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춘희
1. ..
'24.5.13 5:51 PM (1.218.xxx.154) - 삭제된댓글2. ...
'24.5.13 5:58 PM (221.151.xxx.109)경험자니까요...
진정으로 위로해 줄 수 있죠3. 평소
'24.5.13 6:08 PM (112.152.xxx.66)안씨가 지춘희옷 많이 입던데 예쁘다~했어요
서로 교감이 되는 사이었나봐요
멋진 그녀들입니다4. ...
'24.5.13 6:14 PM (121.65.xxx.29)지춘희 모델들한테 쌍욕만 안했지 개무시 막말 작렬 인데 ㅋㅋㅋㅋㅋ
풀떼기만 뜯어 먹고 성격 까칠하니, 에고 강한 사람들 끼리 끼리 만나서 대화는 잘 통하는가 봄.5. ...
'24.5.13 6:17 PM (121.65.xxx.29)안현모도 이혼으로 부모님께 제일 큰 잘못을 저질렀다 등의 인터뷰 보니
정말 인생에 큰 일을 겪어본 적이 없이 탄탄대로로만 살아왔구나 싶어서....
다 가진 사람들이 뭐 하나 안풀린거 가지고 큰 교통사고 겪은 것마냥 인터뷰 하는 것 보면 공감 1도 안됌.6. 음
'24.5.13 7:15 PM (14.32.xxx.227)나이차이도 많고 일하는 영역도 다른데 저런 교감을 나눈다는 게 참 부럽네요
안현모씨가 지춘희 선생님을 예의 바르면서도 친근하게 대하네요
도도한 미녀인줄 알았더니 생각 많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었네요
세 사람 다 우아하고 멋있네요7. ...
'24.5.13 7:31 PM (221.151.xxx.109)다 가진 사람이 뭐 하나 안풀린거 가지고...라고 표현하는 분 대단하네요
하객 수백명 앞에서 결혼 서약하고 행복하게 살 줄 알다가
자기 선택이 잘못되었다 인정하는게 얼마나 마음 아프고 괴로운 일인지...
더구나 전국민이 다 알게 되고
겉으로야 웃고 있겠지만 그 헛헛하고 슬픈 마음을 다 아실까요8. ㅡㅡ
'24.5.13 8:18 PM (211.234.xxx.89)지춘희님 말투가 우아하네요
외모까지 장미희 느낌 나네요
다 가진 사람이라 힘들 거란 것을 알아주는 사람
고맙죠9. 옷 너무 예쁮
'24.5.14 7:23 AM (220.116.xxx.38)옷이 정말 예쁘고 고급스럽죠...
정말 예뻐요. 그만큼 내공도 있고요..10. 안현모는
'24.5.14 9:48 AM (59.17.xxx.204)진짜 연예계 최고 완전체인듯...다 갖췄네요 증말
11. 가을여행
'24.5.14 10:20 AM (122.36.xxx.75)지춘희 저분 인상이 참 좋더군요
자기일엔 완벽해 보이는 카리스마에 말투나 자태는 우아하고
부러워요, 저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안경이 참 잘어울림12. ㅇㅇㅇ
'24.5.14 2:58 PM (203.251.xxx.119)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낄때가 있는데
그것은 상대와 대화할때 소통이 트껴질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