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조금이라도 기분나쁜 일 있으면
집에와서도 자꾸 떠올라요 ㅜ
말 함부로 하는 선임있는데 그 인간이랑 집에서도
같이 있는 듯한 이 더러운 기분
강박증일까요?
기분 좋은 일도 분명있었는데.. 전 왜이러죠?
정신과 약먹으면 나을까요?
직장에서 조금이라도 기분나쁜 일 있으면
집에와서도 자꾸 떠올라요 ㅜ
말 함부로 하는 선임있는데 그 인간이랑 집에서도
같이 있는 듯한 이 더러운 기분
강박증일까요?
기분 좋은 일도 분명있었는데.. 전 왜이러죠?
정신과 약먹으면 나을까요?
그냥 잊어버리세요..ㅠㅠㅠ 원글님 기분만 드럽잖아요..ㅠㅠㅠ
좋은일 있으면 그것만 생각하세요 ..
어차피 그회사 때려치우면 그 선임 앞으로 죽을때까지 만날일이 없는 사람이잖아요
그회사 나오면 1도 상관없는 사람 그사람의 말을 집에까지 끌고 와서 생각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예전에 저도 원글님 같은 감정 느껴본적이 있기 때문에 원글님 감정은 잘 아는데..ㅠㅠ
그래도 그회사 때려치울거 아니라면... 그냥 원글님이 감정조절해야죠..ㅠㅠ 스트레스 받는것도 힘들잖아요
이상한거예요?
저도 그래요.
감정이 풀릴때까지 물고 늘어지다 끝나면 완벽히 잊혀지고 벗어나죠.
다시는 돌아보지 않음.
소심한 복수라도 하면 잊을 수 있지 않나 싶은데 강박증이 있으면 오히려 죄책감때문에 더 힘드실거예요. 무시하거나 용서하는 것이 어떨지요?
소심한 복수라도 하면 잊을 수 있지 않나 싶은데 강박증이 있으면 오히려 죄책감때문에 더 힘드실거예요. 상대를 무시하거나 용서하거나 불쌍히 여기거나
부정적 감정이 오래가고 더 각인이되는 것이 본능이래요..
생존에 더유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진화했다고 합니다.
즉
원시시대 맹수를 만나 곤욕을 치룬 감정을 오래 기억해야 살아남아 유전자를 후손에 파트릴수
있죠..
그냥 바로 잊어먹으면 잡혀먹힐 가능성이 많아아지죠..
좋은 감정 ,도파민 분비는 짧아 행복은 순간인 이유가 생존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
부정적 감정이 오래가고 더 각인이되는 것이 본능이래요..
생존에 더유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진화했다고 합니다.
즉
원시시대 맹수를 만나 곤욕을 치룬 감정을 오래 기억해야 살아남아 유전자를 후손에 파트릴수
있죠..
그냥 바로 잊어먹으면 잡혀먹힐 가능성이 많아아지죠..
좋은 감정 ,도파민 분비는 짧아 행복은 순간인 이유가 생존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
감정의 원리를 아니 연연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