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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 단톡방 손녀사진

아우 조회수 : 5,499
작성일 : 2024-05-13 10:52:33

5명 단톡방 친구들이예요

중학교 동창들인데

한 친구가 이번에 손녀를 봤는데

병원부터 출산기 라이브로 사진보내줘서

다들 이때까지만해도 할머니된걸 촉하한다

아이 이쁘다 ㅎ 좋은 분위기였는데 계속

비슷한 사진 동영상 실시간으로 올려요

첨에는 친구들이 반응 했는데 이제는 보고도

반응 안해요 ㅎ

손주본 친구가 첨이라 다들 이정도 분위기인가요

솔직히 이제 지겨워져요

앞으로 계속될텐데 카톡방도 알림 꺼놓았어요

IP : 61.73.xxx.2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3 10:53 AM (175.223.xxx.92)

    손주인가 보네요. 아들이 낳은 손주는 못보던데요

  • 2. gggggg
    '24.5.13 10:54 AM (59.15.xxx.53)

    그냥 보지도 말고 대답도 안하심 되쥬

    참 눈치없네...남의 손주 뭐 궁금하겠다고 친구들한테 보여주고난리...
    가족끼리 하고 끝내야지

  • 3. ㅇㅇ
    '24.5.13 10:54 AM (211.203.xxx.74)

    그런 애는(?) ㅎㅎ
    애 낳을 때도 그렇던데요
    혼자 새끼 낳은거 마냥 똑같죠 뭐..

  • 4. ㅋㅋ
    '24.5.13 10:57 AM (122.42.xxx.82)

    은근 멕이는걸수도요 니들딸은 35이상이지 뭐 요런거

  • 5.
    '24.5.13 11:02 AM (219.249.xxx.181)

    본인 자식,손주,여행간 사진을 생중계하듯 단톡에 계속 올리는 사람이 있는데 피곤해요
    본인만 좋은거지 남들은 관심도 없는데 참 눈치없다 싶어요

  • 6. 왜들그럴까요
    '24.5.13 11:05 AM (175.120.xxx.173)

    정말 조심해야죠..ㅜㅜ
    하고 싶으면 딱 1회만했으면 ..

  • 7. 눈치더럽게없네
    '24.5.13 11:06 AM (122.254.xxx.14)

    남의 손자소녀가 본인들한테나 이쁜거지
    제발 남들한테 사진 동영상 보여주지마세요
    너무 싫어 ᆢ
    처음에야 한두번은 이쁘다 신기하다 하지ㆍ

  • 8. 하아
    '24.5.13 11:11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무반응으로 응수해야죠뭐ㅎㅎ
    진짜 나이들수록 눈치챙겨야겠다고 다짐또다짐합니다

  • 9. ㅠㅠ
    '24.5.13 11:13 AM (211.202.xxx.64) - 삭제된댓글

    아이들 결혼 안시킨 친구들도 많은 모임에 만날때마다 손주사진 보여줘요 한번은 불참해서 이번은 사진 안봐도 되겠다 했는데 모임하는 도중에 손주 동영상을 단톡방에 올렸더라고요 우리xx 인사드려요 요러면서ㅜㅜ 정말 징글징글해요

  • 10. 법적으로
    '24.5.13 11:18 AM (211.104.xxx.48)

    단톡에 손주 사진 분기별 1회로 제한하길 ㅋ 제 직장에서는 비혼인 이모가 그리 조카사진을 보여줍니다. 예쁘지도 않은데 예쁘다고 해주길 바라고 ㅜㅜ

  • 11. Zz
    '24.5.13 11:25 AM (211.234.xxx.38)

    저는 울엄마모임카톡에 딸이 수중분만했다고 그거 공유하는 엄마친구 보고 기절하는줄요
    우리애들사진 절때 보내지말라고 당부했어요 어릴적부터
    특히 영유발표회나 이런거……. 정말 꼴불견으로 보여요 ㅠㅠ

  • 12. 휴우
    '24.5.13 11:3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눈치가 너무 없네요. 남의 손녀 본인 눈에만 예뻐요.

  • 13. 고만좀해
    '24.5.13 11:38 AM (39.117.xxx.106)

    하세요
    입뒀다 뭐해요

  • 14. ...
    '24.5.13 11:47 AM (118.235.xxx.202)

    저는 미혼인 이모 입장에서
    여동생이 낳은 아이(조카) 얘기만 매번 하던 여자가 있었어요
    심지어 조카가 유치원에서 뭘 했는지 유치원 교사가 어떤지, 조카 다니는 학원 전부 다 얘기하더라구요 (같이 살지도 않는데!)

    조카한테 "이모 재산은 다 니꺼야~" 이런대요
    자긴 돈 벌어서 다 조카 줄거라고
    주책이에요 진짜

    그 말듣는 모임원은 전부 다 미혼.

  • 15. 어휴
    '24.5.13 11:50 AM (202.14.xxx.175)

    운동모임 카톡을 줌바댄스강사님이 만들었어요.
    줌바강사님은 생계니. 당연 참여독려하고 휴강고지하려고했겠죠.
    어떤ㅊ할매가 본인 손녀 매일 머리를 어찌묶었다 광고를
    그냥 카톡 나왔어요. 자기눈에 자기만 예쁘다는거 제발알아둬요.

  • 16. -----
    '24.5.13 12:36 PM (211.215.xxx.235)

    122.42.xxx.82)
    은근 멕이는걸수도요 니들딸은 35이상이지 뭐 요런거
    --------
    참..이렇게 꼬여서야...아이구..

    원글님 눈치없는 친구 그냥 무시하세요.

  • 17. 엥?
    '24.5.13 1:35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24.5.13 12:36 PM (211.215.xxx.235)
    122.42.xxx.82)
    은근 멕이는걸수도요 니들딸은 35이상이지 뭐 요런거
    --------
    참..이렇게 꼬여서야...아이구..

    원글님 눈치없는 친구 그냥 무시하세요.

    님 할일없이 남 아이피나 따지마시고 눈치나 챙기세요
    누가 누구보고 꼬였다는거야 남 아이피나 따는 주제에

  • 18. 엥?
    '24.5.13 1:40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24.5.13 12:36 PM (211.215.xxx.235)
    122.42.xxx.82)
    은근 멕이는걸수도요 니들딸은 35이상이지 뭐 요런거
    --------
    참..이렇게 꼬여서야...아이구..

    원글님 눈치없는 친구 그냥 무시하세요.

    꼬인건지 눈치없는건지 저 단문보고 판단하는 남 아이피나 따는 50대같은 댓글러 ㅋㅋㅋ

  • 19. 엥?
    '24.5.13 1:44 PM (122.42.xxx.81)

    24.5.13 12:36 PM (211.215.xxx.235)
    122.42.xxx.82)
    은근 멕이는걸수도요 니들딸은 35이상이지 뭐 요런거
    --------
    참..이렇게 꼬여서야...아이구..

    원글님 눈치없는 친구 그냥 무시하세요.

    멕이는건 꼬였다고 아이피따고 눈치없는거라고 확정다는 50대같은 댓글러 ㅋㅋㅋ
    과연 저 짧은 글 가지고 사진 올리는 사람 심리를 누군들 알까

  • 20. ...
    '24.5.13 2:51 P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말을 하세요.
    내자식 내 손쥬는 내눈에만 이쁜거 모르니?

  • 21. 50대
    '24.5.13 8:2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한 명도 빠짐없이 다 그러던데요
    온오프 안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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