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담궜는데 물이 뿌옇게 된거 급히 씻어 건졌는데 먹어도 될까요

.....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24-05-15 20:10:02

오이지 담구었는데 물이 뿌옇게 되었어요 그래서 급히 씻었는데 먹어도 될까요 아무래도 거품도 끼고 상할려고 하나봐요 오이지는 제생각에 아주 짜게 해서 담궈야 할거 같아요 

IP : 124.49.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5 8:17 PM (61.43.xxx.188)

    원래 뿌옇게 되는거 아닌가요?
    지인이 담궜다고 큰 통에서 건져줄때 보니 그렇던데요.

  • 2. ㅇㅇ
    '24.5.15 8:22 PM (175.121.xxx.86)

    씻어내고 드시면 아무 이상 없습니다

  • 3. ....
    '24.5.15 8:34 PM (124.49.xxx.81)

    어제만 해도 아주 맑았는데 이틀 지나서 보니 그렇게 되니 화들짝 놀라 물 버리고 씻었는데
    조언 감사드립니다

  • 4. ....
    '24.5.15 8:58 PM (116.125.xxx.12)

    원래 뿌여야해요
    맑으면 오이지가 아니죠

  • 5. 아까비
    '24.5.15 9:03 PM (59.7.xxx.138)

    어쩌면 급히 씻어서 상할 수 있어요.
    그냥 좀 뒀다가 냉장보관하면 되는데..
    오이지가 살아나길 기원해요

  • 6. ....
    '24.5.15 9:04 PM (124.49.xxx.81)

    헉 그러면 소금 다시 부을까요

  • 7. 아까비
    '24.5.15 9:06 PM (59.7.xxx.138)

    그 물 버리지 않았으면 한 번 끓여서 식혀서 부우세요

    새로 소금물 끓여서 식혀서 부어도 될 거 같긴한데..
    저도 안 해본거라

  • 8.
    '24.5.15 9:19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원래 오이지 한 이틀되면 물 뿌예져요.
    짜게해도 그래요.
    오이지가 익어가는 과정이에요.
    오이에서 수분이 워낙 많이 나와 짠 소금물이 희석되면서 골마지도 생기고요.
    다시 짜게 소금물 만들어 담가두세요.
    푸른 오이색깔이 누렇게 삭아야 해요.
    꺼내 씻어놓은건 실수.
    일단 다시 담가 일주일에서 열흘 실온에서 익혀야 합니다.
    일주일 지나 초록색이 완전 변하면 익은거니
    그때부터 드시면 돼요.

  • 9. ....
    '24.5.15 11:54 PM (124.49.xxx.81)

    자세한 설명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15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3 영화 2024/09/18 1,097
1631014 식기 세쳑기바꾸려는데 밀레? 19 식기 2024/09/18 1,783
1631013 하하하 날씨 찐웃음 나왔어요 10 ... 2024/09/18 4,822
1631012 회사 대표가 내가 다 알아, 답정네예요 4 2024/09/18 1,248
1631011 스카에 애들 왜이리 예쁠까요ㅎㅎ 4 아줌마 2024/09/18 2,790
1631010 휴일 끝 ㅜㅜ 4 끄읕 2024/09/18 886
1631009 냉장고 고무바킹 곰팡이 3 냉장고바킹 2024/09/18 1,325
1631008 너무 좋아하는 친구인데 남과의 비교 넘 심한..ㅜㅜ 7 아이스 2024/09/18 2,141
1631007 욕실 청소 비법 없을까요? 11 여름인가봐 2024/09/18 3,821
1631006 꼬치없이 계란물로 길게 부쳐서 잘라 서빙하는 꼬치전 해보신분 계.. 17 11 2024/09/18 4,411
1631005 너무 하는거 같아요. 4 지킴이 2024/09/18 2,174
1631004 세탁기 1 2024/09/18 490
1631003 두부전골에 가지 넣어도 될까요 8 요리 2024/09/18 911
1631002 내일 출근ㅠ 6 2024/09/18 2,389
1631001 지옥경험 명절…ㅠ 61 2024/09/18 36,116
1631000 증여문제 7 ㅇㅇ 2024/09/18 2,371
1630999 모든 것이 불안한 분? 계신가요 7 앵자 2024/09/18 2,254
1630998 3일동안 시가에서의 먹부림 16 음.. 2024/09/18 6,328
1630997 도와주세요 16 도와주세요 2024/09/18 4,101
1630996 대한민국 사회악은 기레기들 같아요 9 ........ 2024/09/18 1,039
1630995 재난방송 2 oliveg.. 2024/09/18 632
1630994 이 말 하기 쉬운가요? 29 그래 2024/09/18 6,285
1630993 느닷없는 기분에 대한 관찰 기록 3 .. 2024/09/18 842
1630992 시가 친정 식구들이랑 추석 즐겁게 보내신집? 18 ... 2024/09/18 3,402
1630991 비싼 소갈비가 쉰 것 같은데 살릴 수 있나요? 38 소갈비 2024/09/18 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