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
'24.5.15 1:32 AM
(220.94.xxx.134)
애절한 사랑 ? 여자들의 로망이잖아요 잘생긴 남자가 나만 죽도록사랑 하는거 나이들어서는 못해본사랑이라 설레고
2. 전
'24.5.15 1:38 AM
(218.154.xxx.228)
1회부터 선재가 부르는 ost가 좋아서 몰입하게 되는 기폭제가 되었어요.선재 배우도 좋지만 솔이 연기에 빠져 들어서..둘의 서사가 너무 이쁘고 애절하고..
재방송 못보는데 일주일간 돌려보는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3. ㅇㅇㅇ
'24.5.15 1:42 AM
(210.183.xxx.85)
아저도 오스트 그건 마자요 근데 오스트 하나땜에 이렇게 일주일내내 생각나진 않거든요. 또 하나가 키스할떄 선재얼굴? 그리고 솔과 선재의 연기합.그러나 타드에서도 연기합 좋은 드라마는 많잖아요 그렇다고 다 빠지진 않거든요. 일단 첫댓처럼 남자의 순애보적 사랑에 빠진건 맞는데 이게 이정도로 빠질 일인가 싶어서요
4. 여자들
'24.5.15 2:10 AM
(27.117.xxx.96)
환타지 자극하쟎아요.
인생회귀 + 환타지 미남 .
지겨운 클리셰지만 그래도 대다수 여자들한테는 항상 통하죠.
5. ㅇㅇㅇ
'24.5.15 2:21 AM
(210.183.xxx.85)
환타지 미남은 다른 미남도 많잖아요 선재는 심지어 오늘 보니 쌍쑤도 했던데.물론 전 쌍수전 변우석도 귀엽ㄷ다고 보지만여.아무튼 지금 잘생긴건 맞지만 완전 퐌타지 미남까진 아니고..여자를 쳐다보는 그 눈빛이라고 해두죠.인생회귀가 이렇게나 날 자극하나 싶기도 하고.근데 제가 타임슬립물을 또 좋아하진 않거든요.
6. 연출력
'24.5.15 2:25 AM
(98.45.xxx.21)
-
삭제된댓글
감독이 연출을 아주 잘해요. 미술도 음악도 뛰어나요. 효과음까지
솔선재 연기는 물론 말할것도 없이 좋구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순수한 사랑을 좋아하고 그 시절의 자신을 이입 하면서 즐기는거 같아요.
선재가 많이 애틋학고 아련한 남자에요.
7. 선재
'24.5.15 2:28 AM
(210.96.xxx.10)
맞아요 저도 요즘 너무 빠진 이유를 알고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선재역의 변우석 역할이 큰거 같아요
거의 처음 보는 신인(?)이다보니
연기자가 아니고
진짜로 한번쯤 우리 고등학교때 좋아했던 선배나 동네 오빠 같은
풋풋하고 살짝은 어색하고 뚝딱거리는
첫사랑 느낌을 너무 잘 살린것.
아무리 잘생겼어도 이미 배우로 자리매김한
탑스타들이 했으면 이 느낌 안살았을거 같아요
거기에
솔이가 귀엽고 예쁘지만
고윤정이나 한소희같은 넘사벽 이쁜 배우가 아니어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드라마가 아닌 실제 상황 같기도 하고
내 어린 시절 같기도 한 느낌...
저도 선재만큼은 아니지만 궁 너무 재밌게 봤는데
그때도 처음보는 뉴페이스 주지훈이 어색하고 연기도 서툴지만 굉장히 신선했고
윤은혜도 예쁘지만 전지현 김희선 정도로 넘사벽 미인은 아니었던 점이 비슷한거 같아요
8. 일단
'24.5.15 2:33 A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남주가 청초하면서 섹시하고 피지컬이 대박에 키스잘해, 멜로눈깔 장착 완료. 게다가 노래 잘하고 극중 슈퍼스타이며 한여자만을 사랑하는 직진남에 순정남, 상남자, 나만의 흑기사, 애절한 눈빛.. 여자들이 환장할 요소를 다 때려박은 환상적인 남잔데 어찌 안빠지겠어요. 진짜 선재라는 캐릭터는 여심포르노 그 자체에요.
9. ....
'24.5.15 2:36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2회에 낚여서 그런거 같아요.
알고보니 솔이가 첫사랑.
다시보니 짠내나는 1회의 만남.
그 다음부터는 모든 장면이 납득이 되는거죠.
10. 이만희개세용
'24.5.15 2:40 AM
(210.183.xxx.85)
선재 맞아요 저도 요즘 너무 빠진 이유를 알고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선재역의 변우석 역할이 큰거 같아요
거의 처음 보는 신인(?)이다보니
연기자가 아니고
진짜로 한번쯤 우리 고등학교때 좋아했던 선배나 동네 오빠 같은
풋풋하고 살짝은 어색하고 뚝딱거리는
첫사랑 느낌을 너무 잘 살린것.
아무리 잘생겼어도 이미 배우로 자리매김한
탑스타들이 했으면 이 느낌 안살았을거 같아요
거기에
솔이가 귀엽고 예쁘지만
고윤정이나 한소희같은 넘사벽 이쁜 배우가 아니어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드라마가 아닌 실제 상황 같기도 하고
내 어린 시절 같기도 한 느낌...
저도 선재만큼은 아니지만 궁 너무 재밌게 봤는데
그때도 처음보는 뉴페이스 주지훈이 어색하고 연기도 서툴지만 굉장히 신선했고
윤은혜도 예쁘지만 전지현 김희선 정도로 넘사벽 미인은 아니었던 점이 비슷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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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랑 비슷한 느낌? 저도 여주가 너무 이뻤다면 이렇게 빠졌을까 그런 생각은 들어요 이 극 초반에 제가 여기다 글 적고 댓글달때도 여주가 평범한 외모라 좋다고 적었거든요.동네 아는 사람? 그리고 변우석도 정석미남아니고 어딘가 어설퍼 보이는데 아련하고 수줍음 많은 눈빛으로 여친을 너무 위해주잖아요..
아 그래서 빠진 부분도 있겠네요.
하루종일 그 눈빛이 생각나요.
11. 일단
'24.5.15 2:41 AM
(211.112.xxx.130)
남주가 청초하면서 섹시하고 피지컬이 대박 모델 출신미남에 키스잘해, 애절한 멜로눈깔 장착 완료. 게다가 노래 잘하고 극중 수영선수출신 여성팬을 몰고다니는 슈퍼스타인데 첫사랑 평범한 일반인 여자만를 사랑하는 순정남, 직진남, 상남자, 나만의 흑기사, 애절한 눈빛.. 여자들이 환장할 요소를 다 때려박은 환상적인 남잔데 어찌 안빠지겠어요. 진짜 선재라는 캐릭터는 여심포르노 그 자체에요.
12. 이만희개세용
'24.5.15 2:44 AM
(210.183.xxx.85)
아 근데 저는 2회에서는 안빠졌어요 그 장면이 다른 영화인가 비슷한 클리세 느낌이 있어서요. 저는 1회때 한강다리에서 검은옷 입고 왜 울지? 난 안울렸느데 거기서 심쿵했잖아요. 외모는 십대나 이십대가 더 좋으데요 그 묘한 감정 눈빛? 곧 울것같은 남자? 버석남자? 그런데 마지막에 여주를 보고 그래도 위로랍시고 입꼬리 살짝올리면서 기분좋게 해줄려는 고운 마음? 이 고운마음 여기서 흔들렸어요. 이건 배우 본인의 마음이 들어간 표정이거든요 그래서 이 배우가 신인인데 왜 저렇게 심성곱게 연기를 하지? 그래서 호기심이 생긴거예요? 난 안울렸는데? 그렇게 다리가 장애가 되어 있는 사랑했던 여자를 바라보는 슬프지만 위로해줄려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거든요. 저느 스토리 모르고 봤기땜에 다리 다친 내용도 모르고 그냥 여주가 다쳐서 슬퍼하다가 팬이 되었는데 남자 스타가 저렇게 해주는 모습? 와 여기서 사연있다 꽂혀버렸어요. 그리고 3횐가 선재방에서 솔이가 모기잡아준다고 가까이 다가가서 선재가 양팔 잡고 뚫어져러 쳐다볼떄..그 장면이 하루종일 일하면서도 생각나서 설레더라구요.
근데 변우석 자체가 좀 순둥하면서 순하고 선한 느낌의 사람이구나 그래서 더 설레는지도 모르겠구요. 아무튼 지금 넘 힘들어요
13. 이만희개세용
'24.5.15 2:48 AM
(210.183.xxx.85)
남주가 청초하면서 섹시하고 피지컬이 대박 모델 출신미남에 키스잘해, 애절한 멜로눈깔 장착 완료. 게다가 노래 잘하고 극중 수영선수출신 여성팬을 몰고다니는 슈퍼스타인데 첫사랑 평범한 일반인 여자만를 사랑하는 순정남, 직진남, 상남자, 나만의 흑기사, 애절한 눈빛.. 여자들이 환장할 요소를 다 때려박은 환상적인 남잔데 어찌 안빠지겠어요. 진짜 선재라는 캐릭터는 여심포르노 그 자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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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것도 맞는거 같아요
그럼 결론은 제가 선재한테 빠졌다는거네요 ㅋㅋㅋㅋ
일단 이번주는 가급적 인터넷 안하고 좀 마음을 안정시켜볼라구요.
안 근데 직장사람들이 저보고 연애하냐고 하니 참 이런사랑도 사람들이 알아보구나 싶어서 웃겼어요
14. ㅇㅇㅇ
'24.5.15 5:08 AM
(187.190.xxx.173)
애절하고.. 작품을 잘 만들었네요. 요새 갱년기라그런지 로맨스 드라마 싫어하고 왠만해선 꿈쩍안하거든요. 1편부터 울게하는 포인트가있어요.
15. 돼
'24.5.15 6:37 AM
(99.65.xxx.82)
저도
왜 이렇게까지 정신 못차리고 빠져들지 싶었는데
대충 고개를 끄덕이고 갑니다 ㅎㅎㅎ
1화 지금 다시 보면 진짜 너무 맘 아파요 ㅠ
온갖 생각이 다 스치는 그 눈빛ㅠㅜ
16. sou
'24.5.15 6:58 AM
(222.238.xxx.125)
잘 보다가 이번 주는 두번 다 넘 지겨워 보다가 그만 뒀어요
전 선재가 선해 보이고 잘 생겨 넘 좋아요
17. ㅡㅡ
'24.5.15 7:21 AM
(116.42.xxx.10)
위 의견 다 맞구요, 제 어린 시절이 소환되어 마음 아리더라구요. 설레고.. 10화까지가 좋았어요. ㅎ 텐션있게 마무리되어 인생드라마로 남았음 해요.
18. 판타지면 어때
'24.5.15 7:45 AM
(1.241.xxx.78)
-
삭제된댓글
전 어릴적 덕후였기에 1화부터 라이브로 달렸어요
원래는 몰아보는 타입인데 끌려서 1화 보고 와씨 솔이가 덕후질 할만했다. 멋지네, 무대에서 더더 빛이나는 솔이의 최애..
완전 솔이에게 몰입이 됐는데 2화 엔딩에 팡 터진거죠.
일방이 아니었다는 사실 자체가 주는 판타지의 설래임이란
전 이렇게 선재에게 빠져 들었다지요
하지만 배우 본체에겐 선을 긋는 타입이라
다른 정보는 따로 찾아보진앉는데
며칠 전에 올라온 소나기 영상 그 메트로놈 소리 크게 나는..
그거 보고 입덕할뻔요. 진짜 왜 다들 좋아하는지 이해 쌉 가능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남자가 제 이상형이었는데 그걸 어찌 알고
훅 들어오는지 하마터면 사랑에 빠질뻔, 후~~
변우석 배우 본체가 매력 있는거 인정요
빠질만합니다
19. 판타지면 어때
'24.5.15 7:47 AM
(1.241.xxx.78)
전 어릴적 덕후였기에 1화부터 라이브로 달렸어요
원래는 몰아보는 타입인데 끌려서 1화 보고 와씨 솔이가 덕후질 할만했다. 멋지네, 무대에서 더더 빛이나는 솔이의 최애..
완전 솔이에게 몰입이 됐는데 2화 엔딩에 팡 터진거죠.
일방이 아니었다는 사실 자체가 주는 판타지의 설래임이란
전 이렇게 선재에게 빠져 들었다지요
하지만 배우 본체에겐 선을 긋는 타입이라
다른 정보는 따로 찾아보진않는데
며칠 전에 올라온 소나기 영상 그 메트로놈 소리 크게 나는..
그거 보고 입덕할뻔요. 진짜 왜 다들 좋아하는지 이해 쌉 가능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남자가 제 이상형이었는데 그걸 어찌 알고
훅 들어오는지 하마터면 사랑에 빠질뻔, 후~~
변우석 배우 본체가 매력 있는거 인정요
빠질만합니다
20. 전
'24.5.15 7:49 AM
(172.226.xxx.41)
전 1회에 휠체어 타고 있는 여주 연기에 반한거 같아요
그리고 변우석이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 해요
잘 생기고 ㅎㅎㅎㅎ
전 스토리보단 배우에게 빠진듯 해요
21. 폴인럽
'24.5.15 8:32 AM
(223.39.xxx.109)
정말 선재라는 캐릭터에 빠졌어요
선업튀 화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하고
풋풋한 청춘이 몽글몽글 피어오르고
진심어린 미소가 절로 나요~
잦은 광대승천으로 자연 리프팅 효과ㅋ 웃상으로 변해요ㅎ
이렇게 설레도 되나 싶을 정도인데
어제 방송 후 뜨밤이니 아니니 의견분분했는데
그냥 제 어린 시절 누구보다 뜨겁고 절절했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자기 전 또 지금 일어나 머엉한 상태네요
22. ㅇㅇㅇ
'24.5.15 8:34 AM
(58.237.xxx.182)
여주가 연기를 잘해서 몰입하는 경우죠
그래서 남주가 더 돋보이는 경우도 있고
여주는 연기 잘하고 남주는 비쥬얼이 좋고 직진사랑이고
남주가 갖춰야할 모든게 선재로 나타남
특히 로코드라마의 경우 여배우의 여기력이 절대적입니다
여주가 연기 못하면 아무리 남주가 받쳐주더라도 그 드라마는 화제성에서 밀려나죠
그런에 이번 선재업고튀어에서 김혜윤의 솔이역할은 정말 절대적으로 몰입력이 좋아요
23. 본체
'24.5.15 8:35 AM
(115.143.xxx.143)
-
삭제된댓글
변우석 배우 자체도 선한 사람 같아요
가톨릭 모태신앙이라는데...파도파도 계속
스윗하고 귀여운 모습이 드러나 응원하게 되네요
저 사실 대학 때 cc였는데 제 싱그럽던 젊은 날이
떠올라서 두근구근했어요 솔선재 마냥 행복해라!
24. ㅇㅇㅇ
'24.5.15 8:36 AM
(58.237.xxx.182)
김혜윤이 연기력도 좋지만 빠른대사에도 발음이 정확해 더 몰입이 되는 경우죠
25. 본체
'24.5.15 8:36 AM
(115.143.xxx.143)
변우석 배우 자체도 선한 사람 같아요
가톨릭 모태신앙이라는데...파도파도 계속
스윗하고 귀여운 모습이 드러나 응원하게 되네요
저 사실 대학 때 cc였는데 제 싱그럽던 젊은 날이
떠올라서 두근두근했어요 솔선재 마냥 행복해라!
26. 전
'24.5.15 8:38 AM
(14.33.xxx.113)
지고지순한 선재의 사랑에
빠졌어요. 여주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선재를 애태울때 대신 알려주고 싶고
위로해주고 싶고
그만 아파했으면 하고요.
암튼 선재와 솔이의 서로를 생각하는
애절한마음과 순정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27. 생각해보니
'24.5.15 9:13 AM
(211.221.xxx.180)
사람에게 제가 빠지는 포인트가 있는데 그게 웃는 모습이더군요. 그냥 웃는 미소가 아니라 진짜 웃는 눈웃음 있잖아요. 선재가 환하게 웃는 눈이 하회탈되는 그게 아주 사람 심장을 녹이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솔이랑 캠퍼스나 바닷가에서 둘이 놀 때 그 웃음이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솔이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이죠. 어제 선재 보고 후폭풍이 일어서 잠 잘 못잤어요. 자꾸 귀에서 선재 목소리가 들려요. 솔아! 임솔!
28. ...
'24.5.15 9:22 AM
(124.60.xxx.9)
궁 도 모델출신
그냥 모델출신 좋아하시는거아닐까요?
둘다 하이틴한 느낌 드라마. 둘다 남주가 너무나 훤칠하고 정석미남은 아닌. 여주인공은 평범.
궁도잘봤는데
선재는 궁주인공과달리 너무나 지고지순해서
20년 더산 제가 재밌게보고있네요.
29. 양해리
'24.5.15 9:58 AM
(112.171.xxx.38)
저는 빠진 순서가 솔이 연기 , 선재서사,작가대본,감독연출, ost 순서였는데 계속 반복 되더라고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솔선 두커플의 케미와 시한부의 지고지순한 사랑 같아요 이시대에 한번쯤은 있었으면 하는 로망을 채워주고 내게도 투영된다 할까 2번의 선재죽음과 1번의 혼수상태를 깔아놓고 보게 되니까 더 절절하고 솔선의 감정에 동화 되는것 같아요 어제 엔딩의 여운은 또다른 착잡한 슬픔 이라서 당황하고 있어요 암튼 솔선의 서사가 제일 빠지는 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솔선감정에 동화
30. 환장 맞아요 ㅋ
'24.5.15 10:35 AM
(49.174.xxx.41)
남주가 청초하면서 섹시하고 피지컬이 대박 모델 출신미남에 키스잘해, 애절한 멜로눈깔 장착 완료. 게다가 노래 잘하고 극중 수영선수출신 여성팬을 몰고다니는 슈퍼스타인데 첫사랑 평범한 일반인 여자만를 사랑하는 순정남, 직진남, 상남자, 나만의 흑기사, 애절한 눈빛.. 여자들이 환장할 요소를 다 때려박은 환상적인 남잔데 어찌 안빠지겠어요. 진짜 선재라는 캐릭터는 여심포르노 그 자체에요. 2222222222
31. 선업튀 과몰입
'24.5.15 10:42 AM
(49.174.xxx.41)
어제밤 꿈꿨어요 ㅋ
좀 더 예뻐진 솔이역 .
어깨 드러낸 드레스 입고 영화제 갔는데
잘 모르는 멋진 남자랑 손 잡고 뛰어다님
아무래도 어제 12화바닷가 씬을
재연한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