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에서 우유 주문하려는데
여기 무항생제 우유는 싱거운데
편의점에서 파는 서울우유는 고소해요. 오아시스 무항생제 우유는 제주에서 생산한다는데 사실 어떤 회사인지도 잘 안 알려져있고 서울우유는 젤 유명한 대표적인 우유회사인데..
무항생제 이 네 글자 땜에 고민이에요 진짜 무항생제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도 없는데~
그래도 무항생제로 사야겠죠?
오아시스에서 우유 주문하려는데
여기 무항생제 우유는 싱거운데
편의점에서 파는 서울우유는 고소해요. 오아시스 무항생제 우유는 제주에서 생산한다는데 사실 어떤 회사인지도 잘 안 알려져있고 서울우유는 젤 유명한 대표적인 우유회사인데..
무항생제 이 네 글자 땜에 고민이에요 진짜 무항생제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도 없는데~
그래도 무항생제로 사야겠죠?
최근에 저온살균이 제일 좋다고 봤어요
몇십년전 파스퇴르가 했던거
저도 봤지만 그냥 일반우유 먹어요
유기농 먹어야지요.
맞음 .. 서울우유가 젤맛나요 오아시스 무항생제 우유는 물탄듯 밍밍
우유에 항생제성분은 원래 없대요.. 무항생제 우유란 말이 차가운 얼음 뭐 이런 거에요.
아픈 젖소에게 항생제 투여해서 낫게 할 동안에는 거기서 짠 우유는 다 폐기처분합니다. 굉장히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목장주 욕심에 폐기해야할 우유를 납품했다가 걸리면 바로 아웃- 괜히 소비자 공포심 이용하는 거라고 하던데요.
밍밍한건 지방비율 때문인데 영양성분표 보시면 지방함량이 서울우유가 오아시스 것보다 높아요. 그래서 라떼만들면 더 고소하지요.
물처럼 넘어가는 깔끔한 맛 좋아하면 오아시스거가 낫구요.
우유회사 다니는 사람 있어요.
일반우유는 우유맛이 나는 음료수다 생각하고 먹으래요.
우유 중에서 진짜 우유라고 할 정도는 몇개 안된다고.
비싼거 드시면 우유고. 싼거는 우유맛 나는 음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