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처럼 중 2 아이, 수학 수행으로 쪽지 시험 보는데 한 문제가 답은 맞았는데 풀이 과정이 3분의 2정도 맞았다고 오답으로 처리했다네요.
학원 선생님은 풀이 과정에 아무 이상없다고 하시고요. 수학감이 좋은 아이는 아니라서 학원에서 배운데로 풀이했어요.
사는 지역이 비평준이라 시험 성적이 중요해서 걱정되네요.
선생님 성향에 맞게 풀이를 해야 하나요?
제목 처럼 중 2 아이, 수학 수행으로 쪽지 시험 보는데 한 문제가 답은 맞았는데 풀이 과정이 3분의 2정도 맞았다고 오답으로 처리했다네요.
학원 선생님은 풀이 과정에 아무 이상없다고 하시고요. 수학감이 좋은 아이는 아니라서 학원에서 배운데로 풀이했어요.
사는 지역이 비평준이라 시험 성적이 중요해서 걱정되네요.
선생님 성향에 맞게 풀이를 해야 하나요?
중2 과정 이외 선행으로 풀었으면 감점이예요
선행 중이라면, 좀더 빠른방법으로 풀이(중3 방법으로 풀이) 했을 수도 있어요. 교과서대로...학교에서 배운대로 해야해요.
혹. 이의제기 하신다면,
교과서 바탕으로 이의제기 해야하고,
학원에서 이것도 맞데요/문제집에 이렇게 나왔어요 등등은 안됩니다.
학교에서 배운데로 풀어야지
왜 학원에서 배운데로 푸나요?
선행학습 금지라 교과서 바탕으로
풀이해야 합니다.
초등때 읽었던 소설에서 주인공이 학생인데 아버지가 물리학자라 수학에 뛰어나죠
학교 문제를 자기만의 방식대로 푸는데 교사들이 다 틀렸다고 하고 따돌림당하고 뭐 그런 내용이었어요
왜 교과서대로만 풀어야 하나요
근데 풀이방법은 여러갠데
꼭 학교서 풀이해준대로 풀어야하나요?황당하네요
그런교육이 아이들 창의성 저해하는거죠
한문제를가지고 저는 여러방법으로 풀어보는거 시키는데 그런게 좋은거 아니었어요??
중2 과정 이외 선행으로 풀었으면 감점이예요22222 저희 아이 학교는 수학 객관식이 교과서에서 배운 것만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가 나와서 재시험봤어요. 아이한테 잘 설명해주세요
서술형 평가였으면 풀이과정이 중요해요
풀이 방법음 여러가지가 있으니 그건 상관없는데
예를 들면 일차방정식으로 풀어야 할 것을 연립방정식으로 풀면 풀이는 인정이 되질 않아요
선생님 성향이 아니라 교육과정에 맞게 풀어야하고
풀이과정에서 등호 괄호 등등 기호도 정확하게 써야합니다.
2/3정도가 맞더라도 풀이과정중에 논리적 오류가 발생하면
감점처리하여 부분점수가 없을수도 있어요
수학 풀이방법 여러가지에요.
다만, 선행해서 아는 방법으로 풀이하면 감점이에요. 중2 교육과정 안에서 여러방법으로 풀이하면 됩니다.
(수학 좋아하는 고2친구가 확통 문제 새벽까지 이런저런 방법으로 풀어보고, 친구들에게 이 방법이 제일 빠르고 좋다고 설명해준데요. 그 아이 엄마는 문제 풀고 정답나온 걸, 왜 이방법 저방법으로 계속 풀어보냐고, 하소연하더라구요^^)
풀이 방법은 여러개이고 모순이 없고 현 교육과정에 따른 풀이이면 정답처리 합니다. 학교에서 제시한 풀이만을 답으로 하진 않습니다만, 중학교 2학년 교과과정에 맞는 풀이 방법대로 풀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선행 과정이 들어있으면 감점대상이 되죠 그것을 맞다고 하게 되면 나중에 감사에 다 걸립니다 현 교육과정에서는 선행과정의 풀이는 인정하기 않습니다. 진정으로 수학을 잘하는 학생은 선행을 하여 더 나은 풀이를 알지만 학교에서 제시한 풀이대로 작성은 하지요 학원에서 이 방법대로 풀어도 된다고는 하지만 학원의 기준이 아니라 학교에서 제시한 기준대로 풀어야 합니다. 학원 선생님도 그런 부분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좀 미흡하네요. 학교도 융통성은 있습니다 창의력을 죽이는게 아니라 현 교육과정에 맞는 풀이를 적어야죠..선행내용이 들어간 풀이는 안되는데 그걸 창의력을 죽인다는 표현으로 하게 되면 학교문제가 아니라 지금 교육과정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부분점수는 받은것 같은데, 출제자의 의도대로 풀어야 하며 분명히 그 부분은 수업시간에 교사가 지적을 한 부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업시간에 잘 들어야 하는것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시험문제는 학원선생님이 아니라 학교 선생님이니까요...좀 더 현명한 학원선생님이시면 아마 그런 부분까지도 학생들에게 알려줄꺼라 생각합니다. 현 교과과정을 잘 알고 있으면요..
배운 것을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풀어낸 창의적인 풀이가 아니라
사교육으로 배운 선행없이 나올 수 없는 풀이였던가보죠.
아이가 고2예요.
이번 중간고사 수2 서술형 문제를 학교 배운 범위안에서 잘 적었어요.
12점짜리를 0점 받았어요.
수학샘한테 갔더니 니 답도 맞지만 선생님이 의도한 답이 아니라고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선생님이 생각한 방향이 아니라고...ㅠ
좀 억울하겠는데요??
대입과연결되는 중요한셤인데
그 수학샘 진짜 황당그자체네요
아이가 선행의 방식으로 풀이를 적었다는 얘기도 없는데
다들 선행풀이방식은 틀렸다고 ㅋㅋㅋㅋ
저기 위의 수학교사글 자세히 보세요.
결국 시험문제 내가 내니
현명한! 학원쌤이라면 내 논리에 따라야 한다는 거 알꺼야
ㅋㅋㅋㅋㅋ
학교에서 10년 넘게 일했지만
대부분의 선생은 저런 마인드예요
내가 생각하는 것만! 맞아
창의적 풀이? 개뿔. 그런건 내가 미리 시험 원안에 적지 않았으니
답으로 인정 못해.
내 머리 속에 있는 걸 니가 쓰렴.
이겁니다.
영어과도 원어민이 이것도 맞다해도
내가 생각한 영어표현만 맞아
왜? 그건 내 머리속에 없는 표현이니까 이거예요.
융통성? ㅋㅋㅋㅋㅋㅋ
누가 융통성을 바라나요? 적어도 맞는 건 맞게 틀린 건 틀리게 하자인데
자기들 머리속에 있는 건 말고는 다 틀렸다고 하니 어이없죠.
사교육 강사들 석박사에 원어민에 스탠포드를 나왔든
내 말이 맞아 라는 저 마인드를
사람들이 뒤에서
학교 수업을 제대로 듣고 그에 맞는 답을 적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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