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남자인데 첫인상이 인물은괜찮은데 눈빛이 냉정하고 차갑고 잔인할것같다?이런 느낌이 확들었거든요
몇번더봤을때느낌은 응큼하고 여자좋아할것같다,
이런느낌도 추가됐구요
이런첫인상이나느낌은 얼추 맞을까요?
직장동료 남자인데 첫인상이 인물은괜찮은데 눈빛이 냉정하고 차갑고 잔인할것같다?이런 느낌이 확들었거든요
몇번더봤을때느낌은 응큼하고 여자좋아할것같다,
이런느낌도 추가됐구요
이런첫인상이나느낌은 얼추 맞을까요?
A본인이 직감 영감 발달했으면 어느정도 맞지만
B본인이 고정관념 선입견 많으면 완전 틀릴가능성 높아요
본인의 영적수준, 의식수준에 따라 다릅니다
그런데 현실은 자기가 B인데 A라고 생각하고는 온갖사람들을 다 자기멋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런사람과 엮이면 꽤나 피곤하지요
자기자신을 잘 살펴보세요
내가 영적으로 발달했는지 영이 맑은지..
여기에 매번 이런 남자 어떠냐 물어보시는 그 분은 아니시겠죠?
몇십년 만나보고 살아보고 느낀거. 사람속은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222님 이야기가 맞죠... 첫인상이 맞으면 왜 사기 당하는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고 하겠어요.?????
사기 당하는 사람들이 뭐 바보도 아니구요
차갑다 냉정하다하는 느낌은 틀릴 수 있지만
응큼하다 잔인하다하는 느낌은 보통 사람한테 잘 없지 않나요? 그런 느낌이라면 사귀는건 안하는게 좋을듯요
가까워지면 첫인상의 느낌은 희석되어 버려요
제가 꽤 첫 인상이 맞는 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지만 절대 첫인상 안 믿어요.
10명중 거의 8명은 제 첫인상의 느낌이 맞았지만
나머지 제 첫인상 안맞았던 사람중에는 남편도 있고
정말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있고 그래서요.
인상은 몰라도 눈빛? 이란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개가 개장수 앞에서 벌벌떤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저 살인미수범 만난적 있는데 그런 사람인줄도 전혀 모르고 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몸이 덜덜떨렸었어요.
하고싶은 말은 정말 나쁜 사람은 알 수있다 정도
개가 개장수 앞에서 벌벌떤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저 살인미수범 만난적 있는데 그런 사람인줄도 전혀 모르고 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몸이 덜덜떨렸었어요.
하고싶은 말은 정말 나쁜 사람은 알 수있다 정도
티 안내고 천천히 알아가고
뭐 중요한 일 함께 안하면 되죠. 돈 안 빌려주고
직장동료면 예의 지키고. 직접 본 것도 아니고 저런 표현을 쓰면서
여기에 묻기까지 하는 건 님 정신건강이 염려스럽네요.
망상이거나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고 두려워하거나.
위에서 B 고정관념, 선입견이 많다는 것은
자기 삶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 판단한다는 뜻입니다
그냥 바로 아는 직감 영감과는 달라요
그렇게 자기가 겪은 삶들의 경험을 통해 상대를 나쁘게 판단한다면 상대는 그 판단대로 행동할 확률이 높아요
상대의 무의식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되면 자기의 잘못된 판단 잘못된 고정관념은 더욱 강화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그러면서 역시 내가 맞았어.. 이렇게 되는거죠
우린 무의식 차원에서 서로의 마음이 완전히 오픈되어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속마음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남몰래 자기 경험대로 자기 멋대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선입견 갖지 마세요
자기 판단에 자기가 속아 넘어갑니다
마음에 평화가 없고 늘 남을 판단하는 괴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늘 조심해야 해요
내가 선입견 고정관념에 빠져있지 않은지..
내가 함부로 남을 판단하지는 않는지..
10년을 알고 지냈는데 전혀 다른 면모를 보고 충격 받은 적이 있어서요.
사람 알기 참 어렵고 무서운 일이예요
인상이 안 맞을지라도 굳이 느낌 안 좋은 사람과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아요
어떠니 저떠니 잘난 척 하면서
사람 평가하는 분들 좀 모자라 보여요
인상이 안 맞을지라도 굳이 느낌 안 좋은 사람과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아요 22222222
이성은 더더욱요
본인 느낌이 과연 맞을까? 생각해봐야해요.
개인의 편견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사람의 의식수준에 따른 영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만
직감할수 있는거죠. 평범한 사람의 판단은 개인 경험으로
이래저랴 하는 수준인데 주변인의 말 포함 본인
눈도 의심하셔야 할 일...
이래저래(오타수정)
첫인상이 맞다면 결혼 잘못하는 사람도 하나도 없겠네요
하는거 몇 본 보면 판단이 되는 거죠
느낌이 안좋으면 친하게 지내지않으면되죠.
맞아요 눈은 마음의 창이에요 아무런 감정 없이 처음 보는 사람에게 흘겨 본다거나 째려보는 사람들은 문제 당연히 있는 부류이고 냉정한 시선 역시 사람을 믿지 않고 믿음도 주지 않는 부류입니다
가까이 안하는게 좋으나 일로 봐야 한다면 마음을 놓고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겪어봐야 안다.
직원 4천명 직장 20년 다녀본 결과.
섣부른 판단금지
천하의 살인범들 대개 법 없이 살사람 평이 많지요.
면접 봤던 유치원 원장 눈에서 레이저가 뿜어져 나오는 느낌 받았어요
면접 합격은 했는데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그 유치원은 1년내내 교사 뽑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5355 | 둘째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첫째처럼 보이나요.?? 8 | ... | 2024/05/17 | 1,220 |
1585354 | 네잎 클로버 찾았어요 11 | .. | 2024/05/17 | 1,654 |
1585353 | 이마주름만 자글자글해요 ㅜㅜ 6 | ㄱㅁ | 2024/05/17 | 2,646 |
1585352 | 7시 알릴레오 북's ㅡ 노무현과 함께한 1000일 / .. 3 | 같이봅시다 .. | 2024/05/17 | 489 |
1585351 | 자기딸 성폭행 한 사람을 가족이나 친척은 용서가 되나요? 10 | 음 | 2024/05/17 | 3,945 |
1585350 | 내과에서 독감치료주사 맞아보신분 3 | 질문 | 2024/05/17 | 755 |
1585349 | 불임부부에 대한 오지랖 13 | ㄱㄴㄷ | 2024/05/17 | 3,478 |
1585348 | 홀려서(?) 면바지 5천원주고 산 이야기~~ 11 | 중국산 | 2024/05/17 | 4,090 |
1585347 | 선재업고튀어) 솔남매 커플들 집에서 난리 치던 장면들요 4 | 궁예질중 | 2024/05/17 | 2,470 |
1585346 | 유*브 광고 차단 브레이* 앱 3 | 유툽 | 2024/05/17 | 1,546 |
1585345 | 서점에서 필사책들 많더라구요 3 | hippos.. | 2024/05/17 | 2,495 |
1585344 | 매운거 먹고 죽기도 하네요 7 | 나무목 | 2024/05/17 | 4,743 |
1585343 | 티니핑 귀엽네요 3 | ping | 2024/05/17 | 954 |
1585342 | 공항에서 항공권 살 수 있나요? 5 | ㄹㅇㄴ | 2024/05/17 | 1,987 |
1585341 | 청담동술자리 첼리스트 목격담 풀녹취-뉴탐사 20 | .. | 2024/05/17 | 3,865 |
1585340 | 구몬은... 5 | .... | 2024/05/17 | 1,283 |
1585339 |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마로니에 5월호 2부 * 슬픔의 방문 * .. 1 | 같이봅시다 .. | 2024/05/17 | 417 |
1585338 | 故장진영 부친, 딸 15주기 준비중 16일 별세…발 헛디뎌 참변.. 4 | ㅁㅁ | 2024/05/17 | 7,713 |
1585337 | 22대에 개헌이야기 나오던데요 5 | 개헌 | 2024/05/17 | 1,060 |
1585336 | 상추씻고난후 손이 끈적이는 느낌 2 | ㅡㅡ | 2024/05/17 | 1,543 |
1585335 | 요즘 아이들 특징인데 16 | 음 | 2024/05/17 | 5,843 |
1585334 | Mbti 에서 T 가 다 이러나요? 22 | ... | 2024/05/17 | 5,069 |
1585333 | 갑자기 고 이선균씨 생각이 났어요 8 | ㅇㅇ | 2024/05/17 | 3,101 |
1585332 | 승마강습 2 | 승마 | 2024/05/17 | 845 |
1585331 | 직장 선택 4 | ... | 2024/05/17 | 1,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