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팔고 전세가면 어떨까요?

... 조회수 : 5,579
작성일 : 2024-05-13 14:45:29

재산이라곤  오직 아파트 한채인데 이집에 십년 살았더니 집도 낡고 지겨워서 이사가고싶어요.

경기도 신도시인데 서울 집알아보니 동일평수는 못가고 줄여가야하고.(매매)

요즘 집팔고 사고 세금내고 인테리어 좀 하면 수천은 깨지겠더라구요.

차라리 집팔고 근처에 새아파트 전세를 가는건 어떨까싶기도하네요.(내집 전세주고 전세가려면 또 대출)

집값이 앞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남편퇴직은 5~6년정도 남았는데 위험한 생각일까요?

고민이 많은데 조언좀 해주세요.

 

IP : 211.234.xxx.16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24.5.13 2:46 PM (211.234.xxx.188)

    지금 파는건 손해보실 것 같아요 돈 급한거 아니면
    전세주고 살고싶은곳 전세로 살아보셔요

  • 2. 비슷해요
    '24.5.13 2:49 PM (14.42.xxx.84)

    저도 경기도 신도시 10년 살았는데. 이번에 전세주고...
    서울 빌라로 전세 얻어서 이사가요..
    집은 2-3년후에 매매 할 예정입니다.

  • 3. ///
    '24.5.13 2:54 PM (61.79.xxx.14)

    잘 생각하세요
    그러다 수억 손해본 사람 알아요

  • 4.
    '24.5.13 2:57 PM (90.26.xxx.20)

    지금 사는 집 보관 이사하고 인테리어 새로 하세요 집 낡은거 말고 다른 단점 없으면요
    매매하고 싶으면 팔고 대출 받고 신축으로 가세요 집 팔고 전세가면 집 장만하기 어려워요
    나이 들어 남의 집 전세 할고 이사 다니기도 힘들고 이사 자주 다니면 복비 이사비 소소하게 깨져요 집주인 갑질도 스트레쓰 받아요

  • 5. ...
    '24.5.13 2:58 PM (211.234.xxx.161)

    지금 집이 급등하는 시기는 아닌것같아서 팔고 전세갈까 생각했는데 위험한 생각인가요?
    새아파트 살아보고싶어서 고민중인데 팔고 다시 사려니 몇억은 더있어야겠네요.ㅠㅠ

  • 6.
    '24.5.13 2:59 PM (90.26.xxx.20)

    전세 할고ㅡ전세 살고 오타

  • 7. ㅇㅇ
    '24.5.13 3:03 PM (1.231.xxx.41)

    저도 님과 똑같은 상황, 생각 하고 있었는데, 댓글 보니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ㅜㅜ

  • 8. 지금
    '24.5.13 3:06 PM (115.135.xxx.88)

    아직도 가격이 꼭대기인데 집이 팔리긴 하나요?

  • 9. ...
    '24.5.13 3:07 PM (211.235.xxx.41)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팔고 때되면살려다가 집없이 전세 다니는 사람아는데...

  • 10. ..
    '24.5.13 3:08 PM (118.235.xxx.86)

    급매로 잡으면 모를까 그렇게 했다가 애매해지기도 해요.
    하물며 본인 집 몇억 올려 팔고 상급지로 이사갔으면서도 예전 집값오르면 배아파하는 게 사람심리이거늘 지금 전세로 갔다가 2년 후 전세 올려줘야 하면 이제 예전보다 훨씬 못한 집에 전세로 가야할 수도 있어요. 차라리 완전히 청산하고 지방으로 내려가면 모를까..

  • 11. ...
    '24.5.13 3:09 PM (211.234.xxx.161)

    집이 드문드문 팔리긴 하더라구요.
    내놓으면 집보러 온다고는 하는데 팔고 갈데도 없고.

  • 12.
    '24.5.13 3:15 PM (175.214.xxx.16)

    저는 팔고 전세로 왔습니다
    내놓은지 두달만에 최고가로 팔렸네요
    미련없이 기분 좋게 이사왔어요

  • 13.
    '24.5.13 3:26 PM (115.135.xxx.88)

    최고가로 팔았다는 분 어느지역이신지 긍금합니다.
    많이 낮춰야 팔리는데..

  • 14. ㅇㅇ
    '24.5.13 3:29 PM (211.234.xxx.234)

    전세로 살다가 오르기 전에 매매 할 타이밍 잡을수 있나요?
    퇴직이 가까운 나이에 그런 모험은 하지 마세요
    새마파트 살고 싶으면
    전세 주고 전세로 새 아파트 몇년 살다가
    내 집 돌아올때 인테리어 싹 하고 들어오세요
    1기든 2기든 신도시면 노후에 살기 괜찮지 않나요

  • 15. ...
    '24.5.13 3:29 PM (211.234.xxx.161)

    여기도 한참 오를때보단 떨어졌지만 작년보다는 조금 오른것같긴 해요.
    몇억을 빚내서 새아파트가느니 이집을 새로 인테리어해서 사는게 나을것같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하네요ㅜ

  • 16. 집은
    '24.5.13 3:30 PM (222.107.xxx.66)

    팔면서 바로 사야지요
    집 가진 사람이 무주택자가 되는건 좀,,
    퇴직이 가까운데 굳이 서울로 옮길 필요가 있을까요?
    가진 돈 없으면 교외로 나갈 것 같아요 저라면요,,,

  • 17. ...
    '24.5.13 3:32 PM (61.79.xxx.14)

    1기 신도시 재건축 바람 불어서 앞으로 계속 강세일거 같은데요

  • 18. ㅎㅎ
    '24.5.13 3:38 PM (14.53.xxx.152)

    저라면 전세 놓고 신축 아파트 대규모 입주라 전세가 낮은 곳 전세로 가서 살며 돈 모아서 지금 집 올수리 해서 다시 들어올래요
    단지 낡고 지루해서라면요

  • 19. ..
    '24.5.13 3:46 PM (39.118.xxx.199)

    경기도
    집한채 최고가 팔고
    전세살이 3년차
    마음 편해요.

  • 20. 다인
    '24.5.13 3:51 PM (121.190.xxx.166)

    그렇게 했다가 손해 본 사람 접니다
    저는 부동산 폭등 초입에 너무 낡고 거지같은 1기 신도시를 떠보고자 집 팔고 2기 신도시신축 전세를 갔더랬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미쳤었....집값 좀 떨어지면 뭐 다시 사면 되것지 하고요..하필 그 신도시 신축 분양 받아 이사간 친구집에 드나들면서 신축에 대한 열망이 생긴거에요 그렇게 팔고 그 후에 폭등장도 보고 다시 집값 떨어지던 22년말도 겪구요
    제가 판 가격에서 5억이 올라 거래되던거 보고 홧병에 걸렸는데 문제는 똑같은 그 집을 다시 사려면 제가 판 가격보다 몇억을 더 주고 사야한다는 현실이었어요 그러니까 폭락이 안오면 그 동네 그 단지는 이제 진입할 수가 없어진거에요
    그때 저도 82쿡에 팔고 전세살다가 다시 떨어지면 살까봐요 글 올렸었는데 댓글들이 하나같이 1주택자는 갈아타기할때만 파는거라고 했는데 지금 집 팔면 다신 그 집 못산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이해가 안갔었는데 제가 딱 그 꼴이었어요
    그래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다시 사고 말겠다 해서 계속 부동산 주시하다가 금리인상으로 22년말 급락하기 시작했을때 다시 삼..같은 동네 같은 단지 심지어 같은 동에 라인과 층만 다른.. 근데 그게 급매였는데도 제가 판 가격보다 2억이 더 비쌌어요. 집을 팔고 속앓이하고 다시 사고 이 삽질이 지난 3년동안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쓸데없이 세금에 복비에 돈이란 돈은 다 쓰고 심지어 몆억을 더 주고 다시 이 동네로 온거에요
    어디가서 챙피해서 말 안합니다
    그냥 세금낼 돈으로 삐까리하게 수리 다시 해서 만족스럽게 살걸...
    집을 파는 목적이 또 다른 투자를 위한게 아니라면 백전백패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기분전환이 필요하신거면 여행을 다니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요..

  • 21. 바람소리2
    '24.5.13 3:52 PM (223.32.xxx.96)

    전문가거나 2채이상 아니면 그냥 둡니다

  • 22. 다인
    '24.5.13 3:55 PM (121.190.xxx.166)

    제가 3억가까이 손해를 보고 다시 사게 된 이유는 고액전세에 대한 불안과 평범한 서민의 재테크 수단이 결국 부동산일 수 밖에 없고 또한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저에게는 예측할 능력이 없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이 동네가 어쨋거나 입지나 인프라나 학군 여러면에서 괜찮았기 때문에 이제는 실거주뿐만 아니라 내 자산을 지키는 수단에서도 한 채가 꼭 있어야 겠다고 배웠기 때문이죠

  • 23. 다인
    '24.5.13 3:56 PM (121.190.xxx.166)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분당이라면 서울 상급지로 갈아타기 하실거 아니면 일단 갖고 계세요

  • 24. 1`
    '24.5.13 3:57 PM (221.151.xxx.33)

    내집한채는 있어야해요., 나중에 벼락거지될수도있잖아요.. 그냥 내집 전세 주고 전세 가세요

  • 25. ㅇㅇ
    '24.5.13 4:03 PM (119.194.xxx.243)

    노후에 이사 다니기 생각보다 어려워요.
    처음부터 무주택이면 그냥저냥 이사 다니겠지만
    새집이 뭐라고 있는 집 팔아서 굳이 전세를..
    말리고 싶어요

  • 26.
    '24.5.13 4:15 PM (121.167.xxx.7)

    입지 좋은 곳으로 집 줄여서 매매하는 것만 찬성이요.
    퇴직도 얼마 안남았는데 모험하지 마세요.
    전세 주고 신축 전세 가시든지, 짐 맡기고 인테리어 하시든지.
    이 참에 왕창 버리는 정리 정돈을 한번 하시든지 하세요.

  • 27. ㅇㅇ
    '24.5.13 4:31 PM (80.130.xxx.213)

    집을 다시 사서 가지않는 이상은 비추해요...
    부동산 가격이 다시 오를 수도 있고 사람 일이라는건 모르니까요...지금 집을 인테리어해서 새로 고쳐 쓰던가 전세주고 새집가서 몇년 살아보던가 아님 새집에 월세로 좀 살아보던가 그러시길

  • 28.
    '24.5.13 4:34 PM (106.102.xxx.171)

    최고가로 팔고 나온 댓글인데요
    용인 수지 입니다

  • 29. ㅇㅇ
    '24.5.13 4:34 PM (211.234.xxx.49) - 삭제된댓글

    투자 잘 모르는 서민의 재테크 수단이라는 말 맞아요
    월세 살면서 사업하고 투자하는 사람 아니면
    부동산이 인플레 헷지수단이 되는거에요
    현금가치는 계속 떨어져요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원글님 인생에 경기도 신도시 집이
    남아도는 일은 없어요

  • 30. ㅇㅇ
    '24.5.13 4:35 PM (211.234.xxx.49)

    내 집 한채가 투자 잘 모르는 서민의 재테크 수단이라는 말 맞아요
    월세 살면서 사업하고 투자하는 사람 아니면
    부동산이 인플레 헷지수단이 되는거에요
    현금가치는 계속 떨어져요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원글님 인생에 경기도 신도시 집이
    남아도는 일은 없어요

  • 31.
    '24.5.13 4:38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분당 두채도 움켜쥐고 함부로 안파는데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평생 돈 열심히 벌어오면 뭐해
    배우자는 집구석에서 재테크는 커녕
    집이 낡았네하며 한채도 팔아치울 생각을하니
    강남도 아니면 집 한채는 재테크도 아닌데 것도 팔아먹어요?
    어디 분양 받는거 아닌 이상 새거따지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 32.
    '24.5.13 4:40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분당 두채도 움켜쥐고 함부로 안파는데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평생 돈 열심히 벌어오면 뭐해
    배우자는 집구석에서 재테크는 커녕
    집이 낡았네하며 한채도 팔아치울 생각을하니
    강남도 아니면 집 한채는 재테크도 아닌데 것도 팔아먹어요?
    어디 분양 받는거 아닌 이상 새거따지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더 나은 상급지 갈아타는거 아닌 이상 집 함부로 파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도 못봤고

  • 33. 알흠다운여자
    '24.5.13 4:41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분당 두채도 움켜쥐고 함부로 안파는데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평생 돈 열심히 벌어오면 뭐해
    배우자는 집구석에서 재테크는 커녕
    집이 낡았네하며 한채도 팔아치울 생각을하니
    강남도 아니면 집 한채는 재테크도 아닌데 것도 팔아먹어요?
    어디 분양 받는거 아닌 이상 새거따지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더 나은 상급지 갈아타는거 아닌 이상 집 함부로 파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도 못봤고

  • 34.
    '24.5.13 4:42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분당 두채도 움켜쥐고 함부로 안파는데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평생 돈 열심히 벌어오면 뭐해
    배우자는 집구석에서 재테크는 커녕
    집이 낡았네하며 한채도 소중히 생각않고 팔아치울 생각을하니
    강남도 아니면 집 한채는 재테크도 아닌데 것도 팔아먹어요?
    어디 분양 받는거 아닌 이상 새거따지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더 나은 상급지 갈아타는거 아닌 이상 집 함부로 파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도 못봤고

  • 35.
    '24.5.13 4:43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분당 두채도 움켜쥐고 함부로 안파는데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평생 돈 열심히 벌어오면 뭐해
    배우자는 집구석에서 재테크는 커녕
    집이 낡았네하며 한채도 소중히 생각않고 팔아치울 생각을하니
    강남도 아니면 집 한채는 재테크도 아닌데 것도 팔아먹어요?
    어디 분양 받는거 아닌 이상 새거따지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더 나은 상급지 갈아타는거 아닌 이상 집 함부로 파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도 못봤고
    집이 지겨우면 알바라도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을 줄여요

  • 36. 팩폭
    '24.5.13 4:44 PM (223.38.xxx.210)

    분당 두채도 움켜쥐고 함부로 안파는데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평생 돈 열심히 벌어오면 뭐해
    배우자는 집구석에서 재테크는 커녕
    집이 낡았네하며 한채도 소중히 생각않고 팔아치울 생각을하니
    강남도 아니면 집 한채는 재테크도 아닌데 것도 팔아먹어요?
    어디 분양 받는거 아닌 이상 새거따지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더 나은 상급지 갈아타는거 아닌 이상 집 함부로 파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도 못봤고
    집이 지겨우면 알바라도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을 줄여요

  • 37. ^^
    '24.5.13 4:46 PM (210.98.xxx.101)

    집은 갯수를 늘려가는 것이지 파는게 아닙니다

  • 38. ㅇㅇ
    '24.5.13 6:02 PM (103.249.xxx.34) - 삭제된댓글

    윗댓글 팩폭…
    구절구절 옳은 말이네요
    집 한채를 가지고 낡았네 지겹네 하며 팔아치우고 새집전세를 생각하다니…답답하네요

  • 39. ㅇㅇ
    '24.5.13 6:04 PM (103.249.xxx.34)

    윗댓글 팩폭…
    구절구절 옳은 말이네요
    집 한채를 가지고 낡았네 지겹네 하며 팔아치우고 새집전세를 생각하다니…
    남편정년도 얼마 안남았으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솔직히 한심합니다

  • 40. 메뚜기
    '24.5.14 12:13 AM (73.148.xxx.169)

    2년 4년마다 이사하시려고요? 이해 안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381 시엄마 버린 선우은숙, 남편도 불륜남 만들어 시누이의 폭 100 진실일까? 2024/05/14 36,731
1584380 ㅇㅇ 64 ㅇㅇ 2024/05/14 12,812
1584379 창틀 어떻게 닦으세요? 9 어렵다 2024/05/14 2,232
1584378 지인이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연락을 해도 괜찮을까요? 6 ㅇㅇ 2024/05/14 1,361
1584377 집에 혼자 계신 분들 점심 뭐 드세요? 5 점심 2024/05/14 2,043
1584376 친정엄마가 너무 불편해요 7 ddd 2024/05/14 4,201
1584375 블로거 돈받고 리뷰작성해주는거요 6 ........ 2024/05/14 2,109
1584374 어제 썼던 빙의 관련 사찰 17 2024/05/14 3,353
1584373 엑셀에서 숫자나 문자뒤에 기호나 글자 넣을때 @"까지&.. 2 컴퓨터기본 2024/05/14 880
1584372 미남은 누구입니까? 10 82기준 2024/05/14 1,917
1584371 식욕왕성하신분들 부럽습니다 11 ㅠㅠㅠ 2024/05/14 2,224
1584370 애플 와치, 다른 걷기 앱이랑 연동되나요? 3 걷자 2024/05/14 665
1584369 함부로 남녀 소개,주선 이런거 안하려구요 10 ........ 2024/05/14 3,225
1584368 변우석, 편안한 미남 38 ㅇㅇ 2024/05/14 3,694
1584367 내일 택배 쉬죠? 2 ㄴㄴ 2024/05/14 1,157
1584366 88세 엄마 종일 주무시려 해요 9 외동딸 2024/05/14 4,293
1584365 몸에서 술냄새가 나는거 같아요ㅠ 4 ㅇㅇ 2024/05/14 2,092
1584364 키167/53 찍었네요 10 레베카 2024/05/14 4,506
1584363 서울에 노부부가 살기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13 서울 2024/05/14 4,118
1584362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세요(코스트코 회원아니라) 8 ㅋㅍ에서 추.. 2024/05/14 1,250
1584361 자식이 재산이 있으면 부모는 기초수급 안되나요? 36 .... 2024/05/14 6,777
1584360 멜라토닌은 정신과에서만 처방되나요 12 2024/05/14 2,103
1584359 신중히 판단하려고" 2년째 여사님 논문 검증중인 숙대 .. 10 옘병 2024/05/14 1,675
1584358 90년대 가수 정원영이라고 아세요?~ 17 00 2024/05/14 2,298
1584357 강화도 언제 드나들어야 안 막힐까요? 5 강화도 2024/05/1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