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전부치고 라면까지 해치웠네요 ~~

비와서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24-05-15 21:09:20

비가 와서 전이 생각나서 감자전 해먹었는데요

이게 살짝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라면을 끓이는데

 

온갖 채소를 쫑쫑 썰다가 발견

아 나 배가 안고프구나..!

 

전 먹은 직후엔 분명 배가 안차고 계속 배고팠는데

일어나서 움직이니까 배가 찬 느낌이 드는 마법이..

 

그래도 라면봉지를 뜯었기에 강행했죠

역시나 무쟈게 맛나게 먹고

채소까지 다 건져먹고서

 

맛있게 먹으면 몸에 좋은거라고

스스로 세뇌하고 합리화 중입니다ㅎㅎ

 

 

역시 라면은 사랑입니다♡

IP : 222.113.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의
    '24.5.15 9:21 PM (121.141.xxx.212)

    아니 원글님!!
    저희집에 언제 몰래 들어오셔서 CCTV 설치하신거죠??
    완전 깜놀했어요.
    감자전--->라면(근데 사실은 저는 진라면이었어요)
    오늘은 날이 너무 궂었고요,
    내일 많이 걷고 움직이면 됩니다!

  • 2. 원ㄱㄷㄹ
    '24.5.15 9:23 PM (222.113.xxx.170)

    어머나 윗님 넘 반갑네요
    어찌 이런 어려운 우연이..
    인연인가요? ㅋ

    저는 맛있는라면 이었어요
    제가 요걸 너무 사랑해서 딴걸 몬먹어요ㅎㅎ

  • 3.
    '24.5.15 9:27 PM (121.163.xxx.14)

    라면없어서 안 먹었네요
    이런 날은 라면 맛있죠
    이런 날 안 먹으면 언제 먹나요???

  • 4. ..
    '24.5.15 9:35 PM (39.7.xxx.95)

    휴일이지만 근무중인데
    맛있는 감자전 드셨다하니
    너무 먹고 싶네요
    감자는 비싸서 읍고
    대신 김치전이라도 부쳐 먹어야겠어요

    이따 퇴근하면 김치전 부쳐 먹어야겠어요

  • 5. 아항
    '24.5.15 9:38 PM (121.133.xxx.137)

    날씨탓이었구낭~~~
    어쩐지 남편 라면 끓였는데
    한 젓갈 먹고 싶더라니 ㅎㅎㅎ
    그래도 굳은 의지로 안 먹은 나
    칭찬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073 성인adhd는 어떤걸 계기로 알게되나요? 13 ., 2024/09/21 2,423
1632072 남대문시장 사람 정말 많네요~~ 5 휴일 2024/09/21 3,057
1632071 올팜 올목장 친구하실분 1 감사 2024/09/21 638
1632070 가을 집중호우 무서워요 4 호우 2024/09/21 2,158
1632069 샌들 이제 좀 그런가요 7 2024/09/21 2,064
1632068 내가 게으른게 아니었네 12 ㅇㅇ 2024/09/21 3,904
1632067 대한민국 언론은 뭐죠?? 17 도데체 2024/09/21 1,850
1632066 갤럭시 핸드폰 삼성페이 3 .... 2024/09/21 916
1632065 쎄일하는건 다 스몰밖에 안남았네요 2 스몰싸이즈 2024/09/21 2,116
1632064 얕은 지식으로 남의 심리 건드리는 사람 많네요 7 제대로 2024/09/21 1,743
1632063 김건희 대통령 방문 중인 체코 언론사 기사입니다. 18 보시라~ 2024/09/21 4,719
1632062 모수 셰프 4 2024/09/21 1,587
1632061 김수미 남편의 직업 10 ... 2024/09/21 6,491
1632060 오늘의 날씨 ㄱㅂㄴ 2024/09/21 356
1632059 조인성 어디 아픈거같죠? 8 2024/09/21 8,086
1632058 키가크고 늘씬하면 일단 고급진 느낌이 들긴 하네요 21 구투 2024/09/21 5,444
1632057 자동차보험 조회만 해도 상품권주는.. 땅지 2024/09/21 358
1632056 gs에서 주유가 안돼서 물으니 제가 너무 주유기를 빨리 넣었다고.. 13 주유(gs).. 2024/09/21 3,285
1632055 오늘 비오고 촉촉한 날. 뭐가 땡기세요~~? 2 오늘 비 2024/09/21 963
1632054 센스회원님들 이가방 어때요? 8 ........ 2024/09/21 1,213
1632053 강제동원 피해자 수여하려던 훈장‥막아선 외교부 4 매국정권 2024/09/21 827
1632052 고3 큰애가 소화가 안되는지 잘 못먹어요 13 언제 2024/09/21 1,675
1632051 거기 나오는 과장같은 캐릭터요 백설공주죽음.. 2024/09/21 402
1632050 제가 너무 까다롭네요 5 반성 2024/09/21 2,188
1632049 어떤 격언이 와닿아요 9 게으름쟁이 2024/09/21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