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대 부부인데
서울 변두리 구축 오르막 42평 거주 중입니다.
이 집을 팔면
1.강서구 한강변 1동짜리 오래된 아파트 25~28평? 정도,
2. 다산,별내,갈매 신도시 신축 32평을 살 수 있는데ㅡ
여자측은 한강변 작은 평수 수리해서 살았으면 하고
남자측은 절대 못한다고 차라리 다산이나 별내쪽 32평으로 가자고 합니다.
무엇이 최선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구나...입니다.
결혼한 딸은 직장이 마곡이라 그 쪽에서 삽니다.
6,70대 부부인데
서울 변두리 구축 오르막 42평 거주 중입니다.
이 집을 팔면
1.강서구 한강변 1동짜리 오래된 아파트 25~28평? 정도,
2. 다산,별내,갈매 신도시 신축 32평을 살 수 있는데ㅡ
여자측은 한강변 작은 평수 수리해서 살았으면 하고
남자측은 절대 못한다고 차라리 다산이나 별내쪽 32평으로 가자고 합니다.
무엇이 최선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구나...입니다.
결혼한 딸은 직장이 마곡이라 그 쪽에서 삽니다.
좋은곳으로요.
이사하시려는 목적은요?
현 집이 팔렸나요? 그럼 위치좋은곳으로 소형~
강서구 쪽 가셔야죠...
딸 집하고도 가깝고...
서울에서 서울로 옆그레이드는 편의성 차원에서 이해는 가나
서울에서 더 변두리 남양주 구리를 왜 가나요 ㅠㅠ 신축이라고 언제까지 신축일까요?
저는 1번
변두리가 도봉,수유,발학,쌍문 ,돈암 어딘지 모르나. 그연세에 움직이기 보단 그냥 사시죠.
거기 42평에 계속 사시는게 낫지 않나요
따님 옆. 새로 적응 가능.
별내 이런 신도시 가서 뭐 하시려구요. ㅠ
지금어디사시는데요
딸 근처 1번이 좋을 것 같아요. 여생을 살 집으로 완전 수리해서 살면 되지요. 집 좁은 건 묵은 짐(큰 쇼파, 큰 냉장고, 큰 옷장등등)들 다 버리면 괜찮아요.
무조건 자녀 가까이 사는게 답입니다.
강서구 가까운 경기도도 괜찮고
차량 20분 거리에 가격 적당한 신축 아파트 사는게 좋을 거 같아요.
강서인데 뜬금없이 동쪽 별내 다산은 너무 먼거리네요.
서울이라도 한 동짜리 구축을요? 저라면 2번입니다만 이사를 꼭 가셔야 하나요?
별내 다산 어르신들 살기 너무 좋아요
신도시라 엄청 깨끗하고 넓고 쾌적하고
한적하고요
살아보신 분들은 매우 만족~
별내에는 전철 국철, 4호선 8호선(6월 개통 예정) 다 있고요
딸이 마곡에 살면 일산도 괜찮겠네요.
병원도 많고 요양원도 있고
공원도 있고
쇼핑공간도 ..
육칠십대면 한강변이 좋을것 같아요 운동도 하시고
큰병원이 있는 서울이 좋죠
서울이 쵝오입니다
노원구 끝자락이고요.
옮기려는 이유,
두 식구에 방 4개 불필요.
그냥 계속 살려면 샤시 등 대수선 필요.
약간 언덕이라 갈수록 오르내리기 싫어짐.
딸이 아이 낳으면 가끔이라도 도움주고 싶
음.ㅡ평지 살고파요.
이 집에서 너무너무 오래 살았음.ㅡ20년.
댓글 다 모아서 고집쟁이한테 보여주고 설득하고픕니다.ㅎ
제가 신혼때 25평 살아봤는데요, 신혼부부는 괜찮아요
하지만 결혼한 자녀가 있는 부부에게는 비추라 사료됩니다
우선 딸이 애를 낳는다...그 애기와 딸부부가 온다
화장실 2개는 되어야합니다.... 집도 좀 커야하고요...
지금 집은 30평인데 구축이라 화장실이 하나인데, 손님오실때 쫌 불편함이 있어요...
그리고 30평대에 화장실2개 되니 손님들이 가도 불편함없이 괜찮더라고요...
남자들 말은 듣지 마세요
생각이 없는게 남자 ㅠ
무조건 딸 가까이.....도움을 주는 것도 그렇고 도움 받은 일이 앞으로 많습니다
딸 근처에 사세요
전세 놓고 딸옆에 32평 전세 가세요 신축으로요
당연히 1번이죠!!!딸도 가깝고~
딸집 근처 강서구요.
별내다산 신도시 좋으면 뭐하나요.
나이들어 딸 가까이 살면 좋구요.
저 신혼때 25평살때 나이있는 세련된 노부부 사셨는데 보기좋던데..
저희 시집 낡은 50평 방쓰지도 않고 짐만 꽉꽉 채운거 굉장히 안좋아보여요.
일단 집이 작아도 싹 리모델링하고 두분살면 좋아요,
넓고 낡은집보다야.
역세권사세요.신도시 적적해요.
마곡에서 편히 오가려면
김포,일산으로 가세요.
저라면 김포 신도시나 고촌주변
새아파트 단지로 가겠어요
별내 4호선 근처 신축으로 가겠어요. 별내 엄청 넓은데 전 살아보니 4호선이 정말 좋더라고요. 자차 운전 가능하면 다른 곳도 가능하겠지만 점점 연세 드시면 운전 힘들어지실 거고 전 솔직히 경춘선은 별로더라고요.
흠. 목적이 애매해서 추천을 못하겠어요. 삶의질은 별내좋고요 딸때문이면 강서로 가셔야하고요(근데 딸이 원하는거 맞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5627 | 예전엔 트렌치 정말 짧게 입었는데 2 | ㅇ | 2024/05/18 | 1,947 |
1585626 | 창포물에 머리감는 창포가 노랑꽃창포도 포함인가요? 2 | .. | 2024/05/18 | 437 |
1585625 | 사과값이 이 지경인데 .. 49 | 부글부글 | 2024/05/18 | 5,529 |
1585624 | 남편이 당뇨 판정을 받았어요 식사 궁금증입니다. 15 | 식사 | 2024/05/18 | 3,486 |
1585623 | 이상한 손윗 형님. 18 | ᆢ | 2024/05/18 | 5,442 |
1585622 | 강남쪽 대상포진 신경치료 잘 하는 곳 좀 | 하루 | 2024/05/18 | 556 |
1585621 | 캐나다의 주거 환경 안좋네요. 31 | 펌 | 2024/05/18 | 14,228 |
1585620 | 오늘의 맞춤법 8 | .... | 2024/05/18 | 1,344 |
1585619 | 염색후 샴푸하는게 좋나요? 8 | ㄴㄴ | 2024/05/18 | 2,479 |
1585618 | 바나나와 토마토를 갈았더니 이상해요.. 5 | 엥? | 2024/05/18 | 3,308 |
1585617 | 나이들수록 입맛이 더 까다로워지네요 18 | ㅜ | 2024/05/18 | 3,685 |
1585616 | 급질) 콩나물국에 부추 넣어도 되나요 3 | 요리 | 2024/05/18 | 1,345 |
1585615 | 부모님 기일 안챙기는 분 계신가요 13 | 나만고양이없.. | 2024/05/18 | 5,288 |
1585614 | 현관 도어락 6 | 때인뜨 | 2024/05/18 | 1,692 |
1585613 | 사춘기 증상인지? 2 | ... | 2024/05/18 | 1,158 |
1585612 | 김호중…“술 마시던데” 진술 확보 25 | .. | 2024/05/18 | 15,595 |
1585611 | 음주운전은 범죄 7 | 인식 | 2024/05/18 | 704 |
1585610 | 그러니까 시집 못간거야 7 | 호하 | 2024/05/18 | 5,011 |
1585609 | 화투 중에 어느패를 좋아하나요 2 | 이뿜 | 2024/05/18 | 1,195 |
1585608 | 김호중 빼박 음주 ㅋㅋ국과수 결과 45 | 국과수 | 2024/05/18 | 18,441 |
1585607 | 신에게 어떤 패를 받으셨나요? 19 | dd | 2024/05/18 | 4,794 |
1585606 | 해외직구 규제가 민간기업 허용과 관련있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6 | 영통 | 2024/05/18 | 2,478 |
1585605 | 커피 안마시면 두통와요 (ㅡ,, ㅡ ) 7 | ..... | 2024/05/18 | 2,422 |
1585604 | 해외직구 kc인증이고 나발이고 4 | ... | 2024/05/18 | 2,605 |
1585603 | 정신과 약 먹어볼까요..? 10 | 벌벌 덜덜 | 2024/05/18 | 2,2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