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만 해로운 사람이 있다.
안착하지만 무해한 사람이 있다.
이래서 사람은 간단한 존재가 아니다.
겪어보니 착한듯 보이는 사람들을
더 조심해야되는 이유가 있더군요.
착하지만 해로운 사람이 있다.
안착하지만 무해한 사람이 있다.
이래서 사람은 간단한 존재가 아니다.
겪어보니 착한듯 보이는 사람들을
더 조심해야되는 이유가 있더군요.
착하지만 뇌가 순수해서 사람들에게 의도치않게 실수하는 경우가 있어요. 항상 조심하고 한없이 업될때 머릿속에 경고등켜고 주의해야되요.
무해한 사람이 있어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착한 사람은 이래도 좋고 저러도 좋고 자기 한테 피해주는지도 모르고 마냥 착한 사람 아닐까요.??? 그럼 그 주변 사람들은 다 피해보죠....안착하지만 자기실속은 제대로 챙기줄 알고 주변 사람 피해 안가게 하는 사람이면 그사람은 좋은사람이죠 ..
자기중심적인데 무해한 사람 있어요.
남한테 민폐 끼치는 일도 없지만
딱히 남에게 도움되는 일도 없는 그런 사람
예전 동료가 자기는 솔직하다며
회사내 소문 퍼뜨리고 인신공격을 전투적으로 했어요.
물론 고가평가를 쥔 상사한테는 뒤에서만.
솔직과 무례 사이.
안 착한데 무해한 사람이 어딨어요?
그냥 말장난이구만
안 착하다는 게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남한테 피해 안 주는 개인주의도 있을 수 있죠
이기주의가 아니라
안착하고 착하고가 해의 유무를 따질수가 없는거예요
착하긴한데 맹하고 센스 없는 사람 옆에 있으면 속터져요
악역은 내가 하게 되구요
안착하고 무해한 사람 부류 많죠
이기적이라기 보다는 남한테 민폐 주기도 싫고 받기로 싫어하면서 착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못된것도 아닌 자기중심적 인물들요. 이런 사람이 대부분 아닌가요?
착하지는 않은데 못되지 않은사람…
제 부모님이 말씀하시길.. 좋은 끝도 없고 나쁜 끝도 없다고.
늘 좋은 사람도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반대로 못된 사람도 어쩌다 가끔은 타인에게 호감가거나 이익이 되는 일을 하기도 하죠.
원글님이 적으신 안 착한 사람.. 그게 꼭 나쁜 사람이라곤 할 수 없을거고..
보통의 흔한 사람들의 모습 아닌가요?
늘 착하지 않고 늘 나쁘지 않은 보통의 사람들.
착한데 눈치 없고 정의감 많은 친구 결국 안 만나요
눈치가 없으니 혼자 착각하고 착하고 정의감 많으니 적극적으로 행동해 결국 주변 사람을 곤란하게 하는 일이 반복되더라고요
무해한 사람이 대부분 아닌가요?
착해서 호구잡히고 주변 사람에게 피해주는 사람도 있구요.
착한데 눈치 없고 적극적인 친구 때문에 곤란한 일 여러 번 겪다가 결국 안 만나요
착한데 해롭다는건 거절을 못해서 본인도 상대방도 선을 넘게해서 결과가 안좋게 된다는거같구요.
안착한데 무해한건
이기적이라 거절도 잘하고 책임지지 못하는 부분까지 넘어가지 않으니 다른사람도 힘들게 만들지 않는다는거죠.
안착하고 무해한 사람이 나아요 ㅎㅎㅎ
더 나쁘다는 말이네
그려요, 나쁜 사람으로 무해하게 살아봐요
만약에..
길가던 사람이 쓰러졌다. 지나가던 사람이 그걸 보고 그냥 지나갔다(안착한사람?) 뒤늦게 다른 사람이 보고 신고하여 응급실로 실려 갔다..
길가던 사람이 쓰러졌다. 지나가던 사람이 그걸 보고 응급 조치를 취하고 신고하였으나, 잘못된 응급조치로 인하여 쓰러진 사람이 사망했다.
이런경우인가요? 해석이 맞을까요?
자기일 책임 못 지고 그냥 착하기만 한 사람들..
가족이면 그거 누가 책임지겠어요
안 착한데 무해한 사람이란 말을
왜 이해 못하는 댓글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혼자만 착하고 해맑아서
지가 얼마나 민폐를 끼치는 존재인지조차
모르는 유해한 인간이 얼마나 많은데...
주위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아요
착한척 하는거와 착한걸
구분을 못하는지 ..
착하고 안착하고 기준을 어디에 두웠나요
안착한사람은 그냥 안착한사람임
유해로움
뼈빠지게 대학교에다 어학연수꺄지 보내줬더니
자기부모님 찾아뵙지도 않고
그냥 못배운 착한자식만 자기부모님 모시네요
이글은 윤석렬은 착해요
이말하고 비슷한말
다들 논리적인 생각 좀 ㅠㅠ
착하지만 유해한 사람이 있다. 고 했지
착한 사람이 유해하다..라고 한게 아니잖아요.
위는 일부를 말하는 거고
아래는 전부를 말하는 건데 같아요?
착하지만 머리나쁜 사람들이 대하기 힘들더만요
그래서 머리좋고 덜 착한 사람을 좋아해요
겪어보니 착한듯 보이는 사람들을
더 조심해야되는 이유가 있더군요.222222222
요즘 뒤통수 제대로 맞아서 ㅎㅎㅎ
인간은 너무 복잡다양해요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존재
누군가에겐 착한 사람이 누군가에겐 악하죠
얼마전 82 댓글 중,
좋은 사람 없다, 좋은 사람인 척하는 사람이 있다
ㅡ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착하다 안착하다와 해롭다 안해롭다는 별개라서 연관시키면 안되겠네요
예를들면 사람은 착한데 일을 못하면 해로운 존재고, 사람은 얄밉고 못됐지만 유능하면 회사입장에서는 안해로운 존재인듯요
이런글이 더 유해합니다
저 안착한데 남한테 피해안줘요
남을 이용하거나 뒷담화안하고 남 안되길 바라지도 않아요
그렇지만 나를 희생해서 남을 돕거나 호구노릇도 안해요
얼굴도 이쁘고 착해보이고 말씨도 나쁘지
않은데..지나고 보면 내 뒷통수를 쳤구나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나랑은 매일 통화하고 연락하면서 정작 중요한 날에는 초대 하지 않는 제 친정 엄마 같은..충정도 사람들..
상대를 착하다고 아니면 나쁘다고 하는 것도 다 본인들 판단 아닌가요?
길가다 쓰러진 사람보면 119에 신고합니다.
나쁜 사람이 쌩까고 지나가겠죠.
착하지 않다랑 나쁘다랑 같은 뜻이 아닙니다.
원래 착하다도 좋은 뜻이지만 요즘은 호구잡혀 사는 사람들도 착하다고 주장하다보니 뜻이 사실과는 다르게 느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