그렇다고 저도 막 절제하는 타입은 아니고, 매일 두세개씩 까먹던 쿠키류나 습관적르로 먹던 떡볶이, 빵을 좀 자제했는데... 오히려 식욕이 없어지고 어느 순간 속이 빈게 배고픈게 아니라 개운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한대요. 목마른걸 배고픔이나 단게 땡기는걸로 착각하기도 한다고...
그리고 제가 12시 1시에 자느라 밤 11시,12시에 자꾸 간식을 찾았는데... 일찌감치 이닦고 11시 좀 넘어 누워버리니 배고플 겨를이 없어요. 아침엔 워낙 입맛이 별로 없는 타입입니다.
그러다가 다쳐서 운동을 좀 못했더니
체중이 훅 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