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측 입장 발표가 있었나요?
국민들이 이렇게 걱정해 주고 반대 하는데 입장을 좀 밝혀주면 좋겠어요.
결코 경영진이 멍청하진 않을텐데 그냥 구경만 하고 있진 않겠죠?
네이버 측 입장 발표가 있었나요?
국민들이 이렇게 걱정해 주고 반대 하는데 입장을 좀 밝혀주면 좋겠어요.
결코 경영진이 멍청하진 않을텐데 그냥 구경만 하고 있진 않겠죠?
네이버야
윤정권은 기우는 정권이야
국민 편에 서서 기자회견해라
라인 살려달라고
발표했잖아요. 자기들이 알아서 할 테니 냅두라고 했을 걸요.
네이버같으면 팔고 싶겠어요? 몇 십 년 공들인 플랫폼 영업이익나기 시작했고, 이제 수익을 차곡차곡 거둬들일 차례인데. 정부에서 네이버 압박하고 한마디하라는 거 너무 치졸해보여요. 일본 정부가 항의하면 한국정부가 대응해야죠. 그게 정부가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네이버는 절대로 정부말 듣지 말고 마이웨이로 가길, 국제소송도 불사하길, 이거 넘어가면 일본에 진출한 모든 한국기업들도 무사하지 못할겁니다
네이버 공식 입장문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 라인야후에 대한 네이버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라인야후의 보안침해 사고 이후 네이버를 믿고 기다려주고 계신 주주, 사용자, 정부에 감사드립니다. 네이버는 이번 사안을 앞으로 더 큰 글로벌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보안침해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라인야후 사용자들에게도 죄송함을 표하며,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라인야후, 소프트뱅크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네이버는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네이버 주주들을 위해, 또한 라인야후의 주요 주주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중요한 결정들을 해나갈 것입니다.
네이버는 회사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회사 자원의 활용과 투자에 대한 전략적 고민과 검토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회사에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결론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상세한 사항을 공개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향후 확정된 구체적인 내용으로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서, 양국의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할 사항으로 원칙을 분명히 해주신 정부의 배려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철저하게 기업의 입장을 최우선에 두고 긴밀하게 소통해 주신 과기부 및 정부 관계자에 감사드립니다.
네이버를 향한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가의 디지털 경쟁력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회사를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오늘 코스트코 가보니 일본 제품 종류가 더 많아졌더군요.
쿠팡 같은 일본자본 들어간 유통 업체들이 야금야금 비중을 높이면 겉잡을 수 없이 일본 상품들 농산물 유통시킬거 같아 걱정이에요..
아직 결정 난 건 아닌가봐요??
네이버의 현명한 판단 기다려 보죠
홈플
일본 제품 늘어 나는거 보여요.
ㄴ 장난 아니죠? 종류도 다양해지고.. 아주 그냥...
네이버의 라인 사수하기를 바랍니다!!!
일본 반대!!!
라인이 일본에 넘어가면 윤석렬 탄핵해야 합니다!!!!
또한 라인야후의 주요 주주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중요한 결정들을 해나갈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뭔가요... 국민이 분노할 필요가ㅜ없는건가...
그게 소프트뱅크에서 원래 7월 초에 모든 지분관계를 정리하고자 하였으나 일본이 기술력이 딸려서 미뤄지고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기가차서. 경영권은 빼앗고 기술지원은 그대로 해주길 바라는 모양입니다. 진짜 저질들이에요
사수못하고 등신같이 뺏기겠단 얘기잖아요..
병신같은정부
이러라고 정부가 있는거고 그동안 네이버가 법인세 낸거 아니에요??
일본에 갖다바치라는 정부 그런일은 병신가져다놔도 할수있는일인데 여태 그런정부에 세금낸건가 열받네
꼭 사수하시기를 바랍니다.
네이버 응원합니다!!
라인말고
또 넘어가고 있는 기업은 없나요?
소프트뱅크 쪽 기사를 봐서는
이미 지분은 넘기기로 합의 본 것 같고
한국에 있는 서버문제, 기술적 지원 논의중이지 않을까 싶어요.
결론을 알수없지만
오늘자 매불쇼 보면 알기쉽게
설명해줘요^^
계산 열심히 하고 있겠죠. 모쪼록 손해 안보게 매듭 지어지길.
회사에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분 매각도 염두에 두고 있는 거네요. 아놔!
뭐 사업체니 셈 따져보고 하겠지요.
지분매각 자체가 해외 플랫폼을 포기한다는 뜻
멍청한 네이버
일개 네이버같은 기업이 일본이라는 거대국가를 상대하기는
불가능하죠.
우리나라도 우리기업을 보호하고 때론 협상도 해야하는데
구경만 했다잖아요.
자국기업보호를 위해선 강수를 둬가며 적극 나서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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