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회사는 쓰레기 같은 곳이라고 표현하는 남자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24-05-15 11:28:08

어떠세요 ?

 

전 좀 충격적이더라구요.

우리나라 최고 대기업 ㅅㅅ전자 다녀요 

IP : 107.119.xxx.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5 11:30 AM (114.200.xxx.129)

    정말 본인이 쓰레기로 느낄수가 있겠지만.. 저는 저런 남자는 정말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냥 회사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함부로 말할것 같거든요

  • 2. ...
    '24.5.15 11:32 AM (116.123.xxx.155)

    엉덩이 들썩들썩.
    때려치겠다는 얘기 곧 합니다.

  • 3.
    '24.5.15 11:35 A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쓰레기일겁니다
    죽을때까지 저러고 삽니다
    울오빠

  • 4. 누가
    '24.5.15 11:38 AM (121.162.xxx.234)

    가뒀나
    먹고 살자고 쓰레기통에 내 발로 기어들어갔소 가 자랑이다 참,,

  • 5. ㅣㄴㅂㅇ
    '24.5.15 11:39 AM (118.235.xxx.71)

    그러니까요 어느 회사든 불만거리가 있겠지만 비판만 하고 그걸로 본인가치를 드러내려는 사람 별로에요

  • 6. ㅡㅡㅜ
    '24.5.15 11:40 AM (211.58.xxx.161)

    그정도 애사심도 없이 어케일하나??
    지가 회사차려보던지

  • 7.
    '24.5.15 11:43 AM (211.250.xxx.112)

    원글님에게 멋져보이려고? 허세를 좀 부리는거 같네요.

  • 8. 매사에
    '24.5.15 11:43 AM (106.102.xxx.236)

    부정적일 확률 높죠
    그런 사람 상대 피 빨아고 기 빨죠

  • 9. ㅋㅋ
    '24.5.15 11:45 AM (118.235.xxx.239)

    저도 우리회사 쓰레기 같은데요 돈주는 쓰레기라 참고 다니는거죠

  • 10. ....
    '24.5.15 11:47 AM (114.200.xxx.129)

    106님 이야기 처럼 부정적인 확률이 높아서 저런 사람이 거부감이 가는것 같아요..
    저는 쓰레기 같지는 않고 그냥 흑자로 쭉 잘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요
    그래야 안짤리고 제가 고용 안정되게 다닐수는 있을테니까요

  • 11. ..
    '24.5.15 12:06 PM (58.121.xxx.201)

    부모님은
    어떻게 표현할까 내심 궁금하네요

    이런사람들 부모도 노친네라고 할걸요
    멀리하새요

  • 12. 일단
    '24.5.15 12:16 PM (125.178.xxx.162)

    부정적 표현 많이 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기 빨립니다
    나도 부정적이 되거나 화병나요
    머리하세요

  • 13. ㅇㅇ
    '24.5.15 12:50 PM (49.175.xxx.61)

    뭐 그러말 보통 많이 하지 않나요?

  • 14. ㄱㄷㅁㅈ
    '24.5.15 12:59 PM (221.147.xxx.20)

    나이나 학벌에 상관없이 수준낮아보여요
    그런말 많이 하는 사람치고 열정있고 일 제대로 할 가능성은 낮고요

  • 15. ...
    '24.5.15 12:59 PM (115.22.xxx.93)

    상사 몇몇이 진짜 쓰레기면 그렇게 느낄수도있죠

  • 16. 몬스터
    '24.5.15 1:07 PM (125.176.xxx.131)

    본인이 쓰레기일겁니다
    죽을때까지 저러고 삽니다 222222

  • 17. ..
    '24.5.15 1:09 PM (106.101.xxx.223) - 삭제된댓글

    진짜 쓰레기같이 느꼈나보죠
    자기 직장 욕하는 사람들이 더 많던데

  • 18. 일부만으로는
    '24.5.15 1:18 PM (60.36.xxx.150)

    회사외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도 보고 판단해야 될 것 같아요.
    일상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라면 거리 둘 것 같구요
    회사에 대해서만 저렇게 말한다면 왜 그런말을 하는지 전후 맥락을 보고
    판단할 것 같네요.

  • 19. 우리나라를
    '24.5.15 2:05 PM (106.102.xxx.229)

    헬조선이라 하고 정치도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 것도 있는데 뭐든 비하하고
    못잡아먹어 안달내는 인간들이 있죠.

  • 20. ...
    '24.5.15 4:12 PM (223.39.xxx.151)

    그럼 나와서 스타트업이라도 차리던지.
    왠 월급루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74 남편과 저, 누가 치사한가요 15 치사 2024/09/17 4,914
1630673 이 조건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30 2024/09/17 5,723
1630672 [질문]실비보험은 100만원 미만만 청구하면 오르지 않나요? 8 갱신 2024/09/17 3,100
1630671 정미조 목소리 여전히 좋네요 8 정미조 2024/09/17 1,611
1630670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있어요. 12 가끔은 하늘.. 2024/09/17 1,881
1630669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신분.. 재미있나요? 28 SBS 2024/09/17 5,578
1630668 어른들의 문제 명절에 2024/09/17 841
1630667 좋은직업(전문직) 가진 사람 참 많은것 같네요. ㅇㅇ 2024/09/17 2,728
1630666 스님들께도 기제사, 명절 차례 드리나요? 2 불교 모르는.. 2024/09/17 1,125
1630665 꼼데 가디건 사이즈 문의요 5 .. 2024/09/17 1,177
1630664 어제 시어머니 에어컨 얘기 쓰신분 4 코코 2024/09/17 3,271
1630663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수다떠실분 좀 들어와보세요(댓글스포주의).. 11 .> 2024/09/17 3,889
1630662 발전없는 사람과 사는 분 저말고도 많으시죠? 36 난나 2024/09/17 5,012
1630661 전 이번추석에 시댁에 안갔습니다. 16 , 2024/09/17 7,783
1630660 추석 맞아요? 아직도 더워요 16 2024/09/17 3,675
1630659 암보험요 4 2024/09/17 1,291
1630658 다들 외식하는지 음식점 대기줄이 엄청나요 15 ... 2024/09/17 6,252
1630657 [르포] 중증 심근경색도 "진료 불가능"… 7 .. 2024/09/17 2,663
1630656 인스타 둘러보기보다가 무당이 황재 ㄱ,지ㅇ 2 인스타 2024/09/17 3,383
1630655 제가 잘못한건가요 33 흠냉 2024/09/17 7,781
1630654 쿠팡이츠 타인결제 2 현소 2024/09/17 1,243
1630653 상가주택인제 천막치는 범위 누구한테 물어봐야할까요? 6 .. 2024/09/17 687
1630652 싱크대상판 누렇게 변한것 13 해결 2024/09/17 1,684
1630651 한가인vs손예진 누가 더 예쁜지 45 ㅇㅇ 2024/09/17 4,883
1630650 이런 거짓말은 왜 하는 건가요? 25 한숨 2024/09/17 7,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