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17 1:31 PM
(211.253.xxx.71)
그러게요 비슷한 생각을 하는 마음 맞는 사람을 찾기가 힘드니 차라리 혼자가 되는 거겠죠.
2. 그럴때조차
'24.5.17 1:32 PM
(211.250.xxx.223)
-
삭제된댓글
남의 이목이 중요해서 남과의 관계를 갖는다니요…
친한친구도 번거로울까봐 연락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3. 참내
'24.5.17 1:34 PM
(223.62.xxx.101)
누가 남의 이목 따진데요? 그런일이 있을때 제 인생이 너무 외로울까봐 걱정되는 거지요..
4. 1주일
'24.5.17 1:35 PM
(118.220.xxx.61)
에 한번정도모임있음 괜찮지요.
경조사용으로 시람사귀는건 아닌것같구요.
주부가 젤 아쉬운점은 경조사때인것같긴해요.
서로 친분있어도 경조사 안챙기게 되는데
직장생활하면 확실히 손님많이오더라구요.
많은사람을 만나는것보단
적게만나도 서로공감해주고 나자신을 발전시킬수있는관계가
좋은데 솔직히 별 영양가없는 관계도 많아서
점점 만나는사럄들이 적어지네요.
5. ...
'24.5.17 1:40 PM
(106.102.xxx.103)
일주일에 1번 정도 모임이나 약속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편일까요?
------------------
이걸 왜 괜찮냐 어쨌냐 남한테 물어요 님이 판단하는거지
남의 이목을 중요시 하는듯
6. 다른 사람들은
'24.5.17 1:40 PM
(223.62.xxx.101)
보통 어느정도 교류하는지 궁금해서 그래요.
7. ,,,
'24.5.17 1:41 PM
(175.201.xxx.167)
일주일에 1번 괜찮은거 아니에요?
이게 남한테 물을 일인지....
만남은 양보다 질입니다.
1달에 한번, 혹은 1년에 한 번을 만나도
질적으로 좋은, 내맘에 쏘옥 드는 사람들과 만나는게 낫지
남에게 인맥 과시하려고
맘에도 안드는데 억지춘향격으로 만나고 돌아와서
서로 흉보고, 보네마네, 뒷담화
그리고 나서 또 얼쩔수 없이 보게되는 만남보다는 낫죠
8. 내삶을살자
'24.5.17 1:47 PM
(175.120.xxx.173)
손님이 뭐가 중요한가요.
9. ㅜㅜ
'24.5.17 1:49 PM
(211.58.xxx.161)
부모님돌아가실때 그때 이목땜시 인간관계한다고요??
아휴
10. ㅎㅎ
'24.5.17 1:54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막상 열심히 사귀어도
장례식,결혼식등등
남의 잔치,장례식에 안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그런맘인거 아니까
11. 일주일
'24.5.17 1:58 PM
(175.208.xxx.164)
일주일에 한번 모임이면 매주 모임 있는건데 전업주부가 그정도면 많은거 아닌가요?
12. ᆢ
'24.5.17 2:00 PM
(118.221.xxx.12)
-
삭제된댓글
남들어 어떻든 무슨 상관 있나요.
즐겁게 삽시다.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말리며 살아요.
13. ...
'24.5.17 2:00 PM
(112.153.xxx.47)
경조사때문에 친구 만들고 싶지는 않아요..1주일 한번이면 많아요.걱정마세요
14. 그래서
'24.5.17 2:06 PM
(220.94.xxx.193)
전 가족장 생각도 한번씩해요..
진심으로 애도해주는 가족끼리만..
15. 라랑
'24.5.17 2:11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취미가 여럿이라 모임은 주 4회나 있어요 운동모임 북클럽모임 등 허나 경조사때 부르지 않습니다 그 쪽도 안부르고요 .
친한 친구 오히려 5개월 에 한번 보네요 너무 바빠서요...
16. 라랑
'24.5.17 2:12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화환 가득 들어오는 걸 자랑스러이 하는 친척 물론 봐요 하지만 그 속사정을 너무 잘 알기에 뿌듯한 건 그때뿐 이라 생각 해요
17. 저는
'24.5.17 3:22 PM
(122.254.xxx.14)
연락하고 만나는 학교때친구는 총 3명이네요
많이 있었는데 코로나때부터 연락안한던 애들
자연스레 다 끊어졌구요ㆍ
지인 2명과 한두달에 한번씩 각각 만나고요
두달에 한번 만나는 모임 1개 있고요
부모님경조사 전 하나도 신경안쓰여요
남이목이 안중요해요ㆍ나이드니 그러네요
18. 웅
'24.5.17 3:4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1번 정도 모임이나 약속있으면 많은 거 아닌가요?
전 직장생활 30년차인데도 한 달에 1번 정도 모임이나 약속있습니다
19. ..
'24.5.17 4:05 PM
(61.254.xxx.115)
자기 손님없음 장례식장에서 장례치르지 않기도 해요.그냥 바로 화장하고 공원으로 모시던데요 저는 솔직히 다 고향서 나와 뿔뿔이 사는데 부고문자 받음 짜증나고 가기싫어서 돈만 보내는데 친한 사람은 전화받고 안가기도 뭐했던, 가기 싫었던 경험땜에 부모님 돌아가셔도 지인들한테 알리지도 않았는데요? 빚지는 느낌도 싫고요
20. ..
'24.5.17 4:08 PM
(61.254.xxx.115)
남의 이목을 되게 신경 쓰시는분 같은데.사람 사귀려면 교회가 최고죠 수요예배도 있고 구역예배도 있고 성가대도 있고 금요철야도 있고.1주일에 1번 모임 있음 모임 많은거 아니에요? 전 속얘기 다하는 3,40년된 절친들이 있어도 거의 안만나요 만나면 너무 즐겁지만 멀어서요.울엄마는 사회생활도 평생하셨고 매일 모임있고.매일 사람들하고 밥먹고 사는데 속얘기 할수있는 친구도 없다셔요
21. ..
'24.5.17 4:11 PM
(61.254.xxx.115)
전 내면이 단단해서인지 남 이목 신경 안써서요.
일년에 두세번? 모임이 있어요.고향까지 왕복4,5시간이라
22. ……
'24.5.17 4:26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현실적이고 솔직한 고민이죠
전업으로 인간관계 늘리는건 한계가있어요
별 의미도 없고..
알바나 동호회같은 활동을 하시며 외부활동을 하세요
인간관계를 위해 친목을 넓히는것만큼 허무한것도 없어요
자연스러운 상황속에 넓어지는게 인간관계죠..
23. ……
'24.5.17 4:27 PM
(210.223.xxx.229)
현실적이고 솔직한 고민이죠
전업으로 인간관계 늘리는건 한계가있어요
별 의미도 없고..
알바나 동호회 아니면 종교 활동을 하시며 외부활동을 하세요
인간관계를 위해 친목을 넓히는것만큼 허무한것도 없어요
자연스러운 상황속에 넓어지는게 인간관계죠..
24. ...
'24.5.17 6:37 PM
(222.236.xxx.238)
상치를 때 내 손님 없을까봐 걱정이라..그걸 방지하려고 인간관계 유지하려 애쓰거나 아님 더 넓히거나 하는건 목적을 둔 인간관계지 그게 진정한 관계일까요
25. .....
'24.5.17 8:50 PM
(110.13.xxx.200)
진짜 상치를때 손님 고민하는거 보면 이해불가.
꼭 자신의 애사에 누구 없을까 고민하는거잖아요.
당장의 관계보다는...
우리나라 종특인지 이런 글 진짜 많이 올라오는듯.
26. 어차피
'24.5.18 12:08 AM
(180.71.xxx.112)
그렇게 친구 사귀어도 경조사 거의 안온다 봐요
여자들은 부모를 만나적있는 찐친이거나
화사동료 외에 거의 챙기는거 못봄
27. 저두
'24.5.19 9:34 PM
(125.132.xxx.86)
원글님이랑 요즘 비슷한 고민하고 있어요
나이들수록 그나마 있었던 주변인들이
자꾸 맘에 거슬려서 손절도 하고 하니
이제 진짜 친구 지인이 얼마 안남았네요
게다가 전 사별해서 남편도 없으니
사실 경조사 걱정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