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청도분들 성향이 정말 선비스럽더라구요

.. 조회수 : 3,450
작성일 : 2024-05-17 09:28:24

이번 충북 단양.제천 여행하면서 느낀게

상인분이나 지역민들이 말투가 느릿하면서 친절하고 무언가 모르게 품위가 느껴지더라구요. 또 굉장히들 친절하셔서 놀라웠구요 

 

허름한 매운탕집  나이 있으신주인장  말씨가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라 마치 교단의 교수 느낌으로 기품있게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2박3일 여행지 다니면서 계속 그런 분들과 만나서 충청도분들에게 편견이 생기려고 하는데

맞나요^^?

 

저희 부부 둘다 그리 느꼈는데

예전부터 충청도 양반이라고 하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IP : 223.62.xxx.22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7 9:30 AM (106.101.xxx.64) - 삭제된댓글

    왠지 악플 줄줄이 달릴거 같네요.
    우리 시댁 충청도인데 어쩌고
    의뭉스럽다 단골 메뉴

    전 충청도 분들 좋아요~ㅋㅋ

  • 2. 다인
    '24.5.17 9:30 AM (121.190.xxx.106)

    음......그 이면에는 음흉함이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충청도 사람들 싫어해요. 약간 일본사람들 같이 겉과 속이 다르고 본인이 원하는 바를 분명하게 말을 안해요. 그래놓고 꼭 나중에 뒤에 가서 딴소리..진짜 이거 안 겪어보면 모릅니다. 저는 가까운 가족이 충청도라서 살면서 넘 많이 겪었는데 학부모 되고 알게 된 어떤 엄마도 똑같더라구요. 진짜 신기할 정도로...

  • 3. ..
    '24.5.17 9:31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왠지 악플 줄줄이 달릴거 같네요.22222

  • 4. ㅋㅋㅋ
    '24.5.17 9:32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앞에선 선비
    뒤에서 제대로 뒤통수

  • 5. 악플
    '24.5.17 9:32 A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괜히 음흉도가 아님 ㅋ

  • 6. 신기함
    '24.5.17 9:33 AM (175.223.xxx.242)

    이거 먹을래?
    됐어.
    알았어.

    나중에 돌아오는 말
    사람있는데 지만 먹더라.
    충청도도 그렇고 인천, 수원 토박이도 그래요.

  • 7. ㅋ ㅋ
    '24.5.17 9:35 AM (223.38.xxx.236)

    놀부가 충청도 출신 아닌가요
    양반은 양반이니

  • 8. ㅋㅋㅋ
    '24.5.17 9:35 AM (218.147.xxx.33) - 삭제된댓글

    아이고 좀 더 대해봐야 아실듯
    진짜 속 좁고 강한 사람에겐 꼼짝도 못하고 약해보이는 여자에겐 싸우자고 달려드는 찌질함...두세번 당하고나니까 편견 생기려고해요.

  • 9. ca
    '24.5.17 9:36 AM (39.115.xxx.58)

    저도 충북 제천과 단양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이런 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성품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을까 하고 혼자 추측했는데...

    저의 동네 지인이 단양 출신인데, 이분도 온화하고 부드러운 품성인데...

    윗 댓글 보니 제가 제대로 안겪어본건가... 충청북도랑 충청남도랑 특색이 또 다를까 싶기도 하네요.

  • 10. 확실히
    '24.5.17 9:36 AM (182.226.xxx.161)

    지역색은 있어요 순둥순둥..그런데 나~~~~아중에보면 그게 순둥이 아님을 깨닫고..ㅎㅎ

  • 11. ㅍㅎㅎㅎㅎ
    '24.5.17 9:37 AM (121.190.xxx.146)

    살아본 사람들 다들 학을 뗍니다. 살어보고 말씀하세요~

  • 12. .....
    '24.5.17 9:37 AM (180.224.xxx.208)

    친가가 충청도이고 서울에서 자란 사람인데
    충청도 가족들 성정이 부드럽긴 한데
    솔직하지 않고 늘 돌려말하는 거 진짜 짜증나요.
    돌려말하는 정도가 아니라 거절해놓고는 거절이 아니었대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 13. 신기함
    '24.5.17 9:38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yes no정확한 건 경상도. 서로 상극 성향.
    경상도에서 앞뒤 다른 대답하면
    정신이상이라고 동네 왕따됨.

  • 14. @@
    '24.5.17 9:38 AM (14.56.xxx.81)

    뭐 다그런건 아닌데 대체적으로 좀 답답해요
    앞에서 예스 노 를 절대 안하고 뒤에가서 딴소리 하고 그걸 봄인들은 스스로 양반이라 그렇다며 자부해요

  • 15. 신기함
    '24.5.17 9:40 AM (175.223.xxx.242)

    yes no정확한 건 경상도. 서로 상극 성향.
    경상도에서 앞뒤 다른 대답하면
    정신이상이라고 동네 왕따됨.
    서울 사람들도 바쁜데 너무 돌려말하고 의중 다르게 말하면
    시간 낭비 감정 낭비라고 싫어함.
    서울 사람들은 곤란하면 무응답.

  • 16. 느린건 인정
    '24.5.17 9:40 AM (61.105.xxx.165)

    유머라는데
    전 조롱같아 불쾌.
    참고로
    전 터키 아이스크림 줄듯줄듯 안 주는 것도
    불쾌해 하는 성향임.
    재밌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 17. ...
    '24.5.17 9:42 AM (218.147.xxx.33)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말투가 시골스러워서 순박해는 보이나 아무리 꾸며도 입열면 와장창
    앞뒤 다른건 기본이구요
    개혀?

  • 18.
    '24.5.17 9:44 AM (222.116.xxx.74) - 삭제된댓글

    지역비하 이렇게 대놓고 해도 되나요? 전라도 사람 어떤지 대놓고 비하해도 되나요?

  • 19. 경상도
    '24.5.17 9:44 AM (118.235.xxx.173)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언제한번
    욕 베들 한번 하자.
    서로 욕하는거 이 좁은 나라에서 지긋하다.
    서로 치고 박고 싸우던지 해서 앞으로 서로 욕안하기.

  • 20. 댓글 미쳤다
    '24.5.17 9:47 AM (222.116.xxx.74)

    전라도 욕하면 미칠듯이 달려들면서 충청도 욕은 왜이리들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까 허허

  • 21. 현대도시인
    '24.5.17 9:49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의중과 다른 의사 표현은 현대도시인으로 부적합함.
    https://m.youtube.com/watch?v=UsziE94NB7o&pp=ygUM7LKt7KO87Yq57KeV

  • 22. ㅋㅋ
    '24.5.17 9:50 AM (118.235.xxx.173)

    맞어요. 82가 타지방은 다 욕하고 전라도 욕하면 그 사람은 댓들로 사망하죠.

  • 23. ㅇㅇ
    '24.5.17 9:51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왠지 악플 줄줄이 달릴거 같네요. 33333

  • 24.
    '24.5.17 9:52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이영자 화법 좋아하시나봐요

  • 25. 느림
    '24.5.17 9:52 AM (180.229.xxx.49)

    의사표현이 불분명하고 느리고 그래서 성격 급하고 명쾌한사람하곤 최악의 조합 답답해 죽음 방심하다 당하는거라 임팩트가 커서 더 안좋은 기억으로 남는거 같아요 그래도 사람 사는곳 비슷한 비율로 좋은사람 나쁜사람 있겠죠 그리고 같은 충청도라도 지역에따라 성향이 많이 다름 말투에서 충남은 좀더 다정하고 충북쪽은 좀더 퉁명스러운데가 있어요

  • 26. 현대도시인
    '24.5.17 9:59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의중과 다른 의사 표현은 현대도시인으로 부적합함
    배려 아니고 이상한 습관이라서 바쁜 도시 사람들은 정말 싫어함

    https://m.youtube.com/shorts/Io8qcVhATwI

  • 27. 현대도시인
    '24.5.17 10:02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의중과 다른 의사 표현은 현대도시인으로 부적합함
    배려 아니고 이상한 습관이라서 바쁜 도시 사람들은 정말 싫어함.
    근데 영어는 확실한 답을 하고 시작하고 시간도 딱 물어보는데 영어 하기 힘들겠어요. 이미 문화적 괴리감
    https://m.youtube.com/shorts/Io8qcVhATwI

  • 28. 현대도시인
    '24.5.17 10:04 AM (124.5.xxx.0)

    의중과 다른 의사 표현은 현대도시인으로 부적합함
    배려 아니고 이상한 습관이라서 바쁜 도시 사람들은 정말 싫어함.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고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낌.
    오해가 없게 말해주는 것이 타인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함.
    근데 영어는 확실한 답을 하고 시작하고 시간도 딱 물어보는데 영어 하기 힘들겠어요. 이미 문화적 괴리감
    https://m.youtube.com/shorts/Io8qcVhATwI

  • 29. 충청도 사람들은
    '24.5.17 10:11 AM (222.116.xxx.74)

    불분명하게 말을 안해서 의뭉스럽고 답답함. 앞에서는 진짜 간쓸개 다 빼줄것 처럼 그러다가 무섭게 뒤통수치는 사람은 사실 충청도가 아니라 전라도인. 경상도 사람은 맨날 윤석렬찍는 사람들이니 그냥 인격적으로 썩은거 같음 하아

  • 30. ...
    '24.5.17 10:17 AM (106.101.xxx.205)

    네??? 혈압오르네요
    형제죽어도 장례식도 왕래안하는 충청도토박이 집안있어요

    그렇죠
    경상도 욕은 제목에다 대놓고 올려도 욕하고 맞장구치다 전라도 나오는순간 난리가나죠ㅎ

  • 31. ㅇㅎ
    '24.5.17 10:17 AM (61.98.xxx.185)

    이거 먹을래?
    됐어.
    알았어.

    나중에 돌아오는 말
    사람있는데 지만 먹더라.
    충청도도 그렇고 인천, 수원 토박이도 그래요.

    저희부모님도 그러실거 같네요
    두분다 서울 토박이세요
    근데 보면 먹을거 가져와서 먹을래? 물어본적없어요 당연히 같이 먹자고 가져온거니
    그냥 포크나 젓가락 내밈.
    혹시 손님이 오셨다..
    차를 권하는데 괜찮다고 극구사양하면...
    하다못해 물이라도 내놈...
    우리세대는( 5,60대) 이제 그런 정서가 질리기도 해서 상대방이 안먹는다!
    그러면 진짜 안주고요

    그 밑에 세대들은 아예 안권하죠

  • 32. 그정도가
    '24.5.17 10:20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이해관계 걸리면 의뭉스럽고 답답한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인성문제죠.
    다른 데랑 계약 거의 확정해놓고 다른 데서
    이거 저희랑 하실건가요? 이러면 생각해볼게요.
    이러는데...

  • 33. 코딱지만한
    '24.5.17 10:21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 편가르기 오짐 ㅎㅎㅎ

  • 34. 그 지역들은
    '24.5.17 10:21 AM (175.223.xxx.13)

    노인세대 아니라도 그래요. ㅎㅎ

  • 35. ㅋㅋㅋ
    '24.5.17 10:22 AM (1.245.xxx.23)

    경상도출신 며느리+충청도양반 시댁 입니다. 속터져요.. ㅋ 친정엄마 저희집 오시면 맨날 여기는 느리다못해 엘레베이터도 느려터졌노!! 하십니다...

  • 36.
    '24.5.17 10:25 A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교토 사람이 웃으면서 이웃한테 "애가 피아노가 많이 늘었더라고요."
    하면 "니 새끼가 피아노 소음내서 괴로워 죽겠어." 를 돌려 말하는 거라고...
    그게 뭔 교양이에요? 지 생각을 제대로 똑바르게 말도 못하는 등신이지.

  • 37.
    '24.5.17 10:25 AM (115.92.xxx.174)

    저 단양이 본적,고향인 사람인데 서울에서 더 오래 살았고, 경기도에서 제일 오래 살고 있어요.

    전 충청도 사람 좋아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순하고 뒷통수 안치고 표현도 세지 않아서 좋아요.

    음흉한거는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지.
    오히려 서울 와서 더 음흉한 사람 보았고,어른답지 못한 뒷통수 치는 사람 보았고, 불같이 화내고 무식한 사람 봤어요.

  • 38. 또또
    '24.5.17 10:25 AM (61.105.xxx.18)

    시작이다 인간들아
    앞 뒤 다른 대구 사람 하나 아는데
    그럼 경상도도 의뭉스럽네
    충청도 사람인 나는 주변에서 감정 못숨기는걸로
    유명한데 ...
    충청도 맨날 까는 인간들은 어디 지역 출신이길래
    타지역 험담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인성들을
    가졌을까...
    걍 옛날 정서가 싫은거 바로 내색하지 않는게
    예의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어른들이 많은건데
    모지리들 인증하는 댓글들 많네요

  • 39. ㅇㅇ
    '24.5.17 10:26 AM (121.161.xxx.152)

    지방색 무시 못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도 다 특색있잖아요.

  • 40.
    '24.5.17 10:27 A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교토 사람이 웃으면서 이웃한테 "애가 피아노가 많이 늘었더라고요."
    하면 "니 새끼가 피아노 소음내서 괴로워 죽겠어." 를 돌려 말하는 거라고...
    그게 뭔 교양이에요? 지 생각을 제대로 똑바르게 말도 못하는 등신이지. 말해서 곤란할 거며 아예 입을 닫는게 교양이죠. 저런 식으로 돌려말해서 멕이는 건 교양 아니에요.

  • 41.
    '24.5.17 10:28 AM (175.223.xxx.13)

    교토 사람이 웃으면서 이웃한테 "애가 피아노가 많이 늘었더라고요."
    하면 "니 새끼가 피아노 소음내서 괴로워 죽겠어." 를 돌려 말하는 거라고...
    그게 뭔 교양이에요? 지 생각을 제대로 똑바르게 말도 못하는 등신이지. 말해서 곤란할 거며 아예 입을 닫는게 교양이죠. 저런 식으로 돌려말해서 멕이고 뒷담하는 건 교양 반대예요.

  • 42.
    '24.5.17 10:29 AM (115.92.xxx.174)

    위에 이어서

    전라도,경상도 표현 센 거는 충청도가 비비지 못해요.
    충청도는 강원도랑 비슷한 면도 많고

    하지민 지금은 다 섞여서 지역색도 많이 없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봐요.

    그리고 나쁜 사람은 지역 상관없이 어느 지역에도 있어요.
    딱 집어 충청도 뒷통수 댓글들에 답해봅니다.

  • 43. 괜찮아
    '24.5.17 10:42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어릴적 어른들이나윗사람들에게 음식권하면
    저는 네 알았어요하며 두번권하지앐으니
    눈치없다애가 좀글타 세번물어봐야되고
    싫다해도 눈치껏 드려야된단소리 귀에못이 박히도록 들었어요 경상도 ..

    서울가봤는데 일단말투가 사근사근하고 부드럽고
    충청도분들도 괜찮던데요
    전라도분들과 직장생활했는데 저한테잘해줬어요
    혼자 타지와서 경상도사람혼자라고 외롭다면서 많이들첑겨주시대요
    다 사람나름인것같아요

  • 44. 앞뒤다름
    '24.5.17 10:48 AM (172.225.xxx.155)

    대전이 경북다음으로 남녀차별도가 높은 거처럼
    시집으로 겪어보니 앞뒤만 다른거는 정망 짜증나요
    소크라테스 처는 악처였다죠.
    누구나 소크라테스는 좋아해요
    가족으로 엮이지만 않으면요

  • 45. 위에 교토
    '24.5.17 10:53 AM (118.235.xxx.90)

    저런 화법이 영국 상류층 화법이죠. 글쓴이 취향과 상관없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소위 말하는 상류층에서는 직접적으로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게 일종의 불문률이죠.

  • 46.
    '24.5.17 10:57 AM (125.132.xxx.103)

    그 지방 어떤 사람을 내가 겪었냐에 따라 평가가 다른것 같은데요.
    저도 충청도 편견없었는데 작년에 새로 들어온
    직장동료가 충청도.
    하도 말 많고 변덕스럽고 엉뚱하게 뒤통수를 쳐대서 학을 떼는 중입니다

  • 47. 공교롭게도
    '24.5.17 11:11 AM (218.149.xxx.227)

    내가 겪었던 충청도 모 특정지역 여자들...
    내로남불, 강약약강에 본인 이익 추구 극대화 성향에 좋지 않았던 기억들이 있네요.
    아닌 분들도 있기를요.

  • 48. 엄휘나
    '24.5.17 11:27 AM (104.28.xxx.26)

    저런 화법이 영국 상류층 화법이죠
    ㅡㅡㅡㅡ
    결국 뒷담화 작렬이라는 이야기네요
    니들이 내 마음을 알아봐~~

  • 49. ㅇㅇ
    '24.5.17 11:39 AM (210.178.xxx.120)

    영화 짝패 함 보세요.
    충청도 조폭의 진수를 느낄수 있음 ㅎㅎ

  • 50.
    '24.5.17 12:00 PM (100.8.xxx.138)

    충청도 표현으로 애는 착혀~~~~가 거의 쌍욕에 가까운 뒷담화란걸 듣고 진짜 충격받았었지요..

  • 51. ㅎㅎ
    '24.5.17 12:25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그럼 어느지역사람들은 양반인가요?

    진짜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편가르기하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좀 깨어있다는 82분들도 똑같네요

  • 52. ...
    '24.5.17 12:29 PM (118.235.xxx.29)

    안 겪어보면 모르지요
    직접적으로 말 안 하고 돌려서 말하고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고 텃세 심하고
    개인주의 안 되고 집단, 전체주의 심하고
    사고방식이 너무 고루해서 답답.

  • 53. 단톡방에
    '24.5.17 12:50 PM (39.119.xxx.55)

    충청도 사람이 3분의 2인데 공통점이 답답해요
    의뭉스럽다란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것 같아요
    속을 알수가 없고 뒤에 가서 어쩌고 저쩌고...

  • 54. 영통
    '24.5.17 1:32 PM (211.114.xxx.32)

    흥부 놀부가 충청도 사람이었어요?
    몰랐네요..

  • 55. 바보들의행진
    '24.5.17 1:37 PM (121.128.xxx.105)

    그럼 어느지역사람들은 양반인가요?

    진짜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편가르기하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좀 깨어있다는 82분들도 똑같네요2222222222

  • 56. 답답
    '24.5.17 1:45 PM (220.83.xxx.177)

    전 경상도 50여년 살다가 충청도 이사온지 7년 되었어요. 여기 생활하면서 느낀점은 성격이 좋게 이야기해서 느긋하고 저의 시각으로는 느려 답답하네요.재래시장도 아침에 늦게 문을 열어요.

  • 57. 위에
    '24.5.17 3:36 PM (112.72.xxx.223)

    영국 상류층 화법이 뒷다마 작렬이란말 맞죠. 귀족 양반들이 진짜 앞뒤 다르고 가식적이죠. 백인 상류층에 갈수록 대놓고 인종차별은 없어지는데 진짜 고급지게 인종차별하죠 ㅋ

  • 58. ...
    '24.5.17 3:46 PM (202.20.xxx.210)

    답답해 죽어요. 제가 성격 급한 사람인데 전 충청도.. 아 생각만으로도 짜증이..

  • 59. 충청도출신인데요
    '24.5.17 4:27 PM (211.177.xxx.33)

    전 멍청도라 부릅니다요 ㅋㅋㅋㅋㅋㅋ

  • 60. ..ㄴ
    '24.5.17 5:42 PM (61.254.xxx.115)

    돌려까기.본고장이죠 꼭 뒤에서 딴소리하고 최소3번은 권했어야지.아니라고 말한다고 다시 안권하는 너는 진심이 아니었구나? 이지랄하고

  • 61. ..ㄴ
    '24.5.17 5:43 PM (61.254.xxx.115)

    아니라고 안먹는다고 했어도 세번은 권해야지.안권하는 니가 이상한거래요 서울사람은 어이없죠 서울에서 두세번 싫다는데 권하면 상대한테 강요하는거라 억지로 먹어야하는거거든요

  • 62. 그거
    '24.5.17 7:2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어느 나라 상류층이 맘에 없는 소리하고 뒤에서 딴소리 하나요?
    그건
    권력을 어정쩡하게 갖고 있는 사람이 눈치보느라 하는 짓이에요.

  • 63. 그거
    '24.5.17 7:3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상류층이 맘에 없는 소리 하고 딴소리한다고요?
    상류층은 그럴 필요가 없어요. 말 안하고 있어도 아랫것들이 알아서 해주거나 타인이 대신 말해줘요.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그러는 거예요.

  • 64. 오히려
    '24.5.17 7:32 PM (58.143.xxx.27)

    상류층이 맘에 없는 소리 하고 딴소리한다고요?
    상류층은 그럴 필요가 없어요. 말 안하고 있어도 아랫것들이 알아서 해주거나 타인이 대신 말해줘요. 권력자의 눈치를 봐야하는 사람들이 그러는 거예요.

  • 65. 살아가는거야
    '24.5.18 6:20 AM (113.61.xxx.156)

    가까이 1년이상겪어보셔..얼마나 음흉한지..
    참고로 유부남인데 총각이라고 5년 속인 남자도 충남 부여 출신 전문직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319 주일학교 교사는 아이들 간식 사비로 사주나요? 34 교회 2024/05/17 3,398
1585318 군자란 잎사귀 윤기나게 관리 어떻게하나요? 4 모모 2024/05/17 445
1585317 레스포삭 키플링 말고 가벼운 크로스백 추천해주세요 9 크로스백 2024/05/17 2,319
1585316 여아들 초저 때 체형 그대로 가나요? 12 딸바보 2024/05/17 2,753
1585315 온 국민의 열망인 의료민영화 18 코앞 2024/05/17 2,782
1585314 약과 너무 맛있죠?? 8 ... 2024/05/17 2,553
1585313 백수 되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4 ... 2024/05/17 2,340
1585312 정유라는 왜 윤통보고 2 궁금 2024/05/17 3,044
1585311 먹을때 불편하고 시린데 충치는 아니라는데 원인이 뭘까요? 12 미치겠다 2024/05/17 1,728
1585310 성남에서 강릉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6 123 2024/05/17 1,015
1585309 김호중 '텐프로' 갔다…전 검찰총장 대행 선임 5 10% 2024/05/17 5,674
1585308 토란대 말린거 쓴맛 빼는법 알려주세요 ... 2024/05/17 606
1585307 육수코인 추천 7 whitee.. 2024/05/17 1,960
1585306 외국영화에서 치매걸린 할아버지가 세뇌 당해서 살인을 해요. .. 3 치매영화 2024/05/17 1,742
1585305 상대방이 나를 카톡 차단한걸 알수 있을까요? 8 카톡 2024/05/17 3,397
1585304 일본자유여행 공부해서 가보고 싶은데요 28 비건 2024/05/17 2,377
1585303 증여(상속)세 세무조사후 세무서 방문하라는건 어떤 경우일까요 3 궁금 2024/05/17 1,869
1585302 경험 나눠 주세요.. 인간관계에서 이별하기.. 10 이별 2024/05/17 2,949
1585301 수련회 갈때 방이나 버스 좌석을 번호순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려도 .. 19 중3 2024/05/17 2,640
1585300 사망신고를 못하러 가겠어요ㅠㅠ 30 ㅇ0ㅇ 2024/05/17 22,481
1585299 청주동물원 사자 바람이예요 4 ㅇㅇ 2024/05/17 1,737
1585298 혹 전화통계조사하시는분들.. 1 .. 2024/05/17 555
1585297 피식쇼 얘네들 장원영 편이 더 문제같네요 6 ㅇㅇ 2024/05/17 4,295
1585296 화장실 잘 가는 간단한 팁 6 ㅡㅡㅡ 2024/05/17 5,115
1585295 근무 조건 봐주세요 24 .. 2024/05/17 2,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