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 몇학년 되어야...

....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24-05-15 10:29:33

부모개입없이 친구사귈수 있을까요?

 

IP : 124.49.xxx.3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5 10:34 AM (114.200.xxx.129)

    초등학교 몇학년까지 갈 필요가있나요.?? 우리 어릴때랑 그렇게 많이 다를까요.??? 학교 가면 친구 사귀는거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옆짝꿍이나 그 근처에 있는 친구들이랑 다 대화하고 쉬는 시간에 같이 어울려 놀잖아요...

  • 2. ...
    '24.5.15 10:36 AM (115.138.xxx.60)

    초등학교가 문제가 아니고.. 이미 유치원만 가도... 엄마랑은 상관없죠.

  • 3. ...
    '24.5.15 10:36 AM (14.32.xxx.78)

    2학년되면알아서 놀아요1학년 2학기부터 몇시에 놀이터에서 만나 약속 정하더라구요

  • 4. .....
    '24.5.15 10:37 AM (118.235.xxx.199)

    3학년정도 되고 부모없이 학교.학원 다니니
    그때 온전히 아이혼자 친구 사귀고 놀더라구요.

  • 5. 애바애...
    '24.5.15 10:39 AM (61.83.xxx.94)

    엄마가 개입해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라면...
    그게 과연 아이의 친구이려나요.. ㅎ

  • 6. ...
    '24.5.15 10:41 AM (124.49.xxx.33)

    댓글이 참...
    유치원때도 엄마끼리 친하면 그애들도 잘 만나고 초1도 엄마들끼리 친하면 애들이 잘 어울려요
    진짜 댓글들이 다..

  • 7. .....
    '24.5.15 10:42 AM (118.235.xxx.245)

    이해하세요.
    원래 나 잘났다하고 원글 공격하는게 일상인 곳이잖아요.

  • 8. ...
    '24.5.15 10:42 AM (124.49.xxx.33)

    초1 선생님도 밖에서 엄마들끼리 놀린 아이는 그아이들끼리 잘논다는데 무슨 댓글들이

  • 9. ....
    '24.5.15 10:45 AM (114.200.xxx.129)

    여기에 잘난척하는 댓글이 어디있어요.???? 원글님 질문이 부모 개입 안하고 놀수 있는 학년은 몇학년때부터 인가요 아닌가요.? 그럼 초등학교 2-3학년때는 개입 안하고도 놀겠죠 .. 그럼 엄마가 많이 바쁜 아이들은 그럼 뭐 다들 혼자 놀겠어요.?? 지들끼리 어울려놀겠죠 ..

  • 10. ,,
    '24.5.15 10:46 AM (73.148.xxx.169)

    초등 4학년 부터는 부모가 개입해도 친구 사귀는 것에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 11. ...
    '24.5.15 10:51 AM (124.49.xxx.33)

    네... 초등1 아이 부모없이 혼자 학교다녔다 왕따 당한사례도 들었네요 그 반이랑 학교가 극단적인 사례였겠지만요

  • 12. ㅋㅋ
    '24.5.15 10:52 A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참나 이여자 웃긴여자네
    댓글 달아줘도 니말 맞다할거면 뭐하러 글올려 물어봐? 초1도 다 알아서 사귐.. 부모개입 해 사귀는게 얼마나 갈거같은데?
    댓글쓰는 꼬라지가 딱 진상

  • 13. ㅇㅇ
    '24.5.15 10:52 AM (117.111.xxx.19)

    집밖에 나가는 순간 엄마개입없이 친구 사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14. ..
    '24.5.15 10:54 AM (124.49.xxx.33) - 삭제된댓글

    49.164
    야 너는 니자식 꼭 유치나 초1때 학무보 만나지말고 애 꼭 혼자 다니게해~~~ 븅신아

  • 15. ...
    '24.5.15 10:55 AM (121.135.xxx.82)

    초2만되도 엄마들이 안모여요. 교문앞에 모이고 놀이타에서 놀리고 하는게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초3되면 친구가 누군지 얼굴 알기 힘듬..
    초4 정도 부터 천문대 수업이나 역사탐방 보내기 시작하는데 그때도 아이친구가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했다고 그집 엄마에게 연락이 오긴하지만 따로 엄마들끼리 어울리지 않구요...

  • 16. 눼?
    '24.5.15 10:55 AM (210.96.xxx.30)

    그냥 대답해준것 같은데 왜 화를..
    제 딸 유치원부터 초6까지 단 한번도 친구관계 개입안했는데
    너무 관계좋아요
    워킹맘이라 친구엄마 한명도 모르는걸요..

  • 17. ,,
    '24.5.15 10:56 AM (73.148.xxx.169)

    답정너 인가요? 왜 급발진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18.
    '24.5.15 11:01 AM (218.37.xxx.225)

    부모가 친구를 만들어줘야 하는 아이면 좀 문제있는 아이 아닌가요?
    아이 둘 키웠는데 한번도 친구사귀는데 개입해본적 없어요

  • 19. ㅉㅉ
    '24.5.15 11:07 A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븅신??? 참 자식교육 잘 시키겠다
    이런 수준낮은것들도 애를 키운다니
    에라이

  • 20. .....
    '24.5.15 11:07 AM (106.101.xxx.164)

    우리 애 보니 초3이요.

  • 21. ..
    '24.5.15 11:28 AM (211.117.xxx.234)

    전 원글님 질문이 무슨의도인지 알겠는데 댓글들이 참 날섰네요.

  • 22. ???
    '24.5.15 11:39 AM (211.58.xxx.161)

    초1부터 엄마개입이 안됩니다
    엄마들이 자리마련해주고 친해지게하고싶어도 안되더라고요
    초3부터는 아예 친구들이랑 약속정해서 주말마다 놀아요

  • 23. ....
    '24.5.15 11:41 AM (118.235.xxx.245)

    원글님 ㅌㄷㅌㄷ 드러운것한테 잘못 걸렸어요.

  • 24. 아루미
    '24.5.15 12:19 PM (116.39.xxx.174)

    초등맘이에요. 1학년때 까지는 엄마들끼리 뭉치는대로
    아이들이 친구관계가 형성되죠. 저는 첫애때는 이런식이 었는데
    둘째 때는 아예 학교를 안갔어요.
    애도 바로 학원가거나 제가 픽업하고 집에서 놀거나 학원갔는데
    둘째가 친구관계가 좋고 4학년인데 항상 반장이고 친구가 많아요.
    이게 성향적인게 크더라구요...
    아이가 친해지기 어려운 성향이면 3학년때까지는
    부모 모임 갖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 이후로는 애들끼리 알아서 그룹 형성되더라구요.

  • 25. ....
    '24.5.15 12:2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초1때 반학부모회하던 엄마들 6명. 애들 6명 초등 6년 내내 방학식날 같이 놀러가고, 방학중 여행가고, 파.파(파자마 파티) 돌아가면서 하면서 6년 보냈어요. 중학교는 나뉘어져가서 아이들은 헤어졌지만, 애들 고1때까지는 엄마들만 만나서 모임했어요. 고2~고3되면서 흐지부지 됐구요.
    초1/초2 엄마들이 형성한 무리 내에서 애들 어울리고,
    초3부터는 엄마 상관없이 아이들끼리 친해집니다.
    중등부터는 아이가 **/@@랑 논다고 해도, 그 애가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 되구요~

  • 26. ...
    '24.5.15 1:00 PM (175.223.xxx.119)

    몇몇댓은 과격하네요 앞에도 원글님 엄마가 만들어주는건 초1 일학시쯤까지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2학기 되면 애들이 얘는 나랑 맞는다 안맞는다 구분해서 잘 맞는 친구들끼리 잘 놀아요 물론 부노끼리 친하면 놀긴하겠죠아이가 능동적으로 움직이는건 초2정도겠죠

  • 27. ㅇㅇ
    '24.5.15 1:31 PM (172.226.xxx.41)

    질문 자체가 이상해요
    특별히 내성적이거나 사회성에 문제가 있는 소수의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미취학부터 알아서 친구 사겨요
    부모 개입 자체가 필요 없거나 오히려 방해가 되고요

    소수 부모나 교사의 도움이 있어야만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경우가 있고요

    또는 동네 분위기상 놀이터가 없거나 놀이터에서 아예 놀지 않는 경우 부모 커뮤니티로만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환경도 있긴 하죠

    글쓴님은 어떤 경우를 말하시는 건가요?
    아이가 크게 사회성이 떨어지나요? 동네ㅠ놀이터에 애들이 하나도 없나요?

  • 28. bb
    '24.5.15 2:33 PM (121.153.xxx.193)

    애들끼리 다 알아서 사귄다는 건 옛날에 육아하신 분들일 수도요.
    저희 애 초3

    유치원이 첫 기관이었고 3년 동안 엄마들 모여서 많이 놀았어요.
    그때는 진짜 엄마들 관계가 도움이 됐구요.

    초1은 집이랑 좀 멀리 가서 혼자 못 다녀서 또 엄마들과의
    관계가 필요했어요. 상대 아이는 혼자 나와도 저는 저희 애
    데리고 놀이터에 있어줬고 제가 데려다가 놀리고 다시 데려다주고
    그러느라 엄마들 관계가 없으면 안되었죠.

    초2부터는 아이 친구들 보면 엄마 동반 유무 반반이다가
    3학년부터는 거의 다들 친구들끼리 만나요.

    그래도 여전히 친구를 집에 초대할 때는 친구 엄마께
    연락 정도는 하죠.


    엄마들이 몰려다녀도 아이 친구 관계는 다르다는 말도 맞아요.
    초3이후는 그래서 엄마들끼리 친한 관계 아이들끼리 친한
    관계 구분되기도 하고요.

    뭐니뭐니 해도 아이가 착하고 매력적인 아이면
    엄마가 나서지 않아도 학교 안에서 인기 많고 관계 좋아요.

  • 29.
    '24.5.15 4:09 PM (180.71.xxx.112)

    늦된애는 4 학년정도요
    이제 6 학년되니 여럿이 같이 만나기도 하는데
    사회성 부족해서
    아주 친한 베스트가 1-2 명 생겨야 여럿이 만나게 되는 등
    발전하고
    친한 베스트 없으면. 힘들 수도요

  • 30. 초3
    '24.5.15 4:53 PM (121.167.xxx.88)

    저희애는 초3 정도 되니 성향대로 친해지는거 같아요
    그전엔 엄마들 따라 모여 놀아도 잘 놀았는데 초3 중반쯤 되니
    본인은 그냥 집에 있겠다고 엄마 잘 다녀오라고ㅎㅎ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647 의대 증원문제 법원결정 12 의대문제 2024/05/15 2,340
1584646 김호중은 공연 계획대로 계속 한대요 18 ... 2024/05/15 5,354
1584645 저는 정말 캠핑을 싫어해요. 41 음.. 2024/05/15 8,037
1584644 신촌,홍대,합정..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6 2024/05/15 966
1584643 초대받아 가는데 선물 추천해주세요 9 강화간다 2024/05/15 1,194
1584642 악플의 영향 대단하네요 13 hggfs 2024/05/15 3,674
1584641 고1 엄마인데 또 모르겠네요. 8 고1 2024/05/15 1,964
1584640 요새 집은 춥지 않나요? 16 2024/05/15 3,275
1584639 잘때 땀 많이 흘리면 암의심해봐야되나봐요 9 ㅇㅇ 2024/05/15 3,279
1584638 머리를 다치면 일시적으로 실어증이 올 수 있나요??? 4 레인 2024/05/15 606
1584637 외국 불교도 먹는 것에 그렇게 신경쓰나요?? 13 123 2024/05/15 2,095
1584636 컵커피 시음기) 강릉커피 원뿔 할인해요~~ 6 대형마트 2024/05/15 1,694
1584635 피부과 버츄아이 두번 해봤어요 생애처음으로 4 푸른당 2024/05/15 1,465
1584634 다이어트 2 아고.. 2024/05/15 917
1584633 연두부 1주일지난거 괜찮을까요 4 ㄱㄴㄷ 2024/05/15 618
1584632 윤 오늘 봉은사 갔다네요 8 2024/05/15 2,731
1584631 내용펑 47 빨간장화 2024/05/15 16,305
1584630 잘 못먹는 10대딸 수액 맞으면 좀 괜찮을까요? 5 2024/05/15 1,346
1584629 솔선재질문) 솔이가 처음돌아갔다가 다시 왔을때요 7 궁금 2024/05/15 1,646
1584628 몇년만에 만나서 2 무시 2024/05/15 1,024
1584627 요즘 딱 덮기좋은 차렵이불 무게는 3온스? 3 이불 2024/05/15 821
1584626 비가 곧 올건가봐요 3 ㅁㅁ 2024/05/15 1,423
1584625 커피분쇄도 알려주세요 ~ 5 땅지맘 2024/05/15 1,011
1584624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파타야 드럼통 사건의 범행동기.. 2 같이봅시다 .. 2024/05/15 1,307
1584623 지금 대학병원 초진 되나요? 3 2024/05/15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