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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긴휴가 떠날 예정 ㅋㅋ (강제휴가)

안면인식장애 조회수 : 7,805
작성일 : 2024-05-13 17:20:33
박지원 대표님이 아이들에게 긴 휴가를 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이브와 자사 레이블 어도어가 치열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 중 한 멤버의 어머니가 일간스포츠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까 조심스러워 한 멤버의 어머니 A씨는 12일 “저희가 괜히 이런 메일을 보내서 이런 일이 일어났나 싶어서 정말 너무 마음이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A씨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님 기자회견이 있던 날(4월25일), 저를 포함해 세 명의 뉴진스 엄마들이 하이브를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민 대표님이 큰일 날까 걱정도 되고 우리들이 하이브와 어도어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님은 20여분 정도 늦게 오셨고, 다른 경영진 분들이 먼저 오셨다”면서 “우리의 중재 관련된 이야기는 몇 분 못 했고, 그 분들이 노트북 같은 걸 갖고 오셔서 ‘민 대표님이 이런이런 잘못을 하셨다’고 이야기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서 A씨를 비롯한 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지난 3월31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데뷔한 신인 그룹 000의 뉴진스 표절 문제 등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메일을 어도어에 보냈다. 민희진 대표는 이 메일을 포함한 자신의 의견을 담은 메일을 4월3일 하이브와 빌리프랩에 보냈다. 이어 어도어는 4월16일 이 문제 제기에 대한 답이 없다며 다시 한 번 메일을 보냈고, 이날 하이브는 1차 메일에 대한 답메일을 발송했다. 이후 하이브는 어도어의 2차 메일에 답메일을 4월 22일 오전에 발송하고 오후에 어도어 감사에 돌입했다.

A씨는 ‘뉴진스 어머니들이 민희진 대표에게 설득 당해 이 같은 메일을 보냈을 것이란 의혹도 있다’는 질문에 “그렇지 않아도 하이브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어도어 A부사장 카톡 내용 같은 거 보여주면서 그렇다는 거 다 안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런 단어를 써도 되는지, 그런 걸 잘 모르니깐, 메일 보내고 싶은 거 민희진 대표님에게 부탁해서 봐주신 것”이라며 “(하이브 경영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기본적으로 우리(뉴진스 부모)들이 시작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처음에 000 콘셉트 사진 등이 올라오는데 제 친구들이 뉴진스 새 사진이냐고 보내주면서 그런데 ‘00이 없네’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뭐지 싶었어요. 너무 비슷했거든요. 그래서 (뉴진스) 엄마들끼리 의견을 교환해서 민 대표님에게 물어봤어요. 분명히 저희들이 시작한 거예요.”
A씨는 “우리가 보낸 메일에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님이 아이들 인사도 안 받는다’는 건 우리 애뿐 아니라 다른 애들도, 데뷔 이후에 다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고 하더라. 한 아이는 엘리베이터에 같이 있는데도 인사를 안 받으셨다고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날 그 문제를 다시 제기했더니 하이브 분들이 ‘어머님들, 정말 오해시다’면서 ‘방시혁 의장님이 안면인식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A씨는 “그 자리에선 더 말을 못하고 나왔지만 나오고 난 다음에 ‘아니, 안면인식장애면 소리는 들리지 않나. 그리고 누구인지 못 알아봐도 인사를 하면 보통 인사를 받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또한 A씨는 “그 자리에서 하이브 분들이 민 대표님의 000 경영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는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이야기니깐 (뉴진스) 아이들에겐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하이브에서 나오고 한 시간도 안 돼서 000 경영 관련 기사들이 막 나오더라. 아니, 아이들 그렇게 아끼는 것처럼 이야기하더니 한 시간도 안 돼서 기사를 내니 ‘이 사람들 뭐지’ 싶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박지원 대표님이 나중에 오셔서 저희들에게 ‘민 대표님이 6월 뉴진스 도쿄돔 자료를 하나도 공유를 안 했지만 자신들도 프로들이 많아서 잘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 도쿄돔 끝나면 (뉴진스에게)긴 휴가를 줄 계획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A씨는 “얼마나 긴 휴가인지는 물어보지 못했는데, 그 자리에서 박 대표님이 ‘그레미(상 받은) 프로듀서를 섭외하는데 1년 반 정도 걸리는데 최대한 빨리 붙이려고 한다’고 말했다”면서 “그래서 나오면서 엄마들끼리 ‘그레미 프로듀서가 1년 6개월 걸리는데 그걸 최대한 빨리 붙인다고 했으니 긴 휴가가 그 정도라는 소리인가’란 이야기를 했다. 다음에 만나면 이걸 물어봐야지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A씨는 “우리는 하이브에 ‘민희진 대표님과 함께 하는 뉴진스를 원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다”며 “다섯 멤버 엄마들이 모두 합의한 공통적인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사실 걱정이 많죠. 민희진 대표님이 없으면 하이브에서 아이들을 오래 방치하지 않을까란 걱정도 들어요. 이번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민 대표님에게 내년에는 뉴진스 월드투어 계획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긴 휴가를 갖게 된다니….”

한편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하이브 고위 인사는 “긴 휴가를 준다는 게 휴지기를 갖게 하겠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면서 “보통 아이돌이 컴백하면 활동을 많이 하고 그 뒤 휴식기를 가지지 않나. 그런 뒤에 또 컴백 일정 잡히면 열심히 하고, 그런 의미다”고 밝혔다. 

이어 “결코 뉴진스 활동을 중단 시킨다거나 그런 의미가 아니다”면서 “하이브는 뉴진스를 각별히 케어할 것이고,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는 얘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수납(소속사에서 아이돌 활동을 오랜 기간 중단시키는 것을 일컫는 업계 은어)을 할 거면 프로듀서랑 제작자 이야기를 왜 했겠느냐, 라는 게 당시 같이 참석했던 분들의 전언”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말도 안되는 주장을 ‘어거지’로 하면서 본인(민희진 대표) 독립하려고 팬들 분노 자극하려고 하는 사악한 플레이”라고 반박했다.  

이 고위 관계자는 “(민희진 대표의 배임 혐의와 관련한) 많은 증거 자료들이 있다”면서 “이 자료들이 법정에서 공개되면 하이브의 진심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전형화(brofire@edaily.co.kr)
IP : 118.235.xxx.11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브
    '24.5.13 5:24 PM (119.71.xxx.160)

    망하는 소리 들리는 거 같넹

  • 2. ...
    '24.5.13 5:26 PM (116.32.xxx.73)

    뉴진스 민희진 화이팅
    능력있고 진정성 있는 사람들이 승리하길

  • 3. ...
    '24.5.13 5:28 PM (211.234.xxx.52)

    뉴진스 민희진 화이팅 22222

  • 4. ..
    '24.5.13 5:28 PM (118.128.xxx.247)

    어머님들 진짜 어리석다.
    민희진없는 뉴진스는 불가능 한가요?
    본인들 한계를 딱 정해놓는 어리석음.
    좀더 영리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아이돌이라는 비지니스가 시작된거고
    거기에서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치우친
    비지니스는 망합니다.
    아이들 미래를 생각해서 좀더 현명해지시길.
    반대로 하이브에서 왜 뉴진스에 냉랭한지
    그런 느낌을 받았다면 혹시 하이브와 뉴진스를
    이간질한게 어도어는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ㅁㅎㅈ은 엄마가 아니고 비지니스 파트너일뿐입니다.

  • 5. ditto
    '24.5.13 5:30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이런 플레이가 계속 될수록 뉴진스 매력이 뚝뚝 떨어지네요 ㅜ
    친엄마 & 민엄마 없으면 암 것도 못함 ㅠ
    꼭 초등 애들이 학교 교장 샘이 내 인사 안 받아 줬어 하고 이르는 것 같고.. 뉴진스 좋아했는데..

  • 6. 부모탓
    '24.5.13 5:31 PM (119.71.xxx.160)

    남탓이라니
    무능한 방시혁탓이구만.

    내부적으로 해결하지도 못하고 외부적으로 해결하지도 못하고

    웃김.

  • 7. ....
    '24.5.13 5:33 PM (118.235.xxx.177)

    방과 박은 사업한다는 사람들이 왜 이리 감정적인가요?
    뉴진스 표절 그룹 만들려다 뉴진스 브모가 뭐라하니까
    뉴진스도 묻어버라고 민희진도 묻어버리려고 했나봐요.

  • 8. ...
    '24.5.13 5:33 PM (211.234.xxx.209)

    인사 안받았다고 이딴식으로 해도 되나 ㅋ

  • 9. ……
    '24.5.13 5:33 PM (118.235.xxx.163)

    뉴진스 민희진 화이팅 333333

  • 10. 휴가
    '24.5.13 5:34 PM (218.189.xxx.69)

    휴가 잘다녀와~
    그리고 돌아올 생각은 꿈도 꾸지마.
    친엄마 민엄마 치마폭에 쌓여서
    유치원 재롱잔치 된 애들을 누가볼까?
    기껏 돈투자해 키워났더니 뒤통수나 치고
    누가 자기들 사장인지도 모르고
    인사를 받네 마네,
    휴가를 가라네 마라네
    그렇게 머리가 안돌아서

  • 11. 근데
    '24.5.13 5:36 PM (126.156.xxx.205)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왜 크리에이티브 영역까지 간섭하며 항의해요?
    엄마들이 프로듀싱에 대해서 뭘 안다고 비슷하네 마네 항의를 해요
    미성년자니까 보호자 입장에서 노동법에 반하는 행위를 해서
    항의했다하면 이해가 되겠는데 회사 상품 개발영역에 왜 애들
    부모가 표절이네 마네 나서요
    쟤네가 작사작곡 이나 뮤비 연출을 한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애들이 아이돌인데 본인들이 무슨 저작권이 있어서
    침해를 당한것도 아니고 회사에 왜 저런 항의를 해요
    요즘 부모들 자녀 회사보내놓고 보고서 봐주고 일많으면 상사한테
    엄마들이 항의한다더니 딱 그꼴이자나요
    진짜 비호감이네 ㅡㅡ 뉴진스가 무슨 벼슬이예요?

  • 12. ....
    '24.5.13 5:36 PM (118.235.xxx.177)

    머리는 방시혁이 나쁜거죠.
    언플로 민희진 하나 묻으려고 했다가
    주가가 얼마나 날아간거야.
    회사 말아먹을 작정 아니었으면 그랬으면 안됐어요.

  • 13. ...
    '24.5.13 5:37 PM (118.218.xxx.143)

    아이고...
    하이브가 뉴진스 부모님은 이메일과 상관없다고 기사내줬으면 그냥 가만 있으면 되잖아요.
    부모가 나서서 뉴진스를 나락으로 보내네요.
    자칭 뉴진스엄마 민희진과 뉴진스 친엄마가 같이 나서서
    뉴진스 상품가치 없애서 어도어 껍데기 만드는데 일조하시는군요.

  • 14. 특아이돌
    '24.5.13 5:37 PM (123.199.xxx.114)

    뉴진스 민희진 화이팅 444444

  • 15. 짜짜로닝
    '24.5.13 5:49 PM (172.226.xxx.46)

    미니진에게 가스라이팅 단디 당했네요. 나 없으면 너네 다 아무것도 아니고 너네 스타 만든 건 나고 내가 아니면 너네 망하고..
    나니까 너내 이렇게 챙기지 나니까 성공했지
    빨리 가서 따져 나 없으면 안된다고 해
    으이그 바보들 엄마들이 바보네요 ㅠ

  • 16. ...
    '24.5.13 5:49 PM (115.22.xxx.93)

    뉴진스 좋아하는데..
    엄마들은 안나서는게 좋을거같아요.

  • 17. 125.143.xxx
    '24.5.13 5:57 PM (211.234.xxx.94)

    쟤들 미성년자고 어린애들이예요~~~친부모가 대리도장 찍는 나이요!!

  • 18. . ..
    '24.5.13 5:59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누구보다 위한다며 울며불며 막말하더니 하여간 좀 뜨면 엄마들이 문제

  • 19. 일단
    '24.5.13 6:00 PM (61.47.xxx.114)

    미성년자니 좀가만히 계셔야죠
    지금덩달아같이나서나요??

  • 20. 봄날처럼
    '24.5.13 6:04 PM (116.43.xxx.102)

    누가 나서고 자시고
    이런 일은 싸인했던 문서를 들고 이야기 해야합니다.
    사회생활이에요.
    바짓가랑이 징징이 아니라요.

    억울해도 문서가 진위를 가립니다

  • 21. 뭔소리래?
    '24.5.13 6:04 PM (211.234.xxx.20) - 삭제된댓글

    저 얘기를 듣고 아류그룹 나왔는데 뭘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있으라는거에 트라우마 있는데 쟤들 가만히 있음 그냥 뭍힐뻔 한거예요! 이미 아류그룹 뉴진스 제친다고 언플하고 있는게 하이브 인데 그걸 어떻게 참아요?
    허수아비예요? 월드투어 계획하고 있는 대표 쫓아내고 장기휴가 준데요~~ 그리곤 부모보고 멤버들한테도 말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한거 바로 언론에 풀어버리는 비열한 것들인데
    뭐라도 해야지 어이가없네

  • 22. ..
    '24.5.13 6:05 PM (220.65.xxx.42)

    민희진이랑 송사때문에 안전하게 거리두라는 말을 이렇게 이해하네요..

  • 23. ㅣㄴㅂㅇ
    '24.5.13 6:09 PM (175.193.xxx.193)

    민희진 응원하는 사람들은 뭐에요?
    님들은 회사에서 따낸 계약을 개인거라고 우기나요?
    직장생활 안해봤어요?

  • 24. 이미
    '24.5.13 6:10 PM (211.234.xxx.87)

    도쿄돔이후 월드투어 한다고 계획한 그룹을 도쿄돔 이후 장기휴가 준다하고 아류그룹 뉴진스 제친다 이런식의 언플하는 하이브를 뭘 믿고 가만히 있어요?
    아티스트들은 그냥 허수아비란건가 부모가 이 상황에 안나서면 누가 나서나요? 아무때나 가만히래 어이없음

  • 25. ...
    '24.5.13 6:11 PM (58.29.xxx.1)

    민희진의 뉴진스보다
    하이브의 뉴진스여야 미래가 그나마 있을텐데
    소탐대실인지
    안타깝네요.

  • 26. 175.193.xxx
    '24.5.13 6:11 PM (211.234.xxx.87)

    회사들먹 ㅋㅋㅋㅋㅋㅋ 하이브 하는 짓이 역겨운 겁니다
    뭐긴 머예요

  • 27. ..
    '24.5.13 6:14 PM (118.128.xxx.247)

    어도어가 더 역겨운데요.

  • 28. 배임
    '24.5.13 6:17 PM (185.210.xxx.102)

    이건 결국 배임문제인데
    상당한 증거가 확보되었다면 배임으로 인정되면 민은 해임되는 것.

    패착은 민이 쥐고있는 카드가 없으니 울고불고 난리를 친 것
    회사 지분싸움인데 뉴진스가 인사를 하는데 방시혁이 모른척 했느니 안 했느니
    이런 찌라시같은 얘기를 왜 하는 지...

    민이 궁지에 몰리긴 몰렸나 봅니다.

  • 29. ...
    '24.5.13 6:17 PM (223.39.xxx.98)

    뉴진스 잘가라ㅠ
    혜인이 아꼈는데...
    타고난 끼도 많고 보컬도 일취월장하고 있어서
    더 성장해면 나중에 좋은 솔로가수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굳이 나서서 자식들 이미지 나락을 보내나요 어머니
    안타깝다

  • 30. 미니진의
    '24.5.13 6:20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혼이 없는데

  • 31. ...뉴진스 안녕
    '24.5.13 6:28 PM (182.209.xxx.17)

    프로다운 아이돌이 보고싶었던 건데
    앞에선 민선생님이 진두지휘하고 뒤에선 엄마들이 우쭈쭈하는
    유치원 재롱잔치를 본 기분이네요

  • 32. ..........
    '24.5.13 6:35 PM (210.95.xxx.227)

    민희진 응원하는 사람들이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민희진이 하이브에서 독립해서 뉴진스랑 새로운 회사를 차리기 바라는건가요ㅋㅋㅋㅋ
    민희진이 조용히 나갔다가 뉴진스 계약 끝나고 데려오거나 그런 방법이였다면 납득이 가지만
    하이브에 개저씨드립치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회사이미지 이딴식으로 깍아먹고 있는데 그게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출근도 안하고 있다는데 집에서 어떻하면 자극적인 말로 하이브를 깍아내려서 이득을 취할까 궁리하고 있는거 같네요. 연예계 몇십년 구르더니 아주 이런 방법에 능통했나봐요.
    이런식의 언플이 민희진빠들한테 먹히고 있지만 법적으로 공방이 일어나면 어쩔까요.
    뉴진스가 저력있는 그룹이라면 프로듀서가 누가 됬든지 성공할겁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민희진빨로 큰 애들일뿐이죠.
    민희진도 그렇고 저 부모들도 그렇고 계약을 진짜 우습게 아는거 같아요.

  • 33. ..........
    '24.5.13 6:42 PM (210.95.xxx.227)

    저 위에 방시혁이 민희진 묻으려다가 털렸다고 그러는데
    상식적으로 내가 뭔가를 하는데 직원이 내 사업을 탈취할 계획을 세우는데 그걸 가만히 둘 사람이 누가 있나요. 그 직원이 아무리 천재적인 능력으로 내 작업장에 도움을 준 사람이라도 눈 뜨고 내걸 뺏기는 사람이 병신 아닌가요.
    그 직원이 사장이 자꾸 자기 따라한다고 기분 나쁘다고 회사를 내가 먹어야겠다고 하면 사장이 그래~니가 좀 잘해서 따라했는데 기분 나쁘다니 회사를 그냥 줘야겠다~ 내가 잘못했네~이런 그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민희진빠들이 이해가 안되요ㅋㅋㅋㅋ

  • 34. 잘가라
    '24.5.13 6:49 PM (182.161.xxx.114)

    뉴진스.민희진~~

  • 35.
    '24.5.13 7:02 PM (61.84.xxx.183) - 삭제된댓글

    뉴진스도 이제 끝났네
    엄마들이 지 발등 찢는구만
    민희진 응원하는 사람들 이상하네
    그사람들 똑같이 배신당하길
    누가봐도 민희진 잘못이구만

  • 36. .....
    '24.5.13 7:07 PM (121.88.xxx.21)

    제2의 피프티 ㅋ
    안성일. 피프티와 부모 보면서 느낀것도 없나?
    정말 어리석다..

  • 37. ㅠㅠ
    '24.5.13 7:09 PM (203.255.xxx.211)

    제2의 피프티22222
    50몇억 정산받고 부모들 돈에 사리판단이 안되는 듯

  • 38. ...
    '24.5.13 7:17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방시혁이 지원해주고 돈도벌게해주고 얼마나 잘해줬는데 뒷통수쳐놓고는...
    지들껀 한개도 안뺏기려고 하네
    나같아도 큰돈내고 투자해 그따위로 인터뷰하면
    더 이상은 지원안하겠네
    부모들도 지금 상황파악이 안되나봄...

  • 39.
    '24.5.13 7:24 PM (106.102.xxx.79)

    직장인들은 다 민희진 코웃음침

  • 40. ..
    '24.5.13 7:31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어차피 돈인데 누가 절대 선이고 누가 절대 악인것처럼 떠드는게 제일 어리석죠.

  • 41. 피프티
    '24.5.13 8:45 PM (211.234.xxx.228)

    제2의 피프티
    만희진 같은 사람 절대 옆에 있고싶지 않아요

  • 42. 어휴
    '24.5.13 10:35 PM (211.211.xxx.168)

    얼마나 뉴진스가 피해봤다고 할 이야기가 없으면
    인시 안 받은거나 그자한테 들먹이고 기사 내 보내나?
    진짜 무슨 유치원생 진상 엄마 기사 읽은 줄

  • 43. 부모들
    '24.5.14 12:04 AM (211.36.xxx.24)

    머리 안 좋네
    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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