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친정갈 때 동네 과일가게서 크기 딱 한종류 6.5키로 내외 27000원 줬거든요. 잘 익고 엄청 맛있긴 했어요.
그런데 어제 동네 길거리에 현금만 받는 채소과일 가게에서 엊그제 산 수박과 비슷한 크기가 만원 하는 거에요.
맛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못 먹게 맛없지는 않겠지 싶고.
너무 싸니까 많이들 사가더라구요.
나도 우리집에 먹을꺼니 함 사볼까 하다 말았는데요.
뭔 수박 가격이 이리 차이가 나는지 속은 쓰리더라구요.
엊그제 친정갈 때 동네 과일가게서 크기 딱 한종류 6.5키로 내외 27000원 줬거든요. 잘 익고 엄청 맛있긴 했어요.
그런데 어제 동네 길거리에 현금만 받는 채소과일 가게에서 엊그제 산 수박과 비슷한 크기가 만원 하는 거에요.
맛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못 먹게 맛없지는 않겠지 싶고.
너무 싸니까 많이들 사가더라구요.
나도 우리집에 먹을꺼니 함 사볼까 하다 말았는데요.
뭔 수박 가격이 이리 차이가 나는지 속은 쓰리더라구요.
동네 대박집에서 9천원 수박 사왔는데 평타 이상이요.
햔금만 받는 채소가게가 유독 싸잖아요.
현금 장사라 세금 안떼이니 싸게 파는거
그리고 거긴 비급 떼다 판다던걸요.
그래도 소비자가 별로 차이 안나니 사람들이 몰리는거죠.
마늘쫑이요.
장아찌 담으려고 폭풍 검색하니
2킬로에 만원에서 3만원까지 널뛰기.
수박이야 맛 차이라도 난다지만
마늘쫑이 이럴 일인가 싶다는..
그때 어버이날 특수로 좀 비싼? 거 아닐까요
하나로마트서 7키로 18천원인데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