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80세 이신데 몇일전 4,5년전에 새로 구입하신 휴대폰이 재계약을 해야한다고
휴대폰회사에서 (동네 지점) 에서 연락이 왔다네요. 휴대폰은 구입당시 일시불로 구입을 했고 다달이 16500원 휴대폰비가 나가고 있는데, 재계약하면 몇달간은 27000원정도를 내셔야하고 그 뒤부터는 20000원정도를 내셔야 한다고 했다네요.
그런데 잘 모르시니 알았다하고
그 다음날 동네 휴대폰지점을 가셔서 물어보니 전혀 다른 지점 사람이 연락 한것이고
금액이 변경 되어있더래요
그래서 그 담당자분이 다시 싼 금액으로 변경을 해주었다고 하는데..
이거 도데체 뭘까요?
제가 외국 살아서 문의를 하기는 힘들고..
혹시 이런경우가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닏다.
일종의 사기? 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