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자도서관서 책 대여하려다 기절초풍..

허걱 조회수 : 4,030
작성일 : 2024-05-13 08:09:48

키위드로 책 검색하다가

관심있는 제목이 있어서

대여 직전에 목차랑 저자 좀 볼려는데요

 

저자가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시몬(?)인가  그렇더라고요

(암튼 성이 없고 이름만..)

 

작가가 누구지 ?

이름 좀 묘하네 하고 작가설명란을 봤더니

허걱 그게 ..

시몬 이라는 AI 더라고요;;;;;;;

 

아놔 그러니까 한마디로 AI 로봇이 작가라는거죠

 

너무 놀라고 기분 이상해서

언능 나와버렸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AI 로봇이 작가인 책을

사람인 제가 읽어야 하는걸까요?

아 생각할수록 끔찍한 느낌이예요

 

벌써 이런 시대가 온건가요..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나봐요

 

 

 

 

 

IP : 175.223.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3 8:15 AM (39.7.xxx.121)

    전자책까지 썼군요
    저는 잘썼나 궁금해서 볼것같은데요
    사실 제목만 그럴듯하게 뽑은 책 내용보고 이것도 책이라고 썼나 좀 어이없을때가 많아서..사람이 쓴 허접한 책보다 시몬이 더나을지도

  • 2. dfdf
    '24.5.13 8:17 AM (211.184.xxx.199)

    ai면 결국 짜집기 한 거 아닌가요

  • 3. 저라면
    '24.5.13 8:20 AM (175.120.xxx.173)

    일단은 읽어 보겠어요.
    어느 정도 수준인지..궁금하잖아요.

  • 4. 이제
    '24.5.13 8:20 AM (61.101.xxx.163)

    여론이니 민심이니 하는것도 못 믿을 세상이지요.
    인터셋에 민심입네 하고 쓰는게 ai일지도 모르는거고.
    저는 많이 아날로그 성향이라 그런지 좀 무서워요.
    저는 과학발달은 의료쪽 발달로 만족하는지라서요..ㅠㅠ

  • 5. ..
    '24.5.13 8:21 AM (223.39.xxx.95)

    짜집기 아니예요.
    지금 ai는 짜집기를 넘어섰기때문에 문제인거예요.
    챗gpt 제대로 써보신 분은 알거예요
    창작해요. 그래서 저작권 문제며 창작성 문제가 새로운 화두예요.

  • 6.
    '24.5.13 8:27 AM (172.226.xxx.41)

    이미 많이 나와있어요 작가가리면 모르죠 감쪽같아서

  • 7. chatgtp
    '24.5.13 8:46 AM (118.43.xxx.41) - 삭제된댓글

    can you write a short story?

    한 번에 바다가 반짝이는 조용한 어촌에, 진이라는 젊은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진은 고요한 바닷가를 거닐며 간절히 바다가 내놓은 보물을 찾곤 했습니다. 그의 겸손한 시작이지만, 진은 꿈으로 가득 찬 마음과 흔들림 없는 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고요한 아침, 진이 해변을 거닐던 중 예리한 시선이 모래와 조개 사이에 반짝임을 알아채게 되었습니다. 그는 열정적으로 파고들었고, 반짝이는 보석을 찾아냈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소중한 별처럼 빛나는 보석은 바다에서 찾은 것이었습니다. 그의 아름다움에 진은 보석을 손에 쥐었고, 매끄러운 표면을 느끼며 빛나는 빛을 경이롭게 바라보았습니다.

    그 순간부터 진의 삶은 영원히 변했습니다. 보석을 안내로 삼아, 그는 마을을 벗어나 넓은 세계로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길을 밝혀주는 보석 덕분에 어둠 속에서도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이 먼 해와 거센 바다를 여행하며, 그는 보석의 진정한 힘을 발견했습니다. 순수함, 지혜, 그리고 세상의 무한한 경이로움을 상징하는 보석이었습니다. 각각의 발걸음마다 진은 더욱 더 현명하고 강해지며, 부드러운 파도와 속삭이는 나뭇잎에 담긴 우주의 비밀을 배워나갔습니다.

    시간이 흘러, 진은 그의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모험을 통해 변화된 사람이었습니다. 멀리 떠나 있던 그의 마음은 바다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보석을 소중한 보물로 여기며, 진은 그의 이야기를 주민들과 나누었고, 그들을 꿈꾸게 하고 지평선 너머에 숨겨진 마법을 믿게 했습니다.

    그리고 바다가 반짝이는 어촌에서, 진과 그의 보석의 전설이 이어졌습니다. 가장 작은 꿈조차도 가장 큰 모험으로 이끄는 것을 상기시키며, 진정한 보물은 금의 보물이 아닌 영혼의 여정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 8. chatgtp
    '24.5.13 8:49 AM (118.43.xxx.41) - 삭제된댓글

    Once upon a time, in a quaint fishing village by the shimmering sea, there lived a young boy named Jin. Jin was an orphan who spent his days wandering the shores, searching for treasures washed ashore by the tides. Despite his humble beginnings, Jin possessed a heart full of dreams and an unwavering spirit.

    One serene morning, as Jin strolled along the beach, his keen eyes caught a glimmer amidst the sand and shells. Digging eagerly, he unearthed a radiant pearl, glistening like a precious star fallen from the heavens. Mesmerized by its beauty, Jin held the pearl in his hands, feeling its smooth surface and marveling at its iridescent glow.

    From that moment on, Jin's life changed forever. With the pearl as his guide, he embarked on a journey beyond the shores of his village, venturing into the vast unknown. Along the way, he encountered challenges and obstacles, but the pearl filled him with courage and hope, lighting his path through the darkest of nights.

    As Jin traversed distant lands and sailed across stormy seas, he discovered the true power of the pearl—a symbol of purity, wisdom, and the boundless wonders of the world. With each step, he grew wiser and stronger, learning the secrets of the universe whispered by the gentle waves and the rustling leaves.

    Years passed, and Jin returned to his village, a man transformed by his adventures. Though he had traveled far and wide, his heart remained tethered to the sea and the simple joys of home. With the pearl as his cherished treasure, Jin shared his tales with the villagers, inspiring them to dream and believe in the magic that lay beyond the horizon.

    And so, in the fishing village by the shimmering sea, the legend of Jin and the pearl lived on—a timeless reminder that even the smallest of dreams can lead to the greatest of adventures, and that true riches are found not in treasures of gold, but in the journey of the soul.

  • 9. 허접인간
    '24.5.13 9:28 AM (221.165.xxx.3)

    허접한 인간작가보단 낫죠
    아울러 허접한 대통이나 검찰 변호사 다 AI로 대체하길

  • 10.
    '24.5.13 10:10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봤는데 가까운 미래 없어질 직업 순위에
    작가나 화가 같은 창작하는 직업이 있었어요ㅠ

  • 11. ..
    '24.5.13 11:20 AM (223.39.xxx.94)

    ai가 짜집기라는 분은 ai를 모르시는 분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976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세요(코스트코 회원아니라) 8 ㅋㅍ에서 추.. 2024/05/14 1,300
1581975 자식이 재산이 있으면 부모는 기초수급 안되나요? 36 .... 2024/05/14 7,045
1581974 멜라토닌은 정신과에서만 처방되나요 12 2024/05/14 2,134
1581973 신중히 판단하려고" 2년째 여사님 논문 검증중인 숙대 .. 10 옘병 2024/05/14 1,681
1581972 90년대 가수 정원영이라고 아세요?~ 17 00 2024/05/14 2,317
1581971 강화도 언제 드나들어야 안 막힐까요? 5 강화도 2024/05/14 1,742
1581970 윤장모 출소에 ‘최은순 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십시오.. 10 도랐?? 2024/05/14 2,980
1581969 아일릿과 르세라핌이 폭망각아닌가요 20 일빠 2024/05/14 3,401
1581968 아이돌 부모가 회사대표한테 갑질하는 것 같네요 28 어이구 2024/05/14 2,680
1581967 요양원 요양병원 수원근처 어디가 좋을까요? 2 2024/05/14 894
1581966 뉴진스는 폭망 각 93 ... 2024/05/14 28,478
1581965 장소 추천해 주셨는데 오늘 약속이라 원글을 삭제했습니다. 15 ... 2024/05/14 1,386
1581964 수박 가격이 이렇게 차이 날 수 있어요? 4 세상에 2024/05/14 1,826
1581963 넷플 네안데르탈인의 비밀 9 ㅇㅇ 2024/05/14 2,528
1581962 광고영상 좀 기억해주세요 1 날날 2024/05/14 237
1581961 인생 선배님들 좀 도와주세요 6 ㄴㄴ 2024/05/14 1,357
1581960 장윤선- 검찰 인사? 김건희여사 소환은 생각도 하지 말란 시그널.. 3 ㅇㅇ 2024/05/14 1,453
1581959 고등 성적표를 가지고 왔는데요 12 입시 2024/05/14 3,286
1581958 기부 중이시라면 어디에 하시나요? 29 00 2024/05/14 1,256
1581957 제발 직장에서 애낳아라 소리좀 작작하세요 42 ... 2024/05/14 3,477
1581956 “용산-국방부, ‘채 상병 기록’ 회수한 8월에만 26차례 통화.. 3 !!!!! 2024/05/14 1,983
1581955 KFC직영인가요? 매장이 몇개 안돼요. 5 치킨 2024/05/14 1,333
1581954 대치동 아파트 보고있어요 9 이사 2024/05/14 3,530
1581953 동물병원 왔는데 4 봄날 2024/05/14 1,188
1581952 고유정 다큐프로 보는데 6 ㅇㅇ 2024/05/14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