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 선물로 성인 자녀한테서 돈 받으시는 분 있나요?

*(( 조회수 : 3,207
작성일 : 2024-05-12 23:09:26

 

애가 돈을 주겠다고 해서 좀 어색하고 그런데 남편은 뭐 어떠냐며 받으라는 거에요.

액수는 50만원 이하이고 애 월급이 저보다 훨씬 많아서

저한테 주는 액수는 애한테는 전혀 타격이 없는 정도에요.

제가 이제는 물건에 대한 욕심도 없고 더 있는 건 짐이라 생각해서

뭐든 안 사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물건 살것도 없고 

애랑 따로 사는데 생일 때 일하느라 같이 있지도 못하고 하니 생일축하로

돈을 보내겠다는 건데 평소 본인을 위해서 쓰는 액수도 

이 이상으로 쓰니까 액수는 애한테 부담되지 않는 액수겠지만 

저는 애한테 이제까지 전혀 돈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좀 어색해요.

아이 수입이 많은 편이라 내가 지원해주지 않아도 되는 거에 감사하는 정도이고 

평소에는 돈이 오가는 일이 없었거든요.

저도 애한테 부담지우지 않고 애도 자기 번 건 자기가 잘 관리하고 

같이 가서 돈 낼 때 내기는 해도 직접 돈을 주는 거와는 좀 다른 것 같은데

돈이 쑥쑥 뽑혀 나오는 휴지통같은 재미도 아니고 그냥 돈 받으시나요?

 

IP : 1.225.xxx.1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맘
    '24.5.12 11:15 PM (14.39.xxx.72) - 삭제된댓글

    주면 줬죠. 너무 격식 있으신듯요. 편하게 받으세요~^^

  • 2. 초록맘
    '24.5.12 11:16 PM (14.39.xxx.72)

    주면 좋죠. 너무 격식 있으신듯요. 편하게 받으세요~^^

  • 3. 바람소리2
    '24.5.12 11:18 PM (114.204.xxx.203)

    그냥 받으세요

  • 4. ㅅ증
    '24.5.12 11:27 PM (106.102.xxx.142)

    효자네요 받으세요

  • 5. ㅎㅎ
    '24.5.12 11:39 PM (222.119.xxx.18)

    제 아들은 늘 돈으로 줘요. 일찍 독립했는데 실용적인 성격이예요.

  • 6.
    '24.5.12 11:54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저희도 아이가 수입이 괜찮은 편인데 저는 아직까진 돈을 받아본 적은 없어요 (취업한 지 오래되진 않았어요)
    근데 만약 돈으로 준다면 잘 받아서 모아두었다가 크게 목돈이나 선물로 돌려줄 것 같아요 남편 돈은 편하게 받아도 아이 돈은 좀 다르네요 저는

  • 7.
    '24.5.12 11:55 PM (114.202.xxx.186)

    받았어요
    생일선물로 20
    어버이날 20

    이제 사회 초년생인데
    집에서 다니고
    핸드폰요금
    보헝료 다 내주고
    옷도 사주고
    그러네요

  • 8. 중2
    '24.5.13 2:17 AM (112.152.xxx.66)

    아이가 중2때
    ~알잖아! 뇌물이야^^~프린트된 봉투에
    만원 든 봉투 받은적 있어요 ㅎㅎ

  • 9. ...
    '24.5.13 4:32 AM (174.196.xxx.119)

    잘 받아주시는 것도 잘 주시는 것 만큼 중요해요.
    가능한 상황에서 키워준 부모님 생일에 선물이나 용돈 드리는 것도 자식에겐 큰 행복입니다.
    기쁘게 잘 받아주세요~

  • 10. ㅇㅂㅇ
    '24.5.13 6:53 AM (182.215.xxx.32)

    받았다가 나중에 더해서 주거나 하면되죠~
    안받는것도 좀 글코
    주거니받거니하면 좋죠

  • 11. ..
    '24.5.13 7:20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받았어요.
    하지만 원룸 전세금. 폰요금. 실비보험 자동차보험료까지..
    나가는 돈이 더 많아서 안주고 안받기가 낫다 싶을 정도.

  • 12. 받아요
    '24.5.13 7:52 AM (121.190.xxx.146)

    적은 액수라도 애가 성의로 주는 거니까 받아요.
    따져보는 보험료나 월세지원금 등등 제가 주는 돈이 훨씬 많지만 그건 그것이고 받는 건 받는 거죠.

  • 13. 부모님이
    '24.5.13 7:57 AM (203.81.xxx.40) - 삭제된댓글

    딱히 필요한게 없을때 현금으로 주는거 같아요
    주면 고맙다 잘쓰마 하고 받으세요
    잘 받으시고 아이들 생일때 주시면 되는거고요

  • 14. 받으세요
    '24.5.13 10:19 AM (211.224.xxx.160)

    받아서 뭘 사든지 여행을 다녀오든지 누구와 맛있는 걸 먹든지 한 후에 아이에게 니가 준 용돈으로 이렇게 잘 썼다 고맙다 라고 보내시면 아이도 행복해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34 콘서트 티케팅 피씨방이 나은가요? 4 ㅁㅁㅁ 2024/09/18 862
1630933 이석증 있으면 일하면 안될까요? 7 2024/09/18 1,558
1630932 1년만에 체중이 24키로 증가해서 지금 71키론데 몸 너무 무거.. 18 식단조절ㅠㅠ.. 2024/09/18 4,225
1630931 베테랑2, 베테랑 1 이랑 연결되나요? 12 .... 2024/09/18 2,663
1630930 호두과자에 호두 조금 들어있는거 화나지않나요? 21 2024/09/18 2,138
1630929 최근에 싱크대 새로 하신 분 계세요? 9 ........ 2024/09/18 2,050
1630928 결혼하고 20년 남편 밥차려주고 커피까지 7 2024/09/18 4,001
1630927 우리나라 노인들은 너무 의존적인거 같아요 24 @@ 2024/09/18 6,229
1630926 조국 대표 먼발치서 보고 집에가는중이예요 28 ... 2024/09/18 3,184
1630925 저는 뿌염이 아니라 전염을 해야해요 3 뿌염 2024/09/18 2,054
1630924 PC방처럼 바느질방이란게 있나요 4 ㅇㅇ 2024/09/18 1,697
1630923 백종원은 또 요리심사를 하네요? 28 흐음 2024/09/18 4,570
1630922 이수경 항상 술취한듯 멍해보여요 8 ... 2024/09/18 5,026
1630921 여기 고속도로 비 미친 듯 오네요 청양? 6 오ㅓ 2024/09/18 2,221
1630920 노견 호스피스 강급.. 8 ㅡㅡㅡ 2024/09/18 1,290
1630919 자식 빨리 치워버리고 싶은데 15 ㅇㅇ 2024/09/18 6,479
1630918 마이클 부블레 노레가 후덥지근하게 느껴지는.... 9월 중순 카페 2024/09/18 599
1630917 식사전 삶은계란 하나씩 먹는습관어떤가요? 9 루비 2024/09/18 4,511
1630916 8월보다 에어컨을 더 틉니다 6 더위 2024/09/18 2,128
1630915 스타벅스에서 캐모마일 매일 마시는데 8 2024/09/18 4,053
1630914 추석에 선물하나도 못받는 직업은? 37 둥이맘 2024/09/18 5,137
1630913 미국 동료 홍콩 동료랑 얘기해보면 명절에 가족모이는거 40 근데 2024/09/18 4,596
1630912 그래서 자녀들 출가하고 명절 어떻게 하실건가요? 16 ..... 2024/09/18 2,655
1630911 갈비찜 남은거 어떻게 해야할지.. 15 . . 2024/09/18 2,318
1630910 물세탁 가능하다는 전기요 세탁해보신분 15 .. 2024/09/18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