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너무 비싼 동네 빼고
산책(걷기)하기 좋고 분위기 차분한 동네 있을까요?
집값 너무 비싼 동네 빼고
산책(걷기)하기 좋고 분위기 차분한 동네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너무 비싼동네냐 아니냐는 사람마다 기준이 너무 달라요.
금액과 원하는 평수를 얘기해주셔야.....
래미안 트윈파크 좋더라구요.
바로 한강변이고 산책하기 좋고
내수동, 사직동, 당주동,신교동, 청운동 좋습니다.
경의선숲길 공덕역에서 효창공원역 사이에 있는 아파트요.
신축은 비싸고 구축은 상대적 저렴한데 산책로도 가깝고 편의시설 교통 모두 좋아요.
래미안 트위 파크 좋더라구요
바로 한강변이거 산책하기 좋고
교통은 지하철 코앞이고 그것도 9호선
강남, 용산 여의도 다 가깝고 병원 가깝고
저도 효창공원 주변 추천합니다
보라매공원 근처 동네들이요.
서울대병원 있고
공원있고
공항버스 바로 앞으로 지나가고
서울 여기저기 다니기 편합니다.
집값은 천차만별이라 고르기도 수월하시고
은평뉴타운.
진관산이라고 얕으막하지만 꽤 긴 산책길있는 산 끼고 있어 창문열고 자면 산내음 솔솔 들어와요. 게다가 북한산 가까워 둘레길 걷기 좋고요.
성모병원과 롯데몰있어서 뉴타운 내에서 모든게 다 해결..
시내나갈때는 구파발역 이용하면 되고요.
단점은 통일로가 워낙 교통체증 심해서 자차 이용은 헬이에요.
은퇴후 노년에 살기에는 이만한 곳 없다고 생각해요.
단, 뉴타운 형성된지 15년가까이 되어서 집에 따라서는
들어갈때 리모델링 싹하고 들어가야할 수도 있어요.
서울도 나름이라..가용자금을 알려주셔야
아파트가있어 그런곳 알아보심 좋을꺼 같아요 일원동 삼성병원도 가깝고 양재천 산책하기좋고 개포 시장있고 조용하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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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래미안 트윈은 좀...아파트 말고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 건너편에도 재개발 한다고 빈 상가들이고...노인분들 큰 병원 다닌다지만 소소하게 감기나 자잘한 질병은 동네병원 의원 다녀야 하는데 그마저 찾기 힘들어요
단지내에 편의점 하나 있고 슈퍼도 없었던거 같은데 ...한강 보이는것도 고층으로 좀 올라가야 하고 그 옆에 수방사 자리 아파트 생기면 모를까...
은평뉴타운이요
파주에 앙브와즈라고 노인분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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