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면서 소개팅 30번 정도 해보고 우리 대학 통 털어 그리고 그 이후 30년 동안
선재처럼 잘 생긴 아이를 못 봤어요. 만약 봤으면 졸졸 쫒아다녔을텐데..
대학 다니면서 소개팅 30번 정도 해보고 우리 대학 통 털어 그리고 그 이후 30년 동안
선재처럼 잘 생긴 아이를 못 봤어요. 만약 봤으면 졸졸 쫒아다녔을텐데..
헐 당연하죠
있었으면 그 아이는 연예인이 되었을 상
제 친구가 옆 학교에 겁나 잘생겨서
애들을 구름떼처럼 몰고다닌다는 오빠가 있다고 했는데
그 오빠는 이정재...
없죠 선재니 좋은거지 만약 이상하게 생긴 남자가 저럼 끔찍할수도 ㅋ
저거 완전 판타지예요 선재 같이 한여자 우직하게 그여자만 바라보는 남자 요즘 없어요 ..정말 판타지.
저 48살인데, 20 여년전에도 잘생기면 온 동네 소문났어요. 바로 옆 학교에서 강타 HOT데뷔. 그 전부터 연예인 한다고 다 소문 났었어요. 대학생 되기전, 연예기획사에서 채갑니다.
저흰 한명 있었어요.
대원외고 나온 선배였는데 진짜 배우처럼 잘생김
근데 여친은 더 이뿜
타학교 언니였는데 수업 진짜 같이 많이 들었어요.
자기 수업은 없나, 시도때도 없이 와서 둘이 뒤에서 그냥....
둘이 너무 붙어 다녀서 아마도 아무도 눈독 못들였을듯...
대사중에 제일 얼척없었던게 19세 선재보고 아, 지금 선재는 평범한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세상에 그렇게 키크고 잘생기고 순수하고 귀엽고 멋지고 다하는 고딩이 어디 있냐고!!!!
즈이 동네에 명문 남고 2개나 있는데 선재 비스므리한 학생 1도 없어요
ㅋㅋㅋㅋ 선재도 고등 졸업사진 보시면,선재 아니에요ㅋㅋㅋㅋ
음~변우석 배우도..고등 졸업사진 보면, 선재 아니에요 ㅋㅋㅋ ㅋㅋㅋ
울딸 고등반에 선재보다 더잘생기고 진짜 만찢남에 키가 188인가 그런애 있었는데 ㅋ 인기가 없었데요 엄마들은 다한마디씩 그놈잘생겼다하고 ㅣㅣ
유니콘과 같습니다. 꿈속의 남자죠.
솔직히 솔이는 태성이 정도가 딱 어울려요.
선재는 신기루같은 존재긴 하지만 학창시절 그렇게 풋풋하고 예쁜 연애한 추억이있는
사람들 부러워요
전 흑역사만 가득했던지라ㅠ
저도 학창시절 이쁜 연애하는 애들 부러워하기만...
인기 하나도 없었어요.
걍 예술 전공하는 애들하고 코드가 잘 받아서 썸 비슷하게만 타보고...
그러다 외국을 갔는데 캠퍼스만 걸어 다녀도 남자애들이
따라오고...어딜 다니질 못해요. 너무 치근대서...
염병...운도없지...
음. 저 학교때 있었는데
나중에 연예인데뷔했어요
첫눈에 반하는거부터 말이 안됨
그외모가 첫눈에 반할 여주 얼굴은 아니잖아요?
예서일때 찰떡이었어요
첫 눈에 반해본 적 없으셔서 그런 말씀하시는 거예요.
누구나 반할 만한 외모라서 그런 일이 생기는게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딱 한 가지에 꽂혀서 이후로 계속 블링블링해 보이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김혜윤 배우 매력덩어리인 거 이번 드라마로 알았는데 그게 안보이신다니 안타깝네요~
첫눈에 반해본 적 없으셔서 그런 말씀하시는 거예요.
누구나 반할 만한 외모라서 그런 일이 생기는게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딱 한 가지에 꽂혀서 이후로 계속 블링블링해 보이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전 보면서 공감되는 추억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리고 김혜윤 배우 매력덩어리인 거 이번 드라마로 알았는데 그게 안보이신다니 안타깝네요~
당연히 세상에 잘생긴 사람 너무 드물어요
실제에선 평생에 한번 볼까말까..
엔터회사 연예계 종사를 했었어야 했는데..
잘생긴 사람 한번 보면 몇년을 이야기한다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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