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에서 대학 가는 건 어떤가요?

고등 조회수 : 4,556
작성일 : 2024-05-16 21:14:11

지인이 아이를 영국에 유학을 보냈어요

중학교때 기숙사학교(런던 아닌 한국인 거의 없는지역)로 보내서 지금 고등학생쯤 되었는데

한국에 있는 동갑인 제 조카가  고2라 수시때매 지금 엄청 고생한다고 제가 얘기하니

영국대학입시가 매우 어렵다(한국보다)

고등학생이지만 대학수학 같은 걸 한다  

뭐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게 사실인가요?

우리나라 입시가 더 힘들고 대학가기 어렵고 우리나라 수학이 더 어려운거 아녔나요?

근데 평소 그 지인이 매우 샘 많고 

본인 아이가 하는 것이 늘 제일 어렵고 제일 좋은거고ᆢ뭐 이런 기조로 얘기를 많이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저는 영국학교ㆍ입시에대해 잘 몰라서 사실은 무엇인지 궁금해서 여기에 여쭤요

 

IP : 175.214.xxx.3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B
    '24.5.16 9:18 PM (172.225.xxx.145)

    영국은 ib교육이라 고등학교 등이 ib교육하는 힉교를 나와야 하고서술형 시험을 쳐서 가는 걸로 알아요..

  • 2. 이상 끝
    '24.5.16 9:23 PM (142.126.xxx.81)

    한국에서 명문대갈실력이면 해외대학 못갈곳이없음

  • 3. 미국이나
    '24.5.16 9:28 PM (104.28.xxx.45)

    영국은 고등학교 때 대학수준의 수학 수업을 들으면 명문대에 합격할 확률이 높거든요. 여튼 한국이나 미영이나 명문대 갈려면 피튀기죠. 외국은 공부에다가 운동 악기 봉사 등을 보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 부족.

  • 4. ..
    '24.5.16 9:29 PM (125.198.xxx.33) - 삭제된댓글

    주재원 나가서 일본 영국 에서 애들 키웠는데
    두나라 공통점이 공부 하는 애들만 대학입시 하기때문에
    좀더 어려울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보편적으로 너도 나도 다들 대학 입시하지만
    두나라 다 대학진학률 50%정도에요.
    영국도 이름 알려진 대학 들어가려면 상위 10% 안에
    들어야 하고 일본 수학은 정말.. 우리나라 고등수학과는
    또 다른 고차원.
    영국은 서술형으로 풀이 과정 하나하나에 점수가 매겨지고
    대학수학 과정을 미리 해서 점수를 받아놓으면 입시에 가산점을 줘요.
    일본도 수학은 본고사 스타일로 문제 몇개 안내고 서술형이에요.
    일본같은경우 좋은점이 있다면 수학은 이과 학생만 보고
    문과학생은 아예 안보는곳이 대부분이에요.

  • 5. 13학년제
    '24.5.16 9:3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13학년제라 입시할때는 대학 교양 수준은 해야 하는 걸로. IB가 상대적으로 어려운편이고 A레벨은 좀 수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뭐... 입시생이 어느 대학을 목표로 어느 수준의 공부를 하는가는 아무도 모르니. 정답은 없겠죠.

  • 6. 쌍둥맘
    '24.5.16 9:46 PM (49.228.xxx.28)

    영국은 IGCSE과정을 8~10과목을 이수하고 시험을 봅니다. 11학년 우리나라 고1과정에 마치고 A레벨과정을 12~13학년에 합니다. 13학년은 우리로 치면 대학 1학년 과정이예요. 수학은 이과를 전공할 학생들이 선택해서 공부하는데요. 상위레벨과 일반과정중에 선택합니다.메디컬이나 공대쪽 공부할 아이들은 further 즉 상위레벨을 선택해서 공부하는데요.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A레벨 IB보다 수월하지 않아요. 영국 대학 입시는 또한 성적만으로 좋은 학교에 합격하는게 아니라 비교과 활동도 열심히 해야해서 상위권대학은 치열하고요.

  • 7. 쌍둥맘
    '24.5.16 9:47 PM (49.228.xxx.28)

    그렇다고 한국보다 어렵다. 또 이렇게 비교해서 말하기도 그렇죠! ㅜㅠ

  • 8. ㅇㅇ
    '24.5.16 9:47 PM (211.192.xxx.245)

    어디던 모두 힘들겠지만
    한국만한 곳은 없어요
    특히 유럽은 대학을 모두 가려고 하지 않아
    경쟁률은 떨어지죠

  • 9. ...
    '24.5.16 10:02 PM (188.30.xxx.61)

    제 아이가 영국에서 기숙학교 다니고 옥스브릿지 들어갔어요.

    제가 아는 걸 말씀드릴게요.
    영국은 대입 준비과정으로 A레벨을 합니다. IB도 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요.
    대입준비과정(12, 13학년때)에서 대학 때 뭘 전공할지 정해서 그것과 관련된 과목 4가지를 공부하는데, 문과쪽 전공을 목표로 하는 아이라면 수학이나 과학 관련 과목을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학 전공을 목표로 하면 수학, 심화수학, 물리, 화학 이렇게 많이들 선택한다고 합니다.
    영국은 대학이 3년제인데 A레벨 과정에서 우리나라로 치면 대학교 1학년 수준까지는 공부해서 그렇다 라는 이야기를 아이 학교 선배 엄마(한국인)에게 들은 적이 있긴 한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
    13학년이 9월에 시작하는데 그해 선지원(옥스브릿지, 의대는 10월 중순까지, 나머지대학들은 다음해 1월 중순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후 조건부입학허가(보통 3월까지 결과 나옵니다)를 받고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A레벨 시험을 봅니다. 매일매일 시험을 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달 가까이 시험을 보는 것이니 참 힘들거 같아요.
    그리고 8월 중순에 A레벨 결과가 나오고 그 결과에 따라 최종합격여부가 결정됩니다. 조건부입학허가라고 하는데 아이들마다 다 다르게 조건을 준다고 합니다. 조건을 A+,A+,A 이렇게 받을 수도 있고 아님 특정과목에서 A+ 받아야 한다고 지정될 수도 있구요. A+, A, A면 아무래도 아이가 부담이 적겠죠.

    저는 영국에서 대학 가는 것이 더 부담이 적다고 생각하는데...
    명문기숙학교를 보냈더니 진짜 학교에서 다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제 아이는 따로 학교이나 과외를 한 적이 없어요.
    학교에서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주는데 학부모상담을 해도 아이가 주가 되어서 선생님이랑 상담하고 부모는 가만히 듣고 있기만 했어요.

    어느 나라든 명문대 가는 건 참 힘들죠.
    그걸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 대학은 들어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졸업이 더 힘들다고 하니 ㅎㅎ

  • 10. 그래도
    '24.5.16 10:04 PM (220.80.xxx.96)

    내 나라에서 우리말로 공부하는게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ㅜ

  • 11. ㅇㅇ
    '24.5.16 10:08 PM (59.6.xxx.200)

    우리나라 수학1등급 아이가 푸는 문제들을 영국 수학a레벨 합격자가 다 풀순 없어요
    그런데 영국 대입이 쉬우냐면 그건 아녜요
    기본적으로 논술형 문제들이 많아서 원리와 매 스텝을 완전히 이해하지않으면 전개가 어렵고
    특히 영문학 문제들은 거론되는 모든 작품을 한줄한줄 다 씹어먹지않으면 고득점이 어려워요
    어느나라나 명문대 입시는 어렵습니다
    똑같이 어려운거같아요
    아이 성향에 따라 갈리는거구요

    어느한쪽이 더 어렵다고 단언하는건 잘못됐죠

  • 12. 원글
    '24.5.16 10:24 PM (175.214.xxx.36)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 13.
    '24.5.16 10:29 PM (142.126.xxx.81)

    한국수학 깊고 어렵게
    외국에서는 넓고 얕게

  • 14. 공대박사
    '24.5.16 11:43 PM (209.171.xxx.152)

    미국 캐나다 한국 다 살아봤고
    아이는 한국에서 명문대보냈어요
    결론은 한국같은 그런 수험생활을하는 나라는 없어요
    k고딩 그 수험생활 잘 마무리하고 명문대갔으면
    인생살며 못할일이없을거라봅니다
    ㅋㅋㅋ

  • 15. —-
    '24.5.17 12:08 AM (103.252.xxx.132)

    IB 공부해서 대입 치뤄보면 한국 대입이 더 힘들다 이런 말 절대 못해요.

    영국 교육은 잘 하는 아이들 추려서? 끌고 가는 식이에요.
    미국은 전인 교육을 지향하지만 영국 대입은 성적입니다
    영국 많은 아이들이 중등 졸업 시험인 GCSE를 끝으로 졸업하며 정규 과정을 마쳐요.
    보편적 영국 학제로는 A 레벨 시험 봐서 대학을 가는데 이 2년 과정을 식스 폼 이라고 해요. 영국 대학은 입학 후 바로 전공 공부를 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만 선택해서 공부하고 입시 치릅니다. 이게 A 레벨이에요. 예를 들면 화학 전공 예정이면 수학,화학,물리 이렇게만 A 레벨 과목 선택 후 시험 봅니다.

    위의 잘 모르시는 분 계시는데
    IB 보단 A 레벨이 쉽습니다.
    일단 과목수에서 차이가 나니까요.

    아이들 모두 영국에서 대학 다녀요
    입시를 IB, A level 모두 치뤄봐서 잘 알아요.

  • 16. ....
    '24.5.17 12:31 AM (58.176.xxx.152)

    지금 아이가 igcse 시험 보고 있고 올 8월부터 IB 코스 들어 갑니다.
    아이들 중에는 IB 가 어려워서 igcse 시험만 보고 A 레벨 학교나 AP, SAT 하는 미국 학제 학교로 전학가는 아이들도 꽤 있어요. IB는 6과목을 선택해서 3과목은 하이레벨로, 나머지 3과목은 스탠다드 레벨로 시험치는데 하이레벨은 많이 어렵고요 거기다 과목마다 소논문과 대표 논문 같은것도 써야하고 여러가지 활동도 해야합니다. 아이들 피고름 짜내며 공부한다고 하는데 한국 수능보다 절대로 쉽지 않고 거의 논술식으로 시험을 본다고 알고 있어요. 예전에는 한국 시험이 제일 어려운 줄 알았는데 각국마다 좋은 대학 가려면 다 어렵더군요.
    중국 대입도 어마무시 하게 어려운 걸로 알고 있거든요.

  • 17. 저는
    '24.5.17 1:12 AM (86.161.xxx.226)

    어느나라든 상위권 아이들은 어려워요
    그리고 영국은 대학갔다고 끝이 아니예요
    아주 냉정하게 안되는 애들은 짤라버려서...
    그리고 옥스브리지도 외국인 아이들은 영국 시민권자보다 가기 쉬워요
    졸업하는 애들을 보기 힘들어 그렇지..
    저도 주위에서 옥스브리지 들어갔는데 중간에 짤린 한국애들 두명이나 봤어요.

    제 아이는 이제 대학을 졸업합니다
    영국에 초등4학년때 왔구요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수의대간다해서 중학교인gcse도 과목선택을 바칼레이인가??
    그거에 맞춰서 선택해 시험봤습니다
    a레벨할때 각자 지망하는 과에 맞쳐 공부하는데...
    그 수준이 대학수준이예요
    제 아이는 수학,화학,생물 이렇게 마지막에 선택해 시험봤는데...
    gcse에서 트리플 수학하면서 a+받았는데도 a레벨 수학은 2는 못하겠다 하더군요..
    근데 한국애들은 그걸 껌으로 해요...한국의 수학 수준은 정말..

    영국은...좋은대학 좋은 과 일수록 중학교 성적부터 다니는 학교 레벨까지 봐요..
    음...어느나라든지 애들 대학시험은 어렵지만...
    솔직하게 제가 말할께요.
    전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고..
    영국에서 아이를 현지인으로 수의대를 보낸 경험을 보면요..

    한국의 대학가는 애들이 더더 힘듭니다

    그런데 대학에 들어가면 영국이 한국보다는 졸업하기 힘들어요

  • 18. ..
    '24.5.17 1:45 AM (86.179.xxx.62) - 삭제된댓글

    Sixth form..이라고 하구요.
    A level도 어떤 과목을 하냐에 따라서 IB보다 힘들거나 쉬울 수 있습니다. 고1 정도에 미리 진로나 전공을 일찍 정해야 gcse후에 a level 과목 정할 때 수월하고, super curricular activities도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전공 못정해서 중간에 과목 바꾸거나 드롭하는 애들도 제법 있구요. 그래서 열정적인 아시안들은 a level도 5개 해서 나중에 드롭하기도 하더군요.. International 신분으론 최상위 대학가기 쉽지 않은데 한국에서 어릴적부터 수학쪽으로 잘 준비한 학생들은 그쪽 계열로 대학도 잘 가긴 하는것 같아요. 한국입시는 너무도 숨막히게 모두가 같은 잣대로 줄 세우는 것 같아서 그걸 이겨내는 한국입시생, 학부모분들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윗님들 말씀처럼 영국대학은 옥스브릿지 경우 30프로 이상이 졸업 못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대학공부가 참 어렵습니다.

  • 19. ㅡㅡ
    '24.5.17 5:26 AM (209.171.xxx.152) - 삭제된댓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다 돈내고 가는대학 아주많아요
    나라에따라
    일년 7천부터 일억오천까지

  • 20. 어디든…
    '24.5.17 5:54 AM (142.126.xxx.81)

    미국캐나다영국호주 등등등
    유학생은 돈줄이라 입학 어렵지않아요
    유학생 싸들고온돈으로 현지아이들 장학금주고 공부시키는걸요
    졸업하면 그나마다행
    졸업하면 니네나라로 가…

  • 21. ㅇㅇ
    '24.5.17 6:24 AM (211.109.xxx.157)

    유학생은 돈줄이라 입학 어렵지않아요 22222
    한국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 22. 영국
    '24.5.17 7:47 AM (220.122.xxx.137)

    명문대는 어려워요.
    미국과 달라요.
    돈줄 입학은 미국이고요.

  • 23. 이궁
    '24.5.17 3:30 PM (220.118.xxx.65)

    영국 학교 다녀서 얘기하는데 한국에서 수학 잘 하던 학생이 영국 a 레벨 수학 심화 과정을 무리 없이 풀 수 있나?
    글쎄요. 스타일이 많이 달라요. 영국에서 고등 과정에서 하는 심화 수학은 대학에서 할 걸 미리 땡겨와서 하는 경향이 심해서 앞으로 전공할 이공계 과목들과 직접 관련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국내에서 수학이 아무리 어려워졌다 한들 요즘 대학 들어가 공대 수학 못따라가는 학생들이 많다던데 한국 입시 수학 잘한다고 외국 수학 거져먹기일거란 착각은 하심 안되죠.
    영과고 다니는 수준의 수학 넘사벽 수준 학생들은 문제 유형만 익숙해지면 쉽게 하겠지만 사교육빨로 수학 잘 하는 수준이면 그리 쉽지 않습니다.
    영국 입시 제도도 완벽하진 않아요.
    gcse 할 때 이미 과목을 선택하는데 적성과 관련 없는 과목을 아예 버리기가 쉽거든요.
    좁고 깊게 공부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니깐요.
    그리고 좋은 사립학교 가면 학교에서 하는 거 잘 따라가기만 하면 대학 입시 수월한 것도 사실이에요. 더이상 부모가 신경 쓸 필요도 없구요.
    외국인 입장에서 유학지로 미국과 비교하자면 미국이 선택지가 훨씬 넓고 돈줄로 가능한 것도 더 많아요.
    입학은 몰라도 졸업하기가 미국보다 더 빡쎈 곳이 영국입니다.

  • 24. 경험자
    '24.5.25 9:44 PM (180.70.xxx.42)

    미국 캐나다 한국 다 살아봤고
    결론은 한국같은 그런 수험생활을하는 나라는 없어요
    k고딩 그 수험생활 잘 마무리하고 명문대갔으면
    인생살며 못할일이없을거라봅니다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126 숙명이란 뭘까요 4 aa 2024/05/17 1,952
1585125 일반 직장은 다니다가 오너가 마음대로 자를수도 있죠? 2 ..... 2024/05/17 1,509
1585124 우리나라 대표 미신들이래요 33 2024/05/17 18,029
1585123 깜짝 놀라서 자다깼어요 ;;; 4 2024/05/17 3,285
1585122 기름 튐 방지 덮개 있잖아요? 망사식으로 된거요. 11 ..... 2024/05/17 2,719
1585121 삼식이삼촌 . 재미있네요 1 ㅇㅇ 2024/05/17 3,427
1585120 비밀은 없어 여주인공 어떤가요? 4 ・・ 2024/05/17 2,519
1585119 운동 다니면서 예쁜옷 입는 재미도 큰데 21 ... 2024/05/17 6,344
1585118 보험잘 아시는 분 도움이 필요해요 2 답답이 2024/05/17 992
1585117 최태원 SK회장 차녀, 중국계 미국인과 결혼 예정 10 ㅇㅇ 2024/05/17 7,080
1585116 쌉자루쌤 죽음이 헛되지 않으려면 8 ㅈㄱㄴ 2024/05/17 3,914
1585115 물가 뛰자 축의금도 덩달아…"10만원 내고 밥 먹으면 .. 13 ..... 2024/05/17 5,636
1585114 대학생(2학년) 공무원 시험 준비 7 부모 2024/05/17 2,476
1585113 강원도 5월폭설 4월폭염 극한 날씨 매서운 리스크 왔다 1 ㅇㅇ 2024/05/17 1,625
1585112 방광염이 밤에 더 아픈가요? 6 .. 2024/05/17 1,653
1585111 이석증 계속 재발되나요.  11 .. 2024/05/17 2,624
1585110 집하면 왜 아파트일까요 24 ㅡㅡ 2024/05/17 4,697
1585109 구운계란으로 감자샐러드 해보셨나요 4 .. 2024/05/17 2,345
1585108 소형아파트 월세받는거 종합소득세 신고요 15 ㅇㅇ 2024/05/17 3,158
1585107 코스트코에서 피크닉플라스틱통 사신분 계신가요? ........ 2024/05/17 616
1585106 내일 옷자림 어떡할까요? 5 ㄷㄴ 2024/05/16 3,490
1585105 이런 인간유형도 나르시스트인가요? 22 알려주세요... 2024/05/16 4,684
1585104 김호중네는 팬들만 대충 속이자 작정한듯 9 ㅇㅇ 2024/05/16 4,071
1585103 내 젊음 .. 2024/05/16 1,214
1585102 무서울게 없어지는 나이가 된건지 4 무서울 2024/05/16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