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너무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공간에의식두기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24-05-17 09:23:04

왜 아무도 없는 방

사람도 식물도 동물도 없고

그냥 서랍장 하나만 있는 방인데도

 

창문닫아놓고 방문닫고 하루이틀 두면

왜 답답해지는걸까요?

 

산소를 소비할 아무런 대상이 없는데  말이죠

아무도 드나들지도 않고  그냥 닫인두는 방이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요@,@

정말이지 너무나 알쏭달쏭하고 넘 궁금해요

 

작은방 창문 열어놓고 오다가

급 이상하여 여쭈어봅니다

 

왜 이렇게 되는걸까요?

 

IP : 222.113.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7 9:24 AM (211.217.xxx.233)

    공기 정체
    벽, 가구, 옷 등에서도 물질 많이 분비될 것 같아요

  • 2. ...
    '24.5.17 9:25 AM (114.200.xxx.129)

    훈기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희집은 그런방은 없는데 저 혼자 살아도 방 3개에 다 방마다
    다 자기 역할을 하거든요. 옷방.서재 안방등 맨날 제가 들어가고 해야되니까..
    원글님 댁 방 처럼 그런 방이있다면.. 훈기없는 느낌이라서 썰렁한 느낌이 들고 답답해지는 느낌도 들것 같아요 ..

  • 3. 그 방이
    '24.5.17 9:35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완전 밀폐된 방이 아니잖아요
    외부에서 오염물질이 들어오죠

  • 4. 밀폐
    '24.5.17 9:3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시멘트 벽지 장판등에서 오염물이 계속 나오겠죠

  • 5.
    '24.5.17 9:46 AM (116.42.xxx.47)

    라돈 검색해보세요
    라돈은 생활용품 건축물 등등 여기저기서 나와요
    그래서 환기를 자주 해야된다는거

  • 6. 살짝
    '24.5.17 10:19 AM (211.234.xxx.168)

    폐소공포증 아녀요??
    저도 창문이 닫혀있으면 답답하거든요
    한여름에 문 다 닫고 에어컨 켜고 애랑 셋이 누워서 칭대 가장 안쪽에서 자려면 숨이 막히는 기분

  • 7.
    '24.5.17 1:51 PM (83.78.xxx.238)

    물도 고이면 썩듯이 공기도 밀페된 공간에서
    썩어요
    이주일 병원 입원한 사이 식구들이 안방 방문을 꽉 닫아 놓고 지냈는데 퇴원하고 보니
    방에서 냄새나고 세탁해 놓에서도 냄새가 났어요
    환기도 중요 하지만 아이들 없을때는 각자 방문도 활짝 열어 놓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381 게으른사람 3탄. 만능양념장 14 게으른이 2024/09/22 3,351
1632380 오랜만에 라디오... 2 .... 2024/09/22 635
1632379 3주여행 옷, 신발 얼마나 챙겨가세요? 15 ... 2024/09/22 1,725
1632378 바로 도로변, 더 오래됐지만 도로에서 백미터 안쪽 어디가 .. 3 2024/09/22 791
1632377 내년 여름 어느 나라로 대피할까요 19 마리 2024/09/22 3,142
1632376 여름내내 몸이 무거웠는데 가뿐해졌어요 3 ... 2024/09/22 1,977
1632375 영혼과 틀의 슬픈 부조화 25 .. 2024/09/22 2,787
1632374 200년 만에 내린 폭우에 김해·창원 피해 잇따라 12 세상에 2024/09/22 2,682
1632373 쥬얼리 좋아하고 많이 해보신 분들 랩다이아로 테니스 팔찌 하는 .. 5 고민 2024/09/22 1,941
1632372 너무 경박한 남편 2 11 지루한간병기.. 2024/09/22 4,483
1632371 헤어 클리닉 다들 하시나요? 15 00 2024/09/22 3,330
1632370 입시, 화작과 언매 둘다 하나요 8 ... 2024/09/22 1,109
1632369 코로나 두통 ㅠ 2 2024/09/22 674
1632368 이런 느낌 뭐죠? 2 ㅇㅇ 2024/09/22 940
1632367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7 2024/09/22 2,104
1632366 오래된 간장게장 1 냉털 2024/09/22 590
1632365 한국 부모들을 뜨끔하게 만든 샘 해밍턴의 말...jpg 34 비슷한생각... 2024/09/22 16,694
1632364 이제 지도상으로 청와대 보임 8 ㅇㅇ 2024/09/22 1,707
1632363 2018년 대학선택과 비교한 재밌는 기사 2 방금 2024/09/22 900
1632362 목동 매수하자니 남편이 싫다네요 28 2024/09/22 6,075
1632361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인데 2터미널 혹은 1터미널 근처 3 오동동 2024/09/22 927
1632360 비립종 글 썼는데요 (feat.쥐젖) 20 ㅇㅇ 2024/09/22 4,777
1632359 일요일 아침부터 버럭 했어요 7 살살 2024/09/22 2,001
1632358 전국노래자랑 대환장ㅎㅎㅎ 4 돌아요 2024/09/22 5,777
1632357 고부갈등으로 이혼하신 분들 얘기 듣고 싶습니다 31 2024/09/22 5,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