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가려는데 선물

아기 이뻐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24-05-14 09:05:32

 남편 회사 (개인사업) 팀장 아이의 돌잔치가 있어요. 근무 하면서 직원들 아이 낳으면 축하금도 주고 이번에 어린이 날이라고 현금도 챙겨 줬다해요.

 남편이 간다고 해서 저도 아기 보고 싶어서 가려는데 선물도(현금은 봉투로 준비) 주고 싶은데 와이프 기초화장품 같은것도 괜찮을까요?

 저희집 막내도(중3)따라 간다하고~~요즘 아기 보는게 어려워지니 왠지 기대가 되요.원래 경조사 참석하는거 안좋아하는데 아기 본다니 설레는거 같아요

 문득 저희 아이들이 아기 낳으면 참 이쁘겠네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IP : 222.120.xxx.1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4 9:09 AM (223.33.xxx.171)

    그냥 봉투에 돈을 좀 더 넣는게 낫죠. 화장품이니 선물은 쓰는 게 있고 취향이 있으니.

  • 2. ..
    '24.5.14 9:18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기초 화장품 스킨 로션 보다,,, 유명 브랜드 단품.. 에센스 같은것 이런것이 더 좋고
    아니면, 요새 아기 엄마 교복템,,,, 헬렌카민스키 모자, 양털 슬리퍼, 이런것도 좋고요

  • 3. ….
    '24.5.14 9:20 A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하세요~~

  • 4.
    '24.5.14 9:25 AM (220.117.xxx.26)

    화장품 예민하면 다 뒤집어져요
    저도 봉투 더 하는게 나을듯
    아니면 금반지 반돈

  • 5. ,,
    '24.5.14 9:32 AM (73.148.xxx.169)

    아기옷, 아기 장난감, 과일 뭐 이런 것이 낫지 화장품은 그닥일 듯 해요. 취향타니까요.
    사실 안 해도 상관없을 것 같고요.

  • 6. ....
    '24.5.14 9:42 AM (112.220.xxx.98)

    남편만 가면 됩니다

  • 7. 남편만
    '24.5.14 9:47 AM (223.33.xxx.217) - 삭제된댓글

    남편 회사에 원글님도 같이 근무하시나요?
    고용주 가족이 직원 사생활에 관여하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남편분만 참석하고 현금 봉투만 하시는 게 나아요.

  • 8. ..
    '24.5.14 9:57 AM (116.40.xxx.27)

    남편 플러스 봉투만하심이...

  • 9. ???
    '24.5.14 9:58 AM (114.108.xxx.128)

    그냥 남편분만 가시는게 좋지 않나요? 선물이나 축하금 하더라도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거 아니면요.

  • 10. ....
    '24.5.14 10:0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직원부인(돌애기 엄마)이랑 원래 아는 사이 아니라면, 온가족 총출동 과합니다. 그 회사가 애가 출산/돌잔치 늘 챙기는 분위기라면 모르겠으나...
    저도 남편분만 참석, 현금 봉투
    (애기 화장품 선물은 취향 잘아는 친구들이 주는거구요)

  • 11. 에휴
    '24.5.14 10:10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하세요~~ 22222222

  • 12. ㅇㅇㅇㅇㅇ
    '24.5.14 10:28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부인에이어 자식까지?
    적당히 하세요.
    꼭 가고싶음 부인까지..
    봉투 넉넉한게 최고 좋고
    아이 내복 이랑 같이 주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298 70년대 당시 영아사망율이 꽤 높지 않았나요? 5 ........ 2024/09/16 927
1630297 청소기 자랑 좀 해주세요 17 청소 2024/09/16 2,783
1630296 잡채에 대파 맛있어요. 11 대파쬬아요 2024/09/16 3,910
1630295 시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어요. 30 ... 2024/09/16 8,929
1630294 껍질 안깐 녹두로 녹두전 해도 되나요? 4 2024/09/16 1,119
1630293 성심당 방문기..전쟁통이 따로 없네요 15 ㅇㅇ 2024/09/16 5,977
1630292 사태로 육전 가능일까요? 7 ㅁㅁ 2024/09/16 1,387
1630291 이모 전화를 차단했어요 15 나쁜사람 2024/09/16 6,358
1630290 시댁에 n년째 안가는 며느리 23 ..... 2024/09/16 11,210
1630289 펌)10억대 집 사기 13 ㅈㄷㅅ 2024/09/16 6,666
1630288 꺄악, 방금 조국님 전화 받았어요! 31 오맛 2024/09/16 5,818
1630287 서울에서 옷 입어보고 사 볼수 있는 곳 있나요 8 급질 2024/09/16 1,793
1630286 쇼생크탈출의 두 배우 7 ..... 2024/09/16 3,010
1630285 20년만에 혼자 전부치는데 행복합니다. 11 .. 2024/09/16 4,848
1630284 시댁인연 끊은사람이 왜캐 많아요? 27 인연 2024/09/16 8,650
1630283 지금 코스트코 양재점 6 ^^^^ 2024/09/16 3,391
1630282 4인가족 추석장보기 2024/09/16 1,085
1630281 순풍산부인과 의찬이는 왜 엄마가 없어요? 11 ........ 2024/09/16 5,669
1630280 오늘 음식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7 한결나은세상.. 2024/09/16 1,623
1630279 오늘 전 사온 것들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3 ㅇㅇ 2024/09/16 1,481
1630278 전부치다 덥고 힘들어서 잠시 피난 나왔어요 2 11 2024/09/16 2,753
1630277 40여년의 연결고리, 무슨 악연일까요? 3 -- 2024/09/16 2,687
1630276 희철리즘 보는사람 없나요? 15 혹시 2024/09/16 3,619
1630275 햇뱐으로 명란솥밥 해도 될까요? 5 ... 2024/09/16 1,012
1630274 시모랑 밥먹었는데 기분 잡쳤네요 34 팔말라 2024/09/16 9,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