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가슴 찢어지는 소식" 성의가 없다.

윌리 조회수 : 4,391
작성일 : 2024-05-16 17:21:13

윈도우 설정 때문인지, 컴터 부팅 후 인터넷을 켜면, microsoft start 라는 창이 기본으로 뜹니다.

 

그럼 포털 처럼 뉴스가 이것저것 뜨길래 가끔 눌러보는데, 근래에 유명 배우나 연예인 관련 "진짜 가슴 찢어지는 소식"이라고 올라와서 보면,   에스파 윈터, 임호, 소유진, 변요한 등등.. 무슨 노래 듣다가 속상했다느니 토크쇼에서 푸념했다느니, 

 

저 제목은 논현일보 전문이네요.

낚시를 해도 정도껏 해야지, 여기 논현일보는 최소한의 성의도 없네요,   이런 걸 기사라고 클릭하면 돈 들어오나 보지요?  

 

클릭장사하는 언론 좀 어떻게 제재할 수는 없나요?

IP : 218.148.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논현 말고
    '24.5.16 5:22 PM (112.149.xxx.140)

    또 있어요
    그곳은 절대 클릭 안해요

  • 2. 진짜
    '24.5.16 5:41 PM (14.39.xxx.173)

    오늘도 낚였어요
    행복한줄 알았더니 어쩌구...
    막장 제목 보면 듣도보도 못한 해외 연예인 얘기
    진짜 화나요
    설정 귀찮아서 그냥 뒀는데 저도 모르게 클릭하고ㅜㅜ

  • 3. 지겨워
    '24.5.16 6:02 PM (222.236.xxx.171)

    궁금하지도 않지만 저런 기사 타이틀 만드는 기자 자체가 기레기입니다.
    세상에 얼마나 가슴 아프고 속상한 기사가 많은데 인기인이라는 이유로 같잖은 기사 만드는 기자. 부끄럽지도 않은지 원.
    원글님이 내가 하고 싶은 말 해서 감사

  • 4. 저는
    '24.5.16 6:23 PM (220.65.xxx.124)

    저 창이 자꾸 다른 창을 덮어버려서 너무 짜증나요.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제목에 남의 나라 이야기에 선정적인 사진. 진짜 짜증나요

  • 5. ...
    '24.5.17 9:16 AM (61.254.xxx.98)

    저도 딱 한번 낚여서 봤어요. 이제는 아 그 연예인 큰 일은 없구나.. 하면서 무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183 옛날 노래 찾아주실수 있을까요? 15 뽕짝 2024/06/12 1,311
1593182 고 채수근상병 국민청원 오늘까지입니다ㅠㅠ 39 코코2014.. 2024/06/12 1,266
1593181 꼭 있어야 하는 보험 보장내용은 뭘까요?? 알려주세요 2 도움!!! 2024/06/12 1,349
1593180 취미모임에 다단계 멤버 강퇴할까요 25 ........ 2024/06/12 5,554
1593179 머스크 내아를 낳아도 5 ㄴㅇㅎ 2024/06/12 3,789
1593178 상추 먹고 있어요 2 @@ 2024/06/12 2,234
1593177 이 결혼식 가야 할까요? 31 갈등 2024/06/12 4,911
1593176 제주1박2일 5 ㅁㅁ 2024/06/12 1,567
1593175 간병비보험 3만원대라는데 14 ㅡㅡㅡ 2024/06/12 3,920
1593174 립브러쉬 9 도움 좀 주.. 2024/06/12 946
1593173 입짧은 고등아이가 밥상에서 매번 타박해요 28 푸른하늘 2024/06/12 4,340
1593172 연예인들 저렇게 초호화 생활하는거 솔직히 못마땅해요 64 2024/06/12 21,827
1593171 밀양 PD 수첩에서 취재하나봐요 16 You&am.. 2024/06/12 3,613
1593170 향수 잘 아시는 분~ 4 또리방또리방.. 2024/06/12 1,468
1593169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 하회로 주식시장 급등 중 3 ㅇㅇ 2024/06/12 1,910
1593168 채상병 특검법 청원 찬성 부탁드립니다 6 .. 2024/06/12 466
1593167 4세대실비 전환하려는데 5 계약자 2024/06/12 2,604
1593166 오래 살던 곳을 떠나 타지에서 사는데요. 왠지 주변 기운이 변한.. 1 주변 기운 2024/06/12 1,521
1593165 명함을 카드로 착각한 아이가 빵집에.short 명함 2024/06/12 2,333
1593164 은퇴후 물가 저렴한 동남아서 살기 59 2024/06/12 20,696
1593163 프렌치수프 영화에서… 2 크리스틴 2024/06/12 1,315
1593162 안좋은일 계속 생기면 5 기도좀 부탁.. 2024/06/12 2,019
1593161 마당3주살이 그 처음은 7 마당이 소원.. 2024/06/12 1,873
1593160 민사 변호사비 1 ㄴㄴ 2024/06/12 906
1593159 가끔 첫사랑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8 ㅇㅇ 2024/06/12 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