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하는 50대 중반은 거진 발기부전인가요?

질문... 조회수 : 5,197
작성일 : 2024-05-15 19:26:33

제곧네에요.

 

50초반부터 발기부전이더니. 계속 발기부전인데.

 

사업하는 50대는 다 발기부전이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해서

기가 막혀서 씁니다.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IP : 223.39.xxx.5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5 7:28 PM (175.121.xxx.86)

    삼십대 중반에 거의 끝났다는 남성 얘기도 들었었고
    오십대 육십대도 셩생활로 너무 즐겁게 살아 간다는 얘기들 많이 들었네요 사람 마다 다르겠지요

  • 2. 저는
    '24.5.15 7:32 PM (182.226.xxx.161)

    30대후반부터 해본적없어요 안되는데 뭐 어쩌겠어요

  • 3.
    '24.5.15 7:35 PM (1.235.xxx.138)

    우리남편도 30후반부터 안되던걸요?
    아 너는 바람은 못피우겠구나 싶어안심했더니
    웬걸 약쳐먹으며 업소다니더구만요

  • 4.
    '24.5.15 7:38 PM (122.36.xxx.14)

    젊어서는 집에서나 밖에서나 서겠지만 나이들면 어지간한 자극이 아니면 횟수도 여러번도 불가능이겠지요

  • 5. ..
    '24.5.15 7:40 PM (118.235.xxx.48)

    오늘처음본 여자한테는 다르겠죠. 내팔자야

  • 6. ...
    '24.5.15 7:43 PM (124.60.xxx.9)

    자기가 안되는걸 뭘 다그렇다고 물귀신작전쓰네요.

    사업하는 50대는안된다.
    그럼 50대넘어되는 사람들은 , 스트레스도 없는 한량 들이란 건가. ㅎㅎㅎ.

  • 7.
    '24.5.15 7:46 PM (222.236.xxx.238)

    왜 사업하는 50대에요???? ㅋㅋㅋㅋㅋ
    회사다니는 50대는 왜 포함안시켜주죠??? 섭섭하네요.

  • 8. ㅇㅇ
    '24.5.15 7:52 PM (175.121.xxx.86)

    예전에 유머인지 실화 인지 글이 생각나네요
    연휴에 간만에 모텔에서 거사를 치루다가 한번만에 떡실신이 된 남친이 한심해 보여서 그 여친이
    야 내친구 은X이는 남친이랑 모텔에서 서너번 한단다 그랬더니
    남친이 갑자기 벌떡 세우며 니 친구 은X 이랑은 나도 다섯번은 하겠다 해서
    여친이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네요

  • 9. 혹시
    '24.5.15 8:11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사업 핑계로 약쳐먹고 업소에서 해서 정상은 안되는 거 아니고요.

  • 10. 혹시
    '24.5.15 8:12 PM (175.223.xxx.164)

    사업핑계로 약쳐먹고 업소녀랑 하느라
    약 안먹고 정상적인 부인과 불가한 거 아니고요?

  • 11. 웃픈 자랑?
    '24.5.15 8:19 PM (210.126.xxx.33)

    30대 초반에 만났을때는 조루더니 점점 발기부전으로 발전.
    밖에서는 약 먹어가며 할수도 있겄다 싶었는데
    뜻밖의 병(뇌동맥류 수술)으로
    의사샘이 먼저 비아그라 같은거 절대 먹지 말랬다고.

  • 12. ㅎㅎ
    '24.5.15 8:23 PM (122.36.xxx.14)

    175님 그거 혜정이요
    남자사이트에서 유명한 얘기요

    어느날 자기 여친이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고 이거 달래줘야 하냐고
    한번하고 힘들어서 쉬고 있는데
    여친왈 내 친구 혜정이 남친은 세번 한다는데 넌 뭐냐?
    남친(본인) 야 씨x 나도 혜정이면 세번은 하겠다
    그래서 그 여친이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고

    그 후 이쁜 여자는 다 혜정이(상징적인 이름)

  • 13. ㅇㅇ
    '24.5.15 8:37 PM (175.121.xxx.86)

    혜정이 신상 보호 차원에서 그랬습니다
    이쁜 혜정이 한테 그러시면 안됩니다

  • 14. ...
    '24.5.15 8:54 PM (210.98.xxx.47)

    젊을때는 자극에 너무 민감해서 조루
    나이가 들면 자극에 너무 둔감해서 지루나 발기부전
    새로운 여자나 상황(외도나 직업여성)
    뇌에서 스트레스반응이 오면(도피해야하나 도망가야하나)
    갑자기 힘이 넘치면서 되기도 하나
    익숙해지면 도루묵^^
    인위적으로 스트레스반응유도(피가 빨리 돌게)하는 약을
    화장실에서 꿀꺽꿀꺽 삼키고 안그런척하고
    힘 내기도 하고...나 남자로 아직 안죽었어^^

  • 15. ..
    '24.5.15 9:31 PM (121.134.xxx.178)

    사업에 성공한 50대는 건강
    사업이 비실비실한 50대는 흐물

    놀랍게도 남자 정력은 건강관리나 등등보다 사회적 성공에 더 달려있다는 연구도 있어요. 사회적으로 잘나가고 위계에서 높은 남성일수록 나이들어도 성욕과 정력이 줄지 않는다고.. 80대 회장들 어느날 갑자기 배다른 자식 떡 낳는거 보면..

  • 16.
    '24.5.15 10:23 PM (58.231.xxx.53)

    울남편 64년 용띠인데 최근 2년간
    평균 주3회
    했어요
    어떨땐 이틀연달아
    하기도 하고요

  • 17. ㅁ ㅁ
    '24.5.15 10:35 P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김용건씨 라고. 아세요 ?

  • 18. 음님ᆢ
    '24.5.15 10:41 PM (122.254.xxx.14)

    힘 드시겠다ᆢ ㅠ

  • 19. 예외도있겠지만
    '24.5.15 10:41 PM (124.5.xxx.0)

    대부분 할배들 약 먹고 하는 거임.

  • 20. 그게
    '24.5.16 12:55 AM (121.88.xxx.74)

    약 먹고 하는지는 불시에 덮쳐보면 알 수 있겠고,
    심리적 문제도 클 것 같아요. 부인이 애틋하고 사랑스러우면
    언제든 잘 서고 (부인이 남편 취향의 외모는 기본) 아니면 못 서는거지 나이가 큰 차이는...
    남편이 그닥 잘 하는 편 아니고 남들보다 길게 하지도 못 하지만 하는 건 자주 해요. 사업 잘 되는 50대 입니다.

  • 21. ㅜ이라우
    '24.5.16 6:35 AM (103.241.xxx.115)

    부인이랑 하기 싫은거니다
    밖에서 다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245 호텔얘기 나온김에 7 저도 2024/06/18 1,742
1603244 바나나빵 성공했어요 7 오오 2024/06/18 2,322
1603243 말실수란 무엇인가요??? 1 ... 2024/06/18 562
1603242 82쿡보니 어른들도 다 어른같진 않네요 9 .. 2024/06/18 1,377
1603241 푸른바다의 전설은 시청률 안좋았나요? 6 ... 2024/06/18 1,771
1603240 간편결제 3 ... 2024/06/18 710
1603239 황보라 진짜 웃기는 여자네요 27 황보라 2024/06/18 31,894
1603238 똥개들아 이거 기억나니? 2024/06/18 480
1603237 공기청정기 크기 2 공기청정기 2024/06/18 285
1603236 최민희, 과방위원장으로서 보고드립니다!/펌 6 화이팅 2024/06/18 1,401
1603235 인프피 주변에 돌아이가 많이 꼬이는 게 17 .... 2024/06/18 2,696
1603234 솥밥 1인분 시간 얼마나 걸려요? 1 2024/06/18 547
1603233 치아보험 아시는분 궁금해요 4 라라 2024/06/18 450
1603232 남산 둘레길 3 이 날씨에 2024/06/18 1,218
1603231 지금 집에 저 말고 눈에 띈 생명체들이예요 4 어질어질 2024/06/18 2,164
1603230 땅콩빵 안들때 단맛요 1 오리 2024/06/18 848
1603229 아래 경찰서 전화 글 읽고 나니 저도 그런 경험 2 새벽2 2024/06/18 1,335
1603228 결혼지옥..남편..미친%이네요 4 정말 2024/06/18 4,809
1603227 빳빳해진 수건을 건조기에 돌리면 살아나나요?? 13 바쁘자 2024/06/18 1,757
1603226 락스썼다가 티셔츠 목덜미가 빨개졌는데 ;;; 9 2024/06/18 1,107
1603225 인팁이나 인프피나 너무 착하니까 14 ㅇㅇ 2024/06/18 2,268
1603224 올해안에 아파트를 팔려고 했는데, 내년 폭등기사가... 20 집값폭등설 2024/06/18 5,885
1603223 서울 초등학생 수학여행 제주도로 가면 80~90만원 드나요? 27 ㅇㅇ 2024/06/18 2,199
1603222 윤석열 파면, 이렇게 하면 깔끔하네요 13 아하! 2024/06/18 2,842
1603221 줌바도 순서 외워서 해야하나요? 몸치,박치인데 2 스트레스 없.. 2024/06/18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