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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한테 환장하는분

조회수 : 3,468
작성일 : 2024-05-16 08:59:16

ㅋㅋㅋㅋ

너무 웃기죠.

애가 물만 꼴깍 꼴깍 먹어도 이뻐죽겟어요.

 

물을 참 맛있게 먹는다... 햇더니

트름을 꺽~~

IP : 124.49.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6 9:04 AM (211.218.xxx.194)

    네 방귀만 껴도 이쁘고,
    뭔 말한마디만 해도 감탄하게 되죠.

  • 2. Zz
    '24.5.16 9:05 AM (223.38.xxx.147)

    내 자식은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더라고요
    자라나면서 부족한부분들이 야무지게 채워져나가는걸 보는게 기쁨이더라고요^^

  • 3. .....
    '24.5.16 9:05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한테 자기 자식 이뻐죽겠다는거 자랑처럼 꼴값이 없죠 세상에 자기자식 안예쁜사람이 어디있다고...ㅋㅋㅋ

  • 4. 그것도 유효기간이
    '24.5.16 9:08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있죠
    머리 커져서 부모 뜻대로 안되고 공부 못하고 취직 못하고 들러붙으면 예전의 물고빨고 감탄 시절은 간 데 없고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외치게 되는…

  • 5. ....
    '24.5.16 9:1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당연히 내자식 너무 이쁘지요^^
    아침에 눈꼽끼고 일어나도, 아고..잠 잘 자서 이쁘고,
    뭐 먹는거 보면. 복스럽게 먹는다하고,
    물만 꿀꺽꿀꺽 마셔도. 이뻐 죽겠죠. ㅋㅋㅋ ㅋㅋㅋ

  • 6. 아기땐
    '24.5.16 9:12 AM (175.193.xxx.206)

    아기땐 다 이뻐요. 금쪽이들도 아기때 얼마나 이쁘게요. 우리애 아니라도 이쁘더라구요.

  • 7. ...
    '24.5.16 9:16 AM (121.157.xxx.153)

    지금 초4..여전히 예뻐서 큰일이예요 빨리 자라서 눈에 콩깍지좀 벗겨졌음 좋겠어요

  • 8. 콩깍지
    '24.5.16 9:18 AM (121.133.xxx.137)

    벗겨지는거 포기하세요
    서른이 됐어도 밥 먹고 있으면
    뒷통수 한번 쓰다듬게 돼요 푸하하

  • 9. ㅇㅇ
    '24.5.16 9:20 AM (59.17.xxx.179)

    ㅋㅋㅋㅋ

  • 10. 118 .149
    '24.5.16 9:22 AM (106.101.xxx.34)

    꼴값이라구요?

  • 11. ...........
    '24.5.16 9:42 AM (210.95.xxx.227)

    자식한테 환장하는게 아니라
    나이먹고 보니 진짜 뭐든 흥미가 없어요ㅎㅎㅎ
    이거도 귀찮고 저거도 보기싫고 다 싫은데
    그냥 자식은 늘 예뻐요~
    몸을 움직이고 뭔가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자식밖에 없어진거 같아요.

  • 12. 자식은
    '24.5.16 11:09 AM (219.240.xxx.235)

    영원한 엔터 산업인듯..질리지 않아요.계속 커가는 모습보니까..

  • 13. ...
    '24.5.16 11:22 AM (220.75.xxx.108)

    영원한 엔터산업... 맞네요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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