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고은 보니 연예인 수입은 저세상이네요

와.. 조회수 : 40,734
작성일 : 2024-05-12 20:02:46

결혼하고 남편이 홈쇼핑에서 쇼호스트이고

둘이 작은 오피스텔 같은데서 사는거봤는데

지금은 청담동 호화빌라에 사네요

십년됐나요 결혼한지

수십억을벌었네요

별로 나오지도 않은거같은데

IP : 211.200.xxx.11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2 8:04 PM (221.151.xxx.109)

    청담동 빌라에 산지 오래 되었어요

  • 2. 그러니
    '24.5.12 8:05 PM (211.219.xxx.121)

    전 국민이 연예인만 바라보며 살고 있자나요
    1. 연예인, 2. 의사. 이거 아니면 길이 없는 거처럼 되어 버렸고
    예외적으로 코인 벼락부자의 길 정도만..
    우리가 이름과 얼굴을 다 알고 있는 연예인들은 진짜 그들만의 세상인 듯요

  • 3. ...
    '24.5.12 8:0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래 빌라에서 살았는데요.???? 동상이몽 말하기를 거기에서 쭉 살았다고 하던데요 ..

  • 4. 남편
    '24.5.12 8:07 PM (49.169.xxx.2)

    피디 아니였어요?

  • 5. ...
    '24.5.12 8:07 PM (114.200.xxx.129)

    원래 빌라에서 살았는데요.???? 동상이몽 말하기를 거기에서 쭉 살았다고 하던데요 .
    그리고 한고은이면 몇백억짜리 빌딩이 있다고 해도 전혀안이상할것 같네요

  • 6. 90년대
    '24.5.12 8:07 PM (118.235.xxx.31)

    후반 처음 뜰때는 청담동 작은 평수 빌라 3층에 살았었어요.

  • 7. ㅇㅇ
    '24.5.12 8:08 PM (119.198.xxx.247)

    지나다 부엌씬만보셨나보네요
    그집이 그집이예요

  • 8. ...
    '24.5.12 8:11 PM (121.132.xxx.12)

    원글님은 도대체 어디서 뭘 본거예요?
    남편은 홈쇼핑 피디였고 2년전쯤 그만뒀다고 나왔구요
    한고은이 계속 살던 집에 남편이 들어와서 신혼살림 차린거예요.

    어디서 뭘 보신걸까~ ㅎㅎ

  • 9. ...
    '24.5.12 8:11 PM (110.13.xxx.200)

    처음부터 넓은 한고은집에서 시작했다고 했어요.

  • 10. ..
    '24.5.12 8:11 PM (118.235.xxx.191)

    게임업계도 벼락부자많잖아요..it쪽도.. 유투버도..
    사업하는 사람들도 떼부자되는거 일도 아니던데..망하는 사람도 있지만..이건 의사도 연예인도 다 마찬가지일테고

  • 11. ..
    '24.5.12 8:13 PM (1.233.xxx.220)

    뭔 소리에요????

  • 12. ...
    '24.5.12 8:15 PM (221.151.xxx.109)

    오늘 대체 무슨 일이예요
    몇년이 훌쩍 넘은 전지현 장보는 사진을 가져와서는 최근 사진이라고 글을 올리지 않나
    오래 살았던 집을 최근에 옮긴 집으로 알고 있지 않나
    다들 되게 오랜만에 인터넷 들어오신 듯

  • 13. ..
    '24.5.12 8:18 PM (182.220.xxx.5)

    오피스텔 아니었어요.
    남편집도 잘산다고 했고요.

  • 14. 레몬버베나
    '24.5.12 8:20 PM (124.80.xxx.137)

    남편 처음 공개할 때부터 널찍한 집 나왔는데 무슨 오피스텔을 보신건지....

  • 15. ㅡㅡ
    '24.5.12 8:3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네 집이 원래 부자구요.
    청담동빌라는신혼집이에요.

  • 16. 주말극
    '24.5.12 9:02 PM (125.134.xxx.134)

    시대극 미니 영화 가리지 않고 불러줄때 있음 꾸준히 나왔어요
    주연급이나 톱스타급에서는 부족해도 나름 비중있는 역 제작사 탄탄한 작품 많이 했음 출연료 꾸준했을꺼고 연기를 안할땐 예능을 꾸준히 했어요.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아프셔서 좀 쉬었던것 빼곤 꾸준히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어요

    그녀의 실제성격은 모르나 그렇게 활동할려면 그 바닥에서 처세도 잘 해야하고 줄도 잘 서고 어느정도 노력을 했을껍니다
    세상에 공짜 있나요. 예능에서 보니 말투며 행동도 털털하게 사람들이 박수치게 할만한 행동을 하더군요. 그러니 써주죠

  • 17. ㅁㅁ
    '24.5.12 9:22 P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남편 cj쇼핑 md 였어요
    시아버지 투병할때 한고은이 남편한테
    퇴사하고 시아버지 간병하면서 부자간에
    남은시간 같이해라했대요
    한고은도 촬영 늦게끝나더라도 꼭 시아버지
    뵈러 가고 열심히 도왔다던데요
    고은씨 마음도 예쁜사람이에요
    심형탁 결혼식 피로연 식대 계산도
    해줬다면서요

  • 18. 곽군
    '24.5.12 9:29 PM (211.217.xxx.235)

    결혼하자마자 신혼집서 예능 주구장창 나왔는데 오피스텔이라니요 그때도 집 좋았는데..

  • 19. ...
    '24.5.12 10:07 PM (39.125.xxx.154)

    남편이 수면마취 중에 한고은한테 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울었다더니..

  • 20. .....
    '24.5.13 12:28 AM (211.36.xxx.43)

    연옌이 풀대출 가능하고 벌이도 많으니 의사 남편 대형 병원 차려주는 세상인데요.

  • 21. 남자가
    '24.5.13 10:36 AM (59.17.xxx.204)

    진짜 전생에 우주를 구한 수준이에요

    외모도 그냥 평범하고 그렇던데 와이프 진짜 잘 만났음

  • 22. 그래서
    '24.5.13 11:07 AM (211.201.xxx.183)

    연예인 일에 과몰입하는거 이해를 못하겠어요.ㅎㅎ
    무슨 일 생겨서 연예인이나 아이돌. 어울하다고하면
    막 흥분해서 계속글쓰고 싸우고 이러자나요.
    또 누구하나 소환해서 나노단위로 돌려까기도하고.
    초서민이 재벌걱정해주는거 같아서 노이해.
    외모까는거봐도 거울이나 보고오라고하고싶음

  • 23. 그래서
    '24.5.13 11:07 AM (211.201.xxx.183)

    어울=억울

  • 24. ..
    '24.5.13 11:54 AM (121.159.xxx.76)

    요리 잔뜩 하던 몇년전 그 집이 저 집인데?? 나무톤 인테리어를 흰색톤으로 다시 한거 같던데. 남자가 부자집 아들이잖아요. 잘나가는 연예인이 평범한 남자랑 살겠어요? 한고은이 결혼 전에는미래에 대해 항상 불안했는데 남편이 벌어서(부자집 아들이라서) 자긴 일 안해도 돼서 너무 행복하고 그게 고마워서 밥을 열심히 해준다잖아요.

  • 25. 연예인이라
    '24.5.13 6:20 PM (61.42.xxx.40)

    방송에 나오니 얼굴에대해 이런저런 얘기할수있지
    가서 얼굴이나 보고오라는사람은
    왜 본인도 과몰입인거 모르고 남 지적만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259 자녀문제 좋은 댓글 발견 공유해요 17 ... 2024/05/14 2,387
1584258 오랜만에 가슴이 말랑해지는 드라마를 봤어요  2 드라마 2024/05/14 3,240
1584257 뉴질랜드전공의파업,봉급인상요구 11 의사파업 2024/05/14 1,011
1584256 최재영 목사님 작심발언 속시원하네요 10 와.. 2024/05/14 3,621
1584255 제주도 갈치조림과 고등어회 추천부탁드려요. 1 제주 2024/05/14 694
1584254 카페앞지나가는데 알바생이 18 ㅡㅡ 2024/05/14 5,228
1584253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 채해병 특검 관철 선포식 7 !!!!! 2024/05/14 930
1584252 중딩 롯**드로 체험학습 갔어요... 9 날씨좋다 2024/05/14 1,378
1584251 돌잔치 가려는데 선물 6 아기 이뻐 2024/05/14 1,186
1584250 아침에 생활용 이엠을 착각해서 반잔 마셨어요ㅜ 2 잇 ㅠㅠ 2024/05/14 1,362
1584249 띠는 입춘, 태양력 기준으로 따져요. 14 .. 2024/05/14 1,310
1584248 중년 남자들의 셰~한 숨냄새, 이게 체취로 변함, 없애는 법 있.. 11 중년 2024/05/14 3,424
1584247 오늘밤 ebs다큐 2부 방송 - 집에서 죽겠습니다 9 추천 2024/05/14 4,289
1584246 5/14(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5/14 549
1584245 자식이 결혼 안하길 바라는 부모가 있을까요? 43 ? 2024/05/14 5,151
1584244 진짜 10년쯤뒤엔 기대수명 100세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지도 모.. 17 AI 2024/05/14 2,349
1584243 발을씻자로 누런 때 빼려면 13 뿌려요 2024/05/14 3,434
1584242 우리나라가 OECD국가중에서 동질혼이 가장 낮다네요 32 ........ 2024/05/14 3,046
1584241 "나도 좀 챙겨줘" 이런 메세지를 표현하고 싶.. 5 시도 2024/05/14 1,709
1584240 이제 ai 랑 연애하는 사람 생기겠어요 10 Gpt4o 2024/05/14 1,988
1584239 초등 2학년인데 연산 진짜 안되네요 17 ㅎ ㅏ 2024/05/14 2,078
1584238 40후반~50초반 모자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1 ... 2024/05/14 1,389
1584237 대상포진 후 편두통 3 건강하자 2024/05/14 1,077
1584236 냉동김밥 식감이 어때요? 17 ..... 2024/05/14 2,951
1584235 병원에 안가고 학부모 확인서로만 결석할 수 있나요 7 ㅇㅇ 2024/05/14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