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스트글 댓글 보고 야밤에 글 썼었는데요.
많은 분들 보시라고 같은 글 한번 더 올립니다.
양력, 음력이라는건 태양을 기준으로하는 역법이냐, 달을 기준으로 하는 역법이냐를 분류하는거예요.
띠는 입춘 기준이고 입춘은 24절기 중 하나이고
24절기는 조선시대에 만든 양력인 태양력 기준입니다. 황도 기준이고요.
조선시대에 만든 태음력 태양력이 있어요.
우리가 흔히 음력이라고 지칭하는건 태음력이고
24절기 따지는 역법은 태양력이고요.
지금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달력은 양력인 그레고리력입니다.
황도는 태양이 하늘을 1년에 걸쳐 이동하는 경로이고 황도좌표계의 기준입니다.
절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링크 참조하세요.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9791
조선시대에 역법, 명리(사주) 이런 일이 전문적인 공직 업무였잖아요.
중국에서 들어온 정보 기반으로 우리나라에 맞게 개량된게 많습니다.
사주보는 방법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