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가 너무 불편해요

ddd 조회수 : 4,627
작성일 : 2024-05-14 12:21:39

친정엄마  어릴적 반찬 못한다고 구박함.

 

일 갔다오면 딸들이 밥 차려놓기 바람- 그것도 초등학교 아님 중학생

 

밥 먹고  설거지는  제가 하구요.   중학교때 아님 초등학교때 수돗물 틀어놓고 뭐가 그렇게 서러웠는

 

지  혼자 설거지 하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요.

 

당연히 가족들은 방에 앉아 있구요.  착한병이 있는지 엄마가 밍기적 거리면 일어나서 밥 상 치운거

 

같아요.  그때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    놔둬.. 내일 아침에 하게...

 

설거지 하기 싫어서  밍기적 그리는 엄마 모습이 아직까지 생각납니다.

 

직장 나와서  밥 먹고 돈 내기 싫어하는 사람 특히 밍기적 거리는 사람 있음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현재  60 중반 친정엄마   반찬 못한다고 그렇게 구박하더니  지금 반찬 하나 안해줍니다.

 

고등학교때  자취하면 반찬 좀 해서 보내 주는데  그런적 한번도 없음

 

식구들이  뭐  사오면 그거 안 좋아합니다.  한마디 합니다.

 

그거 누가 먹으라고?   나는 치아가 안 좋아 못 먹는다고.. 눈치 너무 없어요.

 

돈만 좋아합니다. 

 

친정이라고 가면  아무것도 안해놓고  음식 시켜 먹고  합니다.

 

시켜 먹을수 있고 음식 사갈수 있는데 어릴적 반찬 못한다고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더 예민한거

 

같아요.

 

몇년만에  한번 딸 집에 가면 빈손으로 가고  1년에 한번 가는데   아무것도 안하구요.

 

남들이 10만원짜리 선물을 받음    한번은 줘야 하는걸 몰라요.

 

내가 선물을 받았음  한번은 줘야 하는게 그걸 모르고  이야기 하면  어떤 선물을 받아도  몇만원짜리

 

선물 하려고 하구요

 

 

 

IP : 121.190.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4 12:25 PM (223.62.xxx.141)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기대할 게 없음을
    알게 될 거에요
    왠만함 왕래하지 마세요

  • 2. ㅡㅡ
    '24.5.14 12:26 PM (73.148.xxx.169)

    사람 안 변하니 덜 보면 덜 속상하죠. 보는 횟수를 줄이세요.

  • 3. 우리엄마
    '24.5.14 12:41 PM (112.172.xxx.57) - 삭제된댓글

    와~대단하네요
    나는 친정엄마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는데..
    그깟 돈이 뭐라고.. 없는것도 아니고

    따님 천만원드리세요

  • 4. ㅇㅇ
    '24.5.14 12:52 PM (222.109.xxx.67)

    이야....신기한 엄마네요. 아무것도 주지 말고 찾아가지 마세요. 기본 모성애가 없네요.

  • 5.
    '24.5.14 1:30 PM (223.62.xxx.138)

    원글한텐 미안한데 이런 글 보면 진짜 이런 엄마가 있나 싶고 그래요.그냥 엄마 없다 생각하는 게 차라리 속 편하시겠어요.

  • 6. 저런엄마가
    '24.5.14 2:27 PM (122.254.xxx.14)

    있다니 ㅠㅠㅠ 친정엄마라는 사람이 저렇다니
    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ㆍ
    저건 계모가 하는 행동 같은데ᆢ
    전 쳐다보기도 싫을것같아요ㆍ안보고살아야 내가 행복해지죠
    원글님 행복하시길 ᆢ

  • 7. ..
    '24.5.14 3:43 PM (121.179.xxx.235)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보다 더 한 우리엄마가 있었네요
    돌아가신 날까지도 자식들한테 ㅠㅠ
    생각하기도 싫어요.

  • 8. ㅡㅡ
    '24.5.14 6:13 PM (1.225.xxx.212)

    친정엄마 성격이 어덜트마음이 아니고 철안든
    차일드마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216 日정부, 조국 독도행에 "영토 수호 결의로 의연히 대응.. 17 zzz 2024/05/13 2,290
1568215 펌) 일본의 라인 강탈에 네이버 이사진이 취할 수 있는 방법.j.. 4 일제불매운동.. 2024/05/13 1,816
1568214 생리시작 너무 우울해서 돈 쓰고싶은데 8 ㄹㅇ 2024/05/13 2,391
1568213 아일릿이 뉴진스 카피했다고 가스라이팅 웃겨요 38 웃기다 2024/05/13 3,900
1568212 남의 집 문 함부로 두들기면 안되는거죠? 6 ... 2024/05/13 3,487
1568211 클렌징폼, 프라이팬 후기 4 ... 2024/05/13 2,868
1568210 조국대표 요즘 청바지 입으니까 보기좋네요.jpg 16 ... 2024/05/13 4,843
1568209 역시 토사구팽 ㅋ 네이버가 일베들 댓글 천지 였는데 16 2024/05/13 3,157
1568208 고생끝에 골병이라더니 ㅠ 9 후반전 2024/05/13 6,353
1568207 스승의 날 4 .. 2024/05/13 1,631
1568206 라인 사태에 대해 네이버 측 입장이 있었나요? 19 ... 2024/05/13 2,916
1568205 초등 영어 답 좀 알려주세요 4 질문 2024/05/13 1,265
1568204 유류분 소송제도 수정된다는데 6 씁쓸 2024/05/13 2,557
1568203 민주당 당선자들-검찰,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먼지털기식 불법수.. 1 ㅇㅇ 2024/05/13 1,524
1568202 김건희 수사를 윤석열사단이 한다네요 ㅋㅋㅋ 21 ... 2024/05/13 4,729
1568201 조국 대표님 독도 도착하신 것 같네요 16 일제불매운동.. 2024/05/13 1,684
1568200 대학생 아들이 주말에 예식장에서 알바한다는데 13 //// 2024/05/13 5,577
1568199 뉴진스 긴휴가 떠날 예정 ㅋㅋ (강제휴가) 34 안면인식장애.. 2024/05/13 8,115
1568198 5/13(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5/13 829
1568197 20대 머리회전이 30대보다 빠르죠? 5 ㅇㅇ 2024/05/13 1,538
1568196 장시호 녹취록 들어봤는데요 17 어머나 2024/05/13 6,972
1568195 가족모임 해보니 70대어르신들이 가장 신나보이세요. 10 2024/05/13 6,413
1568194 임차인이 교도소에 있어요 ㅜ 도와주세요 3 궁금 2024/05/13 4,176
1568193 ,, 2 사내 메일 2024/05/13 769
1568192 알바몬 구직 문의 2024/05/13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