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반가워하면서 웃으며 인사했더니
잘지냈어
하고는 땡이네요
몇시간을 같은공간에 있었는데요
무시받는거 이제야 알았네요
20년만에
누가요? 친척, 친구, 옛연인???
친구나 지인 아닐까요 인사 하기 싫은데 억지로 했나보네요. 같이 무시하세요. 마음 쓰면 내 마음만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