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주부와 전업주부 비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이런 경우 같은 시간에 모이기 참 어렵지 않나요?
워킹주부와 전업주부 비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이런 경우 같은 시간에 모이기 참 어렵지 않나요?
50대 되면서
그나마 일하는 친구들이 반반요
꼭일안해도 손주 봐주는게 꽤되더라고요
주말점심에 만나요
3/2는 직장다녀서요
애들 초등때 전업이었던 분들도 일 시작해서
제 모임 몇개중 전업은 적어요
모임은 거의 못해요
다들 무슨일을 하시는걸까요.
전업이 3분의 1 정도 돼요. 직장인들은 대부분 몇십년씩 일해온 사람들이에요.
우리도 대학동기 6명 신혼초엔 1명만 일했는데 50넘어 1명만 전업하고 5명 일해요.
교사 교직원 창업 뭐 그래요.
와... 50대로 갈수록 더 그렇다고요.
대학졸업 후 일쉬어 본적이 없는 45세 놀랍니다...
5명중 2명은 현직 ㅡ좋은직장
2명 부동산 개업
1명 보조교사
돈도 돈이지만 무언가 해야할거 같은 너낌...
와... 50대로 갈수록 더 그렇다고요.
대학졸업 후 일쉬어 본적이 없는 45세 놀랍니다...
정년까지 어케 다니나 걱정인데... (머리써야하는 직업인데 점점 둔해져서요)
여섯 명 다 전업인데요
그 중 넷은 평생 전업입니다
전업 하다가 일 하는 친구가 많아졌네요
한 명은 공부방
한 명은 대학병원 의료기상에서
한 명은 방문교사 하다가 그만 뒀는데 엄마들의 요청으로 개인 수업 하네요
처음 입사하는 회사 쭉 다니거나 외국인 회사 첫입사 해서 계속 옮겨다니는 친구도 있구요
50후반이라 그런가 친한 고등학교친구들 다섯명 다 전업이예요
1명은 졸업후 평생 전업이고 나머지 4명은 아이낳고 키우면서 자연스레 전업됐고요
고등친구들은 여덟인데 모두 일하고
대딩친구들은 다섯인데 한명전업이고 넷은 일해요
고등친구들은 여덟인데 모두 일하고
대딩친구들은 다섯인데 한명전업이고 넷은 일해요
전원모임은 힘들고 시간되는애들끼리 주말에 날짜잡고 만나요
중고등, 대학교, 유학시절 친구까지 모두 12명이 친한데 그 중에 백수는 싱글인 저 한명입니다. (저는 파이어 은퇴족^^)친구들은 다 기혼이고 자녀도 있지만 경력단절은 단 한명도 없네요. 친구들 직업은 교사, 교수, 학원 원장, 공무원, 의사, 변호사, 회계사, 외국계 기업 임원, 약사, 화가 등등 다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