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나마 잠깐 기분전환되는건
커피 음악 요리 술 산책 쇼핑 정도고
하고싶은것들은 뭔가 창착해서 만들어보는것
꽃심는것 집안물건들 맘에드는걸로 사기 (쇼핑)정도네요
10살된 강아지와 남편 만있으면 그럭저럭행복
큰일이예요 사람이 좋지가않고 기대나흥미가없어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제가 그나마 잠깐 기분전환되는건
커피 음악 요리 술 산책 쇼핑 정도고
하고싶은것들은 뭔가 창착해서 만들어보는것
꽃심는것 집안물건들 맘에드는걸로 사기 (쇼핑)정도네요
10살된 강아지와 남편 만있으면 그럭저럭행복
큰일이예요 사람이 좋지가않고 기대나흥미가없어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잘 사시면 되죠
머가 문제일까요 ㅎㅎ
그런시기가 있어요 맘이 좀 지친그런
많은 사람이 그럴걸요
더불어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기대는 커녕 사람이 싫어지려고 해서 걱정돼요ㅠ
오랜 친구도 이젠 거리두고 싶어요.
이러면 안될것 같은데 자꾸 그렇게 되네요.ㅠ
노화의 한 과정이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수 밖에
20대때 사람 만나는 거 낙으로 살던 나도 요즘은 폰이 친구에요ㅠㅠ 진짜 흥미가 안생겨요. 큰일이다 싶어요
내가 아는사람과 비슷하네요.
사람에게 상처받으셨어요?
난 그런사람(스스로 좋은사람)이라 생각하는데 내게 좋은사람이 곁에없는것같고 그런..
꽃좋아하고 자기물건사는거 돈아까워하지않는.. 나리시즘이있는사람.
사람에게 더이상 기대나 흥미가 안생기는건
여태 사람을 만날때 기대나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끝이 안좋았다는건데..
일반적으로 사람을 만날때 기대나 흥미를 가지지않아요. 그냥 만나고 마음이 잘맞으면 계속 오래 지속되는거고요.
난 그런사람 아닌데 왜그럴까? 답없어요. 타고난걸요.
지금처럼 그냥 원글님 옆에 남편과 강아지랑 그럭저럭 살아가는게 좋은거지요.
여기서 한가지더 꼬집자면 원글님이 편협된 생각과 자신만의 주장이 일반적이지않음에도 내편인남편이 있다는거죠.
내가 아는사람과 비슷하네요.
사람에게 상처받으셨어요?
난 그런사람(스스로 좋은사람)이라 생각하는데 내게 좋은사람이 곁에없는것같고 그런..
꽃좋아하고 자기물건사는거 돈아까워하지않는.. 나르시즘인..
사람에게 더이상 기대나 흥미가 안생기는건
여태 사람을 만날때 기대나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끝이 안좋았다는건데..
일반적으로 사람을 만날때 기대나 흥미를 가지지않아요. 그냥 만나고 마음이 잘맞으면 계속 오래 지속되는거고요.
난 그런사람 아닌데 왜그럴까? 답없어요. 타고난걸요.
지금처럼 그냥 원글님 옆에 남편과 강아지랑 그럭저럭 살아가는게 좋은거지요.
여기서 한가지더 꼬집자면 원글님이 편협된 생각과 자신만의 주장이 일반적이지않음에도 내편인남편이 있다는거죠.
뭐가 문제일까요? ㅎㅎ
지금처럼 잘 사시면 되죠
기대없이 만나면 될듯 하네요. 저도 요즘 좀 그런데. 그만큼 내 생활이 안정적이란 뜻인듯도 해요. 굳이 밖에서 찾지 않아도 되는....이 시기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
없으세요?
위에 ㅇㅁ님 너무 나가신 거 아니에요?
원글님이 뭘 그리 잘못했는지 모르겠네...
커피 음악 요리 술 산책 쇼핑 정도고
하고싶은것들은 뭔가 창착해서 만들어보는것
꽃심는것 집안물건들 맘에드는걸로 사기 (쇼핑)정도네요
10살된 강아지와 남편 만있으면 그럭저럭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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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글에 정답이 다 있네요
보통사람들이 볼 땐 특히 사느라 정신없고 행복도가 낮은 사람들이 볼땐
원글님 넘 잘 살고 계신걸로 보일겁니다.
산책 요리 남편 강아지 이런 것들에 행복을 못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기대가 없어 더 편하지 않나요? 다 거기서 거기라서 본인위주
그게 큰일 일까요?
문제가 아닌데 문제라고 여기면 그게 더 큰일~
위에 자가발전 하시며 원글 매도하시는 ㅇㅁ 님
편협된 이라는 국어는 없고
편협한 입니다.
원글님이 편햡하다는 근거나 여지가 어디 있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왜 혼자 꽂혀서 시비인지.
몰아가는 댓글은 뭔지.
뭔가 자기망상에 빠진 느낌..
니이들수록
사람에게 흥미를 잃어가는것 같아요.
조금 호기심이 생기다가도 다 비슷하겠지 싶은 생각도 들고.
나이드니 에너지 부족.. 흥미 저하...
제 댓글이 불편한거같아 지웠어요.
저도 원글님께 괜한말을.. 사과드려요.
비슷한 친구있어서.. 그친구에게 충고?조언?을 망설였는데
안하는걸로요.
그게 행복하면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거죠.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ᆢ말 그대로ᆢ나의 행동이 복짓는 가ᆢ기준인 것 같아요ᆢ나의 편안함에 젖어ᆢ힘든 이들을 돌아보지 않는가ᆢ
저랑 너무 똑같아서 깜놀
전 만족스럽게 살고 있는데 문제가 있나요?
자식들이 있어 그런가 다른곳 신경쓸 여력이 없고
남편이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이 필요없네요
저도 갱년기 오기전까지는 인간관계 거의 구걸하다시피 연연해하고 그랬는데 갱년기 겪으면서 눈을 덮고 있던 명태껍질이 싹 다
벗겨지면서 사람에 대한 환상 기대 흥미가 다 없어졌어요 더불어 인간관계에서 오는 실망 타격감 상처 이런것도 없어졌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었어요
그냥 책읽고 영화보고 공부하고 차마시고 걷고
이런 거에 빠져서
사람이 곁에 있건 없고 상관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강아지가 있으니
강아지 돌봐주고
가족이 있다면 가족정도
친구도 사실 솔직히 말하면
더 사귀고 싶지도 않아요
굳이 말하면 사람 안 좋아하는듯 ㅎㅎ;;
그냥 얇게 넓게 정도지
더 알고 싶지 않아요
골치 아퍼요 사람들
저도 그래요.. 사람들이 만나자고 연락와도 시큰둥..
그냥 재미 없어요
제 취미 생활 하고 직장다니고 이거 하나로도 충분한것 같아요
사람들은 많이 만나면 만날수록 스트레스네요
그래요.
요즘
성경읽기 하고..
저녁에 운동하고.
시간 나면 유튜브 영화요약 보고.
시간 내서 원어민 화상통화 등록해서 영어공부 할까 고민중
그냥 혼자노는게 잼남.
기대는 진작에 없고 별수 있냐 싶고 타인은 다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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