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 인데
다들 결혼해서 잘 살고있어요
제가 형편이 좀 어려워져서 이사를 해야할거같은데
어차피 같은 동네 이사라
부모님이나 형제들한테 이야기 하기가 싫은데
나중에 알면 큰 배신감 든다 할까요
그냥 이야기하면 되지 이해 안간다는 분들 계실테지만
집안 분위기가 형편이 어려워지면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부모님은 걱정하시는게 싫고..
이래저래 비밀로하고 이사하고 싶네요
5남매 인데
다들 결혼해서 잘 살고있어요
제가 형편이 좀 어려워져서 이사를 해야할거같은데
어차피 같은 동네 이사라
부모님이나 형제들한테 이야기 하기가 싫은데
나중에 알면 큰 배신감 든다 할까요
그냥 이야기하면 되지 이해 안간다는 분들 계실테지만
집안 분위기가 형편이 어려워지면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부모님은 걱정하시는게 싫고..
이래저래 비밀로하고 이사하고 싶네요
그런 가족이 있다면 말을 안할것 같아요. 저희는 달랑 남매이고 .. 제동생 누나집이라고 저희집에 종종 놀러오는데.ㅎㅎ 저희집은 말해야 되는 분위기 이구요.. 집에 서로 놀러오고 가고 하는관계가 아니라면 굳이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이사 후 봐서 흘러가는 말로 언급해도 될 듯 해요.
이사하고 했다고 하세요
집에 서로 놀러오고가는 관계아니라면 굳이 2222.
배신감들게 뭐있어요.
안스럽지, 화가날일은 아니죠.
형편어렵다고 말했으면 내가 보태줄텐데 왜 말안했어...진심으로 이런사람 있다면
그사람은 배신감들수도 있겠지만.
답답하다 그정도도 이해못해주는 가족들이 배신감 느끼는걸 왜 걱정해요?
그냥 맘가는대로..나중에 자연스럽게 얘기하구요.
한동네가 얼마나 큰지 작은지 알수없으니 뭐라 하기도 어렵네요 그냥 이사하고 나중에 말해도 되죠 이사비용 빌리는것도 아니고 이사하면서 갚아야할 가족돈이 있으면야 몰라도요
명절등 선물이라도 돌릴때 난감하지 않을까요
뭐하러해요? 안해도.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