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때 땀 많이 흘리면 암의심해봐야되나봐요

ㅇㅇ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24-05-15 14:24:33

https://v.daum.net/timetalk/y6Ael1MU87

 

댓글보니 잘때 땀흘리는게

진짜 안좋긴 한거같네요

난방안하는데

저도 진짜 땀많이흘려서 옷젖는건 기본

 진짜 침구 새로 빨아도 이삼일만 지나면

이불에서 땀 쩐내로 진동해요 ㅠㅠ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땀으로 젖어있어요

 

병원가서 무슨 검사를 해야되나요 ㅠㅠㅠ

혈액암은 골수검사한다는데

가서 골수검사해주세요 한다고 해줄거 같지도 않고요

IP : 211.36.xxx.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년기도
    '24.5.15 2:33 PM (211.219.xxx.62) - 삭제된댓글

    잘때 중간에 땀 많이나 옷 갈아입고 잤어요.
    생리 끊기기전에..
    친정엄마 혈액암투병시 주무실때 땀 많이나 .보일러 안키고 주무셨긴 합니다.

  • 2. 글쓴이
    '24.5.15 2:38 PM (211.36.xxx.89)

    제가 갱년기는 아닌데요..
    병원가서 그냥 검진해달라고하면 해주는건가요?
    서울 아산 아니면 성모로 가려고 해요...ㅠㅠ

  • 3. 00
    '24.5.15 2:39 PM (123.215.xxx.241)

    혈액암은 혈액 검사가 기본 검사이고, 비장 비대를 보는 초음파검사도 할 수 있어요.
    골수검사는 기본검사에서 혈액암이 의심되면 해요.
    가까운 병원 가서 혈액검사를 해보세요.

  • 4. 00
    '24.5.15 2:40 PM (123.215.xxx.241)

    3차병원은 1,2차 병원 의사 소견서 있어야 해요.
    요즘 같은 의료대란 시기에 바로 방문은 더욱 어렵죠.
    1,2차 병원 가서 검사해보세요.

  • 5. ...
    '24.5.15 3:24 PM (223.62.xxx.14)

    내과 혈액검사하고 수치 이상있음 그때 큰 병원으로 가셔요

  • 6. ....
    '24.5.15 3:30 PM (112.166.xxx.103)

    가족중 암환자가 있엇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다 젖어 잇었음..
    땀으로.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요

  • 7. 허약해서
    '24.5.15 3:55 PM (49.171.xxx.244)

    혹시 마르셨어요?
    제가 실제로 30때 한참 육아로 지칠때
    잘때도 땀이 나고 땀을 흘리면서 깬 경험이 있는데
    그때 피검사 하면서 암지표 검사 다하고 상하복부 초음파 위대장 내시경 폐엑스레이 심장초음파 유방이랑 부인과 검사까지 다 받았는데 아무이상 없어서 엠알이나 씨티 검사까진 필요없다고 병원에서 그랬어요
    결국 한의원에서 체질 어쩌고 하면서 한약 두번 먹은 후 부터는 증상이 사라졌어요 15년도 더 전에 일인데
    어릴때 허약체질 어린이 영양제 광고에 왜 아이 얼굴에 땀 흘리는 그림을 그렸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 8. 일단
    '24.5.15 4:31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혈애검사부터 해야죠 기게 기본이에요

  • 9. 일단
    '24.5.15 4:32 PM (61.254.xxx.115)

    혈액검사 해보셈.그게 기본임

  • 10. 저음부터
    '24.5.15 5:08 PM (61.254.xxx.115)

    바로 대학병원 진료 못봅니다 근처 내과나 가정의학과 가서 혈액검사부터 하세요 아님 건강검진 하는 2차 병워 가셔도 되구요 금식8시간 하고 오전에 가서 피검사 하심되요

  • 11. 혈압약
    '24.5.15 8:23 PM (119.202.xxx.32)

    고혈압이 있어서 먹던 약 종류를 바꿨었는데 부작용으로 잘 때 땀 많이 흘리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그랬어요. 몸이 허 해져서 그런가 하며 그렇게 지내다 나중에야 약이 바뀌어서 그런가 의심이 들어 끊고 나니 말짱해졌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285 크로아티아 황새 이야기 보셨어요? 8 황새 2024/06/23 2,238
1605284 한동훈, "채상병 특검 대법원장이 추천해야" .. 19 머시라 2024/06/23 2,570
1605283 소설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후기2 4 덕분에 2024/06/23 1,497
1605282 TV를 점점 안틀게 되지 않나요? 12 2024/06/23 3,449
1605281 공부 그닥 잘하지 않은 사람들이 공부가 노력으로 다 되는지 아는.. 17 ........ 2024/06/23 4,025
1605280 요즘 드라마 재미있는거 있나요~? 8 월요병 2024/06/23 1,989
1605279 소개 주선한 친구와 껄끄러워지면 5 이런 2024/06/23 1,228
1605278 재래 시장 좋아요. 7 .. 2024/06/23 1,592
1605277 신용카드로 후원금 내는데 해지할 방법있나요? 3 ... 2024/06/23 1,132
1605276 사자들도 외모를 본다네요 4 ㅗㅎㅎㄹ 2024/06/23 2,698
1605275 다들 뱀 조심하셔야겠어요..헐 39 기후 환경이.. 2024/06/23 16,852
1605274 조혜련, 홍진희 나온 아이콘택트 보고 가슴 먹먹하더라구요 3 .. 2024/06/23 4,566
1605273 걱정거리는 끝이 없이 생기나요.ㅜㅜ 5 ㅡㅡ 2024/06/23 2,303
1605272 저 과일 그만 사야겠죠 9 ㅇㅁ 2024/06/23 4,371
1605271 90 되신 엄니 저상침대 어떤게 좋을까요? 5 친정엄마 2024/06/23 1,307
1605270 치매 초기인데 자식 있어도 혼자 사는 노인 많은가요? 6 ... 2024/06/23 2,746
1605269 웃기는 상황 ㅋ 3 ... 2024/06/23 1,226
1605268 40중반 사후피임약 먹어야 겠죠? 6 Ghhh 2024/06/23 4,128
1605267 뒤늦게 미용일을 해보니 37 ... 2024/06/23 16,851
1605266 무릎에서 우두둑 소리나면서 통증이있어요ㅠ 3 ... 2024/06/23 1,186
1605265 이상한 남자를 일 년이나 못 벗어나고 사귄 적이 있어요 10 ㅇㅇ 2024/06/23 3,337
1605264 마트 카트진상 어떻게 보세요? 15 시금치피자 2024/06/23 4,577
1605263 포트넘앤메이슨 같은 쿠키를 뭐라하나요? 11 ㅇㅇ 2024/06/23 1,964
1605262 그 도서관 자리잡아주던 같은 동아리 남학생얘기 4 .. 2024/06/23 2,787
1605261 밀리의서재 한달 정액 결재인가요? ... 2024/06/23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