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학교에서도 스승의 날 아무 행사도 없고 안주고 안받는 분위기가 굳어졌는데요.
왜 연세도 지긋하신 분들이 다니는 댄스학원 원장에게 케잌이며 선물에 스승의 날 노래를 불러주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걸 또 찍어서 카톡프로필에 올리는 원장은 생각이 너무 짧은건 아닌지.
내돈 내고 학원 다니는데 고마우면 개인적으로 하면 될것을
꼭 회원들에게 강제는 아니다 원하면 얼마씩 내라고 단톡에 올리네요.
아직은 많이 바뀌어야 할 문화 같아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스승의 날 아무 행사도 없고 안주고 안받는 분위기가 굳어졌는데요.
왜 연세도 지긋하신 분들이 다니는 댄스학원 원장에게 케잌이며 선물에 스승의 날 노래를 불러주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걸 또 찍어서 카톡프로필에 올리는 원장은 생각이 너무 짧은건 아닌지.
내돈 내고 학원 다니는데 고마우면 개인적으로 하면 될것을
꼭 회원들에게 강제는 아니다 원하면 얼마씩 내라고 단톡에 올리네요.
아직은 많이 바뀌어야 할 문화 같아요.
다른 회원들이 안내면 돼요.
젊은 사람들은 내라고 해도 눈치 안보고 안내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안내는 쪽에 붙어갈 수 잇었어요.
저 교사인데 스승의날 자체가 없어졌으면 해요
교사들도 학교 자체 행사하네 하는데
엄청 싫어해요
일부반 아이들은 자체적으로 파티열어주는데
그거 금지인데도 카톡프사에 올리는 교사들도
있어요
학원들도 다들 하는 분위기고요
스승의날 자체를 없애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강사가 커피라도 한잔씩 돌리지 않나요?
받은게 있음 소소히 답례를 하던데요.
전에 라인댄스 배우러 다닐때 연세드신분이 5천원씩 갹출했는데 뭘사줬는지 모르겠지만 그 후 강사가 양말 하나씩 돌리더라구요.
저도오늘 요가 가니까 돈을 걷더라고요.
전 싫다고 했더니 괜찮겠냐고 묻길래 괜찮다고 했죠.
뭐 반장이
명절만 챙기고 스승의 날은 넘어 가려 했는데
요가반 회원들이 선생님에 대한 애정이 너무 커서 이러면서 봉투 주고
박수 치고....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으나
전 명절에도 안 냈어요.
요가 선생님 인기 있어서 주민센터 요가 3반 수업하고
다른 구에서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주니까 받는 건지, 받으니까 주는 건지...
주민센터는 강사 관리하는 분에게 얘기하면 받았던도 다시 돌려줘요
강사들 일 시작할때 계약서 작성할때 금품 못 받는 조항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