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님도
'24.5.16 9:41 PM
(123.199.xxx.114)
부동산 여기저기 내놓으세요.
그리고 돈주려면 전세입자 들어와야 된다고 하시면 정말 열심히 보여주겠지요.
열내지 마세요.
심혈관에 안좋아요.
2. ..
'24.5.16 9:42 PM
(49.142.xxx.184)
4~5개월은 너무 심하고요
가격조정 마음에 안들고
고민하다가 최소 통지기한 지켜야하니
확답했나보죠
뭘 그런걸가지고 괘씸까지
선민의식 있으세요?
3. 돈
'24.5.16 9:44 PM
(116.34.xxx.24)
내주는거야 집주인 사정이고
법적으로 임대차 보호법이 그래요
2~6개월전에 통보
2개월 통보니 급한 사람이 가격조정해서 언능 빼야죠
단기 대출도 동시에 알아보시고요
임대사업 합니다
임차인을 고객이라고 생각하면 차라리 편해요 갑질하시면...돈.시간써서 대응해야죠
4. 노노
'24.5.16 9:55 PM
(122.42.xxx.82)
법으로는 2개월전도
5. 음
'24.5.16 9:56 PM
(14.32.xxx.227)
말을 바꾸긴 했지만 2달전에 알렸고 집도 잘보여주겠다는데 세입자가 뭘 잘못했죠?
돌려줄 전세금이 없는 건 원글님 선택인데 그 원망을 왜 세입자한테?
6. 아마
'24.5.16 10:02 PM
(116.42.xxx.70)
2개월이 적정기간 아닌가요? 너무 일찍해도 말나온다고 두달이 좋댔어요
7. …
'24.5.16 10:05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글에 있는 내용만으로는 완전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세입자인데요.
이 내용만으론
이게 얄미운 사람의 상식과 심보가 문제
그저 내가 유리하고 편치 않으면 남 원망으로 돌리는 심리로 보여요.
8. …
'24.5.16 10:07 PM
(223.38.xxx.223)
괘씸???
글에 있는 내용만으로는 완전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세입자인데요.
이 내용만으론
이게 얄미운 사람의 상식과 심보가 문제고
게다가 무슨 아랫사람 보듯 괘씸이라니,
오만에 그저 내가 유리하고 편치 않으면 남 원망으로 돌리는 심리로 보여요.
9. 뭐가
'24.5.16 10:11 PM
(119.70.xxx.43)
뭐가 얄밉고 괘씸한지요..
10. ㅇㅇ
'24.5.16 10:14 PM
(182.221.xxx.71)
그 세입자는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이에요
정말 말도 못하게 얄미운 세입자들도 있는데
아직 겪어보시지 못했다면
행운이세요
11. 그런데
'24.5.16 10:28 PM
(59.13.xxx.101)
2달전이라지만 임대인 입장에서는 새로운세입자 구하기에는 빠듯한 시간이에요. 저도 근래에 2달전 세입자가 얘기해서 구해봐서 그 곤란한과 식겁함을 겪은 입장이라 이해돼요.
집을 본사람들이 바로 계약하는게 아니고 세입자도 늘 집을 보여줄수있게 대기상태도 아니고 부동산은 격주 토요일마다 쉰다하고 이런저런이유로 냉랭한 분위기에는 집보러들 안다니고 어영부영 한달밖에
안남고 급히 단기대출 알아보다 거절당하고...숨막히게 조여오는 그 느낌. 두달 빠듯하더군요
12. ...
'24.5.16 10:30 PM
(118.218.xxx.90)
두달전에 알려줬는데 뭐가 얄밉다는건가요?
전세금 돌려주는 건 새 세입자 구하지 못하면 전세금반환대출 내야겠죠
13. 전세금
'24.5.16 10:34 PM
(221.147.xxx.70)
세입자 한테 받은 전세금이 왜 없어요?
14. 음
'24.5.16 10:51 PM
(14.47.xxx.167)
2달전에 재계약 의사 없음을 고지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15. ㅜ이라우
'24.5.16 10:58 PM
(103.241.xxx.230)
님이 느끼는 그 감정이 갑질입니다
2개월전 통보였어오
워낙 새세입자 구하는게 쉽지않으니 빨리 알려주길 바라는거구요
16. ....
'24.5.16 11:07 PM
(112.156.xxx.94)
계약서를 확인해보세요.
재계약 통보 기간이 계약서에 있어요.
17. ㅠ
'24.5.16 11:35 PM
(220.94.xxx.134)
2개월전에 통보하던데요 2개월부터
18. ...
'24.5.17 12:19 AM
(211.179.xxx.191)
두달전이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전세금 내줄 돈도 융통이 안되는건 본인 사정이지
이게 왜 세입자가 얄미워요??
19. .....
'24.5.17 12:19 AM
(110.13.xxx.200)
너무 자기입장에서만 말하네요,
2개월이면 정상범위 수준인데....
마음 바꿔서 괘씸한 마음이 드는거겠죠.
진상 세입자를 못만나보셨나보네요.
20. 2주전
'24.5.17 12:37 AM
(211.118.xxx.174)
대략 3개월 전에 재계약 여부 묻고 갱신한다고해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2주전에 나가겠데요. 2달도 아닌 2주에 경악하고 정말 별 경우없는 사람 다 있다 하고 있어요
사회생활도 안해보고 상대방 입장 배려도 없는지 기가막히더라구요 저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못하는 일이예요. 저라면 재계약 후 승계를 하던가 빼주고 연결해주고 나가던가요
21. ㅇㅇ
'24.5.17 5:51 AM
(61.80.xxx.232)
2개월전에 말한거는 그리 욕먹을일은 아니죠
22. ㅉㅉ
'24.5.17 6:20 AM
(211.219.xxx.212)
꼴같잖은 집주인 갑질이네요
전세금 내어 줄돈은 또 어디다 쓰셨대
23. 전세금은 언제든
'24.5.17 8:00 AM
(210.95.xxx.58)
뺄 수 있게 준비해놓는게 맘편하더라구요
내 돈 아니고 남의 돈인데
24. ...
'24.5.17 10:33 AM
(211.176.xxx.135)
3개월 전에 계약한다고 해서 맘 놓고 있었는데 빠듯하게 2개월 전에 집 뺀다고 하니 얄밉긴 하죠.
이 정도 세입자는 불행중 다행인 세입자예요.
2개월도 안 남은 시점에 특정일에 방 뺀다고 한 세입자
진짜 배째라 하려다 말았네요.
세입자 배려해 줄 필요 없어요.
댓글들 보면 집주인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오잖아요~
25. ...
'24.5.17 10:36 AM
(211.176.xxx.135)
그리고 요즘에는 임대차 3법으로 세입자가 갑질하잖아요.
갑질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됩니다.
26. 임대업자
'24.5.17 10:4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특별히 그세입자가 잘못은 없는듯요
무조건법으로 정한건 할수없어요
어서 여러군데 내서 세입자 구하세요
27. 대출
'24.5.17 12:40 PM
(211.118.xxx.174)
전세금 어디 썼냐구요? 쓴게 아니라 집에 걸린 대출로 들어간거죠. 그럼 남의 집 빌려쓰면서 무슨 주인은 바본가요? 그 돈 그대로 묻어놓고 대출 이자 내려구요? 무슨 생각들이 저래요 그냥 월세로 사세요. 이래서 요새 전세가 없어지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