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투브 캐나다에 사는 마리님 마리티비 넘 잼나네요~

유투브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24-05-15 11:21:29

몇달전에 쇼츠로 떠서 한두번 보다 넘겼는데

그때는 뭐 외국에서 할아버지같은 남편이랑 사는 한국여자가 나이차도 엄청 많이 나는거같고 여자가 휘어잡고 사는 집인가부다 했는데

다시 또 쇼초로 떠서 이번엔 쇼츠말고 동영상으로 함 볼까 해서 보다보니 어제 오늘 쉬지않고 정주행중이네요

넘 잼나요

알고보니 22살 나이차이에 할아버지같이 생긴남편은 그 어린 와이프 사랑도 안주고 매일 잔소리 폭격에 돈도 쓰지말라는 구두쇠남편이더라구요ㅠ

십여년을 저렇게 살면 피폐해질거같은데 다행히 마리님이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 밝고 쾌할해 보여서 다행이다 싶네요

시간되시는분들 함 보세요.잼나네요

몇달전에 서울에도 다녀가서 브이로그도 몇편 찍었네요

마리님 어머니 아버지 엘리트집안이라 마리님도 똑소리 나는듯요

 

IP : 110.35.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5 12:2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 분 유튜브는 이쁜척, 잘사는 척 하는 척이 없어서 좋아하긴하는데
    그렇게 아내 무시하는 남자랑 왜 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 2.
    '24.5.15 12:32 PM (220.72.xxx.108)

    마리님 넘 아까워요. 진짜 남편은 넘넘 얄미워요.

  • 3. 그쵸?아까워요
    '24.5.15 12:45 PM (110.35.xxx.44)

    쇼츠로 볼때는 그냥 슥슥 넘기다가 두세번더 쇼츠로 떠서 호기심에 유투브구독까지한 구독자로서
    한국에 계신 홀로 되신 친정엄마가 딸 사는거 보고 넘 마음아파하실거 같아요ㅠ
    평범한 남자 만났음 사랑 듬뿍 받고 살았을 사랑스런 여자인데 경멸의 눈빛으로 봐라보는 남편이랑 사니 많이 우울할거 같아요
    그래서 매일 술과 친구하는지..안쓰럽네요

  • 4. 봐라보는
    '24.5.15 12:47 PM (110.35.xxx.44)

    바라보는 오타네용

  • 5. ...
    '24.5.15 1:25 PM (182.211.xxx.204)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본다니...
    왜, 어떻게 그런 남자랑 살아요?

  • 6. ...
    '24.5.15 2:25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엘리트집안 여자가 거기가서 왜 그러고 살아요

  • 7. ...
    '24.5.15 2:25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헐..........생긴게 완전 창녀처럼 생겼네요 보려다가 백스텝합니다

  • 8.
    '24.5.15 2:38 PM (61.74.xxx.175)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끼 많고 자유로운 사람이라 결혼생활에는 잘안맞아 보여요
    남편은 항상 화 내고 애들은 이쁘던데ㅜㅜ

  • 9. 어딘지
    '24.5.15 4:01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토론토 살다와서 남편쪽 출신 분들을 봐서인지 보다 시댁도 그렇고 답답힌 마음이 많이 들어요.
    혼술도 이해되지만 점점 취한 듯한 발음도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 10. 211
    '24.5.15 9:38 PM (142.126.xxx.81)

    211 외모평가를 저딴식으로하다니 ㅠㅠ 세상에 맛이가는구나82

  • 11. 와우...
    '24.5.15 11:25 PM (175.209.xxx.197)

    저 위에 분 말 뽄새 하곤.. 창녀라니요???
    댁의 얼굴 좀 까보시죠...

  • 12. belief
    '24.5.16 6:16 AM (125.178.xxx.82)

    매력 철철 넘치는 마리님~~~
    구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097 새우 식감 다르지 않나요? 3 ... 2024/07/02 1,593
1604096 비오는 이 밤에 무엇을 하시나요? 3 .. 2024/07/02 1,715
1604095 오늘은 테슬라네요 9 ㅇㅇ 2024/07/02 4,113
1604094 고 2딸도 번아웃 일까요? 5 2024/07/02 2,219
1604093 아이들 자는 모습이.. 17 2024/07/02 4,139
1604092 무자극 드라마 있나요? 32 111 2024/07/02 2,970
1604091 고3 아이가 번아웃이 왔어요. 21 ... 2024/07/02 5,398
1604090 역대 학력고사,수능 수석들 진로와 현재 직업들을 보니 10 2024/07/02 3,862
1604089 주식으로 돈버는분 계신가요? 20 ㅇㅇ 2024/07/02 6,975
1604088 무드등 살까요 6 2024/07/02 1,577
1604087 카더라에 낚이지 마세요. 5 ... 2024/07/02 2,683
1604086 조문답례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ㅇㅇ 2024/07/02 2,895
1604085 성장호르몬 주사 관련 글중에 37 2024/07/02 3,349
1604084 명절에 왜 우리 시가로 5형제가 다 오냐구요 21 2024/07/02 6,980
1604083 3천억 다단계 목사 뉴스 엠비시 2024/07/02 1,970
1604082 강소라 애둘엄마 맞아요? 6 행복한요자 2024/07/02 9,712
1604081 손톱 울퉁불퉁한 분 계세요? feat. 건강염려증 7 2024/07/02 2,589
1604080 후비루에 사래가 계속걸리는데요 4 .. 2024/07/02 1,470
1604079 롯데온) 수입 냉동 오겹살 쌉니다 1 ㅇㅇ 2024/07/02 1,375
1604078 매일 비타민음료 마시면 건강에 안좋을까요? 3 .. 2024/07/02 1,608
1604077 덕질하는거 장난아니네요. 23 .. 2024/07/02 5,549
1604076 저 갑자기 두근거리고 안절부절 왜 이러죠? 10 호기심양 2024/07/02 3,353
1604075 노후에 잘 사는 2가지 조건 28 2가지 2024/07/02 27,390
1604074 토플 홈에디션,, 준비물? 토플 2024/07/02 643
1604073 밥할 때 카무트 섞어서 하면 어디에 좋은가요? 6 카무트 2024/07/02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