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이 젊으신 편이시지만
엄마가 응급실을 자주 가고 너무 기운이 없어서
딸인 제가 부모님식사 살림..챙겨드려야 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고 .. ㅡㅡ
대중교통으로 1시간40분 걸리네요
친정서 이틀자고 하루 우리집 가고 한지가 1달째 인데 입술이 부르트고 너무 힘에 부쳐서
앞으로 이일을 어찌하나 깜깜합니다
친정부모님이 젊으신 편이시지만
엄마가 응급실을 자주 가고 너무 기운이 없어서
딸인 제가 부모님식사 살림..챙겨드려야 하는데
제가 운전도 못하고 .. ㅡㅡ
대중교통으로 1시간40분 걸리네요
친정서 이틀자고 하루 우리집 가고 한지가 1달째 인데 입술이 부르트고 너무 힘에 부쳐서
앞으로 이일을 어찌하나 깜깜합니다
부모님이 님 근처로 이사와야 할듯요 부모님 젊으시면 앞으로 20-30년간 하셔야 할텐데요
효녀시네요
과10분거리예요
자주들러 밥도먹고 장봐서 가끔 사다드리고 강아지도맡기고 오늘은 드라이브시켜드리려 왔네요
이사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일단 운전면허부터 따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친정이랑 자차로 1시간 30분. 대중교통으로 2시간 30분 걸려요. 차로 가니까 그나마 가는거지 대중교통이면 지금처럼 못갑니다.
2년 살았고
그 후 같은동 다른 층 10년 살았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 나오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어디 한 곳 뚝 잘려나가는 기분 ㅠㅠ
이사를 권하던지
먹거리 자주 보내고 도우미 쓰세요
운전해도 힘들어요
혹시 요양보호사 등급 나오나 알아보시고요
그정도면 이사를 하셔야될듯해요..
저는 차로 편도 20분 거리인데
이것도 아기 봐주시느라 제가 매일 다니니까 힘들었거든요..
300보 거리에 살아요. 같은 아파트 같은동 다른 라인…앞집이면 좋겠어요. 드나들기 귀찮아서요.
아휴
엄마 아직 젊으시고 기운없는 정도면
엄마가 알아서 하게 두세요
앞으로 20~30년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