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는 6시~7시 반 사이 차례로 츌근하고 고딩 아들이 있어요.
이런 경우 고양이나 강아지 입양은 어렵겠
지요?
방황하는 사춘기 아들랴미가 있고 마음이 너무 힘든 엄마인 제가 있
어서.. 강아지가 있으면 어떨까 짧은 생각을 해보았어요.
이런 조건이면 강아지 키우기는 어렵겠
지요?
저의 퇴근은 6시 전후입니다.
남편과 저는 6시~7시 반 사이 차례로 츌근하고 고딩 아들이 있어요.
이런 경우 고양이나 강아지 입양은 어렵겠
지요?
방황하는 사춘기 아들랴미가 있고 마음이 너무 힘든 엄마인 제가 있
어서.. 강아지가 있으면 어떨까 짧은 생각을 해보았어요.
이런 조건이면 강아지 키우기는 어렵겠
지요?
저의 퇴근은 6시 전후입니다.
집에 낮에는 아무도 없는데
강아지에겐 좋은 환경은 아니죠
더구나 애기는....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그렇지요? 좀 큰 강아지라도 어렵겠지요?
그러니까 강아지를 통해서 내 자녀가 마음의 기쁨을 얻었으면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한 목적으로 죄없는 강아지가 혼자서 12시간을 홀로 보내야 하는 상황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참으셔야 될 거 같아요..
형제들 다 입양 갔는데 혼자 입양 못가고 4개월된 강아지
데려와 키운지 4년째인데요.
제가 직장 그만두고 데려왔으니 키웠지
직장다니면 꿈도 못 꾸겠다 싶더라구요
한,두 살 된 애 보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직장 다녀와서 피곤한데 사고쳐 놓은거, 저지레 해놓은거
문 열자마자 보이면 ...... 없던 짜증도 생길거 같아요
순한 강아지 만나는것도 복불복이구요
어디서 파양되거나 유기돼 세상 등지는것보다 사랑 듬뿍 받으면서 배불리먹다 저녁이고 주말이고 가족들이 사랑해주는 환경을 택할거 같군요.
집안에서 하루종일 놀아줄 사람이 있어야 개를 키운다?
요즘 자식들도 다들 유아동 기관에 보냅니다.
전 찬성에 한표에요.
만약 강아지를 산다면 그건 좀 생각해보시라고 하고 싶고, 만약 버호소에 있는 강아지 데려온다면 전 찬성입니다. 차디찬 바닥에 주인 기다리다 안락사 당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따뜻한 집과 견주가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요즘 강아지 데이케어 하는데도 많고 새벽, 저녁에 산책하면 됩니다. 낮에 장난감 가지고 혼자 놀거나 자거나 그래요… 다들 24시간 강아지 보고 있어야 한다고 하는지..
최고만 생각하고 미안해하지 말라는 수의사쌤 말이 생각나네요.
부족해도 사랑으로 잘 클 수 있다구요.
아이와 같이 보호소에서 데려오면 좋겠어요.
내집에서 행복해하는 모습보면 힐링이 됩니다.
강아지 자체는 좋지만
그 모든 부수적인걸 엄마가 해주지 못할거면
어려울거같아요
더구나 강아지 배변훈련등 초반에
잘 잡아주고 하는 문제도 걸리구요
저도 위의 두 분 114님과 218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유기하거나 학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른 분들이 염려하는 것 알지만 또 강아지를 키우는 것에 너무 지나치게 엄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꼭 키우시고 싶으시면 낮에 강아지 유치원 데려다 주고, 가족과 함께 저녁과 주말 같이 보내시면 될 것 같아요. 한 생명이 가정에 들어와 불러일으키는 서로 간의 사랑과 행복과 책임감. 얼마나 큰 힘인데요.
저는 유기견 센터에서10개월된 강쥐 데려왔고 저한테 오기전 임보가 있으면서 대소변도 가리고 기본적인건 배워 왔고 어느정도 컷다보니 김본 성격이나 이런것들도 센터에서 알려주시고 해서 저 같은 초보 견주는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집에와서 바로 대소변 가리고 강쥐 성격도 괜찮았구요
그리고 저는 제가 데려 오고 싶은 마음이 90이였어요
한창 까칠한 고딩이 때문은 한1-2프로...
모든 케어 엄마가 다 해야 하기때문에 엄마가 다시 육아 하는거랑 같구요..
또 울집강쥐는 제가1순위라 정작 고딩이-한테는 곁을 잘 안줘서 섭섭해 해요..
산책도 저만 할려구 하구요
사춘기 애한테 별 도움 안돼요.
고딩은 학교 학원으로 바빠서 정들일 시간도 없고
멀리라도 대학가면 손님이나 마찬가지구요.
문제는 원글님 부부가 다 바쁘단건데
개들도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우울증도 걸리고
분리불안 오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개들도 건강과 성격이 다 달라서
어떤 개를 만날지 모르는데
어떤 일이 있어도 버리지않고 끝까지 책임질수 있는 각오가 되어있나
그것 먼저 생각해 보세요.
보호소 강아지라면 적극 추천해요 퇴근하고 산책 많이 시켜주고 주말에 아침 저녁 산책 해주고 어차피 강아지들은 낮에 낮잠 엄청 자요 윗분 어느글 말마따나 보호소 차가운 바닥보다 겨울에 따뜻하고 저녁에 같이할수 있는 가족이 있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추천이요
사실 예전부터 강어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생각은 쭉 있었는데요. 한 아이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결정하기가 힘들어서 퇴직하면 키우고 싶다 생각했거든요. 사춘기 아이로 힘들어하니 지인이 키워보는 게 어떠냐 권해서 지혜로운 82에ㅛ
....
'24.5.15 11:46 AM (121.137.192.225)
사실 예전부터 강어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생각은 쭉 있었는데요. 한 아이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결정하기가 힘들어서 퇴직하면 키우고 싶다 생각했거든요. 사춘기 아이로 힘들어하니 지인이 키워보는 게 어떠냐 권해서 지혜로운 82에 여쭤봅니다.
데려 오시면 찬성요
강아지가 집을 환하게 해줘요
저희도 두아이 사춘기 잘 넘겼고
지금도 집안 분위기 애땜에 하하호호죠
좋은 일 하시고 행복하고
대신 엄마가 모든 육아 맡읠 각오 ㅜ
사실 예전부터 강어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생각은 쭉 있었는데요. 한 아이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결정하기가 힘들어서 퇴직하면 키우고 싶다 생각했거든요. 사춘기 아이로 힘들어하니 지인이 키워보는 게 어떠냐 권해서 지혜로운 82에 여쭤봅니다.
저도 보호소 강아지를 데려온다면
그 아이에겐 차디찬 보호소생활이나 안락사보다 따뜻한 집은 천국일테죠
그런데 뒷처리는 엄마몫이 될 가능성이 큰데
퇴근 후에 어질러놓은 걸 치울 자신이 있으시다면요
아기 강아지는 비추합니다. 보호소 강아지라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출퇴근자이고, 아이가 고딩인데, 제가 출근 전 7시부터 7시 반까지 산책시키고, 아이가 4시에 집에 오면 저녁 산책 한시간 시킵니다. 주중 절반은 학원을 가는데요, 그때는 전 야근도 안하고 집으로 바로 옵니다. 강아지 때문에요. 여행도 안가고, 강아지 위주의 삶을 살고 있지만, 한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이 작은 생명체가 주는 기쁨이 무척 큽니다 ^^
저기 윗분 중, 보호소 강아지 임보하시면서 집생활 적응시킨 아이라면 키우기 좋으실 거에요. 그렇게 데려가시면 보호소 강아지 중 한마리에게 임보 기회가 또 생기거든요. ^^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강아지 임보하시는 분들 있으니 꼭 연락해서 키워보세요. 저는 한겨울 빼고 항상 새벽 산책을 제가 다 합니다 ㅎㅎㅎ
어디서 파양되거나 유기돼 세상 등지는것보다 사랑 듬뿍 받으면서 배불리먹다 저녁이고 주말이고 가족들이 사랑해주는 환경을 택할거 같군요.
집안에서 하루종일 놀아줄 사람이 있어야 개를 키운다?
요즘 자식들도 다들 유아동 기관에 보냅니다. 2222222222
고양이 추천이요
맞벌이고 고등아이면
강아지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요
강아지는 산책도 자주 해야하는데요
저도 강아지 20년동안 두마리 키워 보내고
지금 냥이 2마리 집사된지 2년 좀 안되었는데요
강아지보다 훨씬 손도 안가고 저희집이랑은 냥이가 더 맞는거 같아요
반려동물이 처음이라면 냥이 추천이요
저희 둘 다 자영업이라 늦게 들어 옵니다. 유기견센터 봉사다니다 만난 애인데 하루종일 개 짖는 소리에 질려서인지 개도 안좋아하고 혼자 집에서 조용히 자고 노는 걸 더 좋아해요. 센터의 열악한 환경보다는 짧지만 가족들의 사랑 듬뿍 받는 환경이 좋다고 생각해요.
각 보호소 사이트 임시보호 일기 찬찬히 읽어보시면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란 성견이라 기질이나 성격이 대략 나와요. 찬찬히 시간두고 나랑 어느 녀석이 어울릴지 찾아보세요. 애초에 보호소에서부터 사이좋은 두마리를 동반입양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생각하는 게 한마리 때보다 서로 의지하고 아끼는 상황이라 새 가정에 적응도 빠르고, 좀 덜 세심하게 돌봐줘도 자기들 끼리 잘 지내요. 이건 멍이나 냥이나 같은 상황인데 냥이 두마리가 산책을 안 시켜도 되니 좀 더 수월하긴 하겠고요. 저는 유기견 두마리 입양해서 수년째 잘 키우고 있어요. 사춘기 아이들도 덕분에 순조롭게 지난 간 것도 있는게 부모에겐 쌀쌀맞아도 반려견에겐 한없이 말랑말랑해요. 생명 거둬 키우는 게 번거로운 것도 있지만 아이들은 사랑이에요. 아직 입양 후회한 적은 한번도 없고요.
각 보호소 사이트 임시보호 일기 찾아서 읽어보시면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란 성견이라 기질이나 성격이 대략 나와요. 찬찬히 시간두고 나랑 어느 녀석이 어울릴지 찾아보세요. 애초에 보호소에서부터 사이좋은 두마리를 동반입양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생각하는 게 한마리 때보다 서로 의지하고 아끼는 상황이라 새 가정에 적응도 빠르고, 좀 덜 세심하게 돌봐줘도 자기들 끼리 잘 지내요. 이건 멍이나 냥이나 같은 상황인데 냥이 두마리가 산책을 안 시켜도 되니 좀 더 수월하긴 하겠고요. 저는 유기견 두마리 입양해서 수년째 잘 키우고 있어요. 사춘기 아이들도 덕분에 순조롭게 지난 간 것도 있는게 아이들이 부모에겐 쌀쌀맞아도 반려견에겐 한없이 말랑말랑해요. 귀가시간이 빨라지고 책임감도 좀 더 생겨요. 물론 생명 거둬 키우는 게 번거로운 것도 여러가지 있지만 그 사랑스러움때문에 아직 입양 후회한 적은 한번도 없고요.
순둥이 데려오세요.
가족간 대화가 많아집니다.
사춘기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강아지가 들락거리니 방문도 열어 놓을겁니다.
저는 적극 찬성요.
제가 강아지를 않키워보고 걱정만하다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지 3개월되었어요.
저는 아이들 아주 어렸을적에 않키운것이 후회해요.
정서적으로 좋아요.
학교에서 배우는것보다 나이들어보니 동물들에게 받는게 더 많은것 같아요.
사실 내가 키운다기보다 얘네들에게 받는게 더 많고 이것은 돈주고도 살수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펩샵에서 사지마시고 유기견센타에서 데려오세요.
한생명 살리면 더 좋지않을까요.
저는 그런맘으로 입양했어요.
자희 아이들은 밖에서 사람들에게 받은거 강아지 안으며 그냥 아무 조건없이 대하니 이보다 얼마나 좋아.
하며 웃는데 맞아 맞아 하며 같이 웃네요.
차디찬 감옥에 언제죽을지도 모르고 창살에 갇혀있다 안락사 당하는것보다 백만배는 좋지요.
퇴근해서 산책 시키고요.
강아지도 적응하면서 잘지내요
저는 강아지 키우는데요.
강아지는 손이 많이 가고 사람 껌딱지 스타일이라 사람 없으면 분리불안 앓는 개도 많아서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차라리 고양이를 키우세요.
고양이는 야행성이나 낮에 자고 보호자 퇴근하면 그 때 일어나면 되어서 직장인들이 키우기 딱 좋은 것 같아요.
강아지는 산책시키는 것도 일이고 목욕도 2주에 한 번은 시켜야되고 해서 고양이보다 훨씬 일이 많습니다... ㅠ
혼자두면 종일 짖을 수도 있는데 이웃은 어쩌나요 ㅠ
고양이 키우세요.
저 고3 고1 아들 둘인데 냥이 3마리 키워요.
직장인 맞벌이 부부고요.
너무 귀엽고 이쁘고 아들들도 좋아해요.
개건 고양이건 입양은 신중해야죠.
보호소에서 입양했다 파양하는 경으가 많고
지금 유기되어 보호소에 있는 애들도
누군간 키우겠다고 입양했다 버린 애들이에요.
아프거나 성격적으로 문제있어도
끝까지 책임질 자신 없으면 데려오지 마세요.
성격 좋은 임보 중인 유기견...알아보거나 고양이를 키워야겠네요. 끝까지 책임질 요량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고민중입니다.
들이세요.
출근하실때 잠들면 퇴근하실때 깰거예요.
하루 20시간 잠꾸러기 고양이 추천!
보호소에서 사이좋은(의지하는) 두 마리 데려오면 좋을 거 같은데요?
원글님 혹시 고양이나,강아지 털알러지 있는지요?
저희는 고양이 털 알러지가 너무너무 심해서(아들과제가)
안구가 붓고 충혈되고 재채기에 눈물도 줄줄 ㅡ.ㅡ
고양이는 포기했고 다행이 강아지는 괜찮더라구요.
저도 18개월된 강아지 키우는 중인데 처음에 이 조무래기를
내가 끝까지 책임질수 있을까 엄청 두렵고 부담됏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이 녀석이 주는 행복감이 너무나 커서 가족들 모두
진심 모이기만하면 강아지 얘기로 시간가는줄 몰라요.
웃음도 많아졌구요.
성격좋고 똘똘한 강쥐나 냥이면 정말 좋겠지만 그건 진짜 복불복
이라 윗분 말대로 문제있어도 끝까지 책임질수 있는지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찬성합니다.
저희 집 강아지도 유기되서 센터에서 입양 기다리던 아이였어요. 거기서 기본석인 건강체크, 대소변훈련 해주셔서
한결 수월하게 키우고 있어요. 2살추정되는 성견을 데려와서 이제 6살 되었어요.
주보호자가 할 일이 있죠. 산책등등.(님이 피곤할 땐 상당히 귀찮을 수도 있어요)
좋은 점은 아이들이 강아지한테 마음의 안정을 얻어요.
학교갔다가 돌아와서 강아지 잠깐 안고 있으면 마음이 좀 편안한 느낌을 받나봐요.
키우실꺼면 사지말고 입양하시길 추천합니다 '
저도 어느정도 찬성입니다. 대신 강아지말고 임보중인 성견 유기견 있으면 키우세요. 그 아이들에게는 낮에 좀 혼자 있어도 집밥먹고 엄마.아빠랑 사는게 보호소보다는 천국일겁니다.
아이 고등이면 뭐 크게 손갈일 없고, 산책은 소형견이면 하루에 30분정도면 충분해요.
산책하면서 좀 귀찮을수도 있지만 덕분에 나도 운동한다 생각하구요
사춘기 아이는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강아지로인해 큰 마음의 위로를 얻었습니다
고양이도 나름이라 개냥이 키우는데 너무 예쁘지만 여행에는 제약을 받아요. 영역동물이라 집을 떠나지 못하니 데려가지도 못하고 긴여행은 못가요. 강아지든 고양이든 정말 예쁘고 익숙해지면 번거롭게 느껴지지도 않아요. 늦둥이 키우듯 할얘기가 정말 많아지고 방문을 닫고 살 수가 없어요. 사춘기 성질부리면 얘들이 놀라서 눈치보게 됩니다.
저는 누군가 임보하는 강아지, 그 임보자가 추석에 여행가는 사이에 삼일 데리고 있기로 했다가, 이 강아지와 인연이 되어 지금 5년째 같이 살아요.
저도 중학생 아이랑, 맞벌이 주말부부여서, 키우자고 아이가 졸라도 선뜻 못 키우다가 3일 키워보고 이 강아지랑 끝까지 가자고 마음 먹었어요.
강아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도 분리불안 생각해서 낮시간에 비우니까 강아지 키울 생각을 못했는데, 저희 강아지는 저희 없을 때 늘어지게 자거든요. 강아지 마음이 편하면, 아무도 없어도 자기 집에서 마음에 드는 자리 골라 늘어지게 잡니다.
강아지는 산책을 매일 시켜야하니까, 저도 산책하는 습관이 생기고, 강아지 덕분에 웃고 장점이 많아요. 그런데 하루 이상 집 비울 때 서로 기쁘고 맘 편하게 맡길 곳이 있어야 하고, 뜻하지 않게 강아지 건강이 안 좋을 수 있고, 병원비가 많이 들 수 있다는 점은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충분히 키우실 수 있어요
퇴근시간도 빠르시네요
아침에 출근전 20-30분
퇴근 후 20-30분 산책시키고
밤에 와서 충분히 놀아두고
주말도 있고
맛난 것도 먹이고
그러면 엄청 행복해 해요
자식 두고 회사도 다니고 하잖아요
할 수 있어요
강아지가 큰 사랑을 받으면
그만큼 큰 사랑으로 보답해줘요
아기강아지는 좀 힘들고 유기견센터에 있는 아이들 데려오면 좋을것같아요 키우실거면 솔직히 엄마의 봉사와 희생이 제일 필요해요 강아지는 오전 산책배변 제일 좋아하니 아침에 출근전 밥주고 2,30분 산책하고 배번하고 돌아오면 낮에 대소변도 안싸고 자면서 기다릴거에요 그리고 돌아오심 또 밥먹여서 산책가면 하루 2번 산책만 지켜주심 그 강아지는 행복하게.가정에서 살수있어요 고양이라고 외로움 안타고 혼자 잘있고 잘놀고 그러는거 아니거든요 혼자 집에.오래있음 화도 내고 신경질도 내고 매우 심심해합니다 캣타워 창가에 놔두고 캣휠도 타게 해주시고 낚시놀이 사냥놀이등 운동도 시켜줘야되요
저도 남매 고1 고3때 데려왔는데 우리애들이나 저나 온가족 구심점이 되고 가족들 소통과 대화가 잘되요 소형견이지만 하루 세번 나가자해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죽으나사나 나가야해요 비올것같다 하면 비오기전에 빨리 해야하고 비온다 하더라도 필로티 밑에들어가서 비구경이라도 하고 들어와야되요 정말 책임감이.많이.필요해요 하루 두번 못나가면 우울해해서요
사춘기 아이에게서 받는 상처를 반려동물이 위로해줄거에요.
팅거벨 프로젝트 유튜브에 치시면 나와요.
임조조건으로 입양하는곳인데 봉사활동 다니던곳이예요.
이곳에서 강아지 임보먼저해보세요.
귀중한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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