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고은 보니 연예인 수입은 저세상이네요

와.. 조회수 : 40,727
작성일 : 2024-05-12 20:02:46

결혼하고 남편이 홈쇼핑에서 쇼호스트이고

둘이 작은 오피스텔 같은데서 사는거봤는데

지금은 청담동 호화빌라에 사네요

십년됐나요 결혼한지

수십억을벌었네요

별로 나오지도 않은거같은데

IP : 211.200.xxx.11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2 8:04 PM (221.151.xxx.109)

    청담동 빌라에 산지 오래 되었어요

  • 2. 그러니
    '24.5.12 8:05 PM (211.219.xxx.121)

    전 국민이 연예인만 바라보며 살고 있자나요
    1. 연예인, 2. 의사. 이거 아니면 길이 없는 거처럼 되어 버렸고
    예외적으로 코인 벼락부자의 길 정도만..
    우리가 이름과 얼굴을 다 알고 있는 연예인들은 진짜 그들만의 세상인 듯요

  • 3. ...
    '24.5.12 8:0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래 빌라에서 살았는데요.???? 동상이몽 말하기를 거기에서 쭉 살았다고 하던데요 ..

  • 4. 남편
    '24.5.12 8:07 PM (49.169.xxx.2)

    피디 아니였어요?

  • 5. ...
    '24.5.12 8:07 PM (114.200.xxx.129)

    원래 빌라에서 살았는데요.???? 동상이몽 말하기를 거기에서 쭉 살았다고 하던데요 .
    그리고 한고은이면 몇백억짜리 빌딩이 있다고 해도 전혀안이상할것 같네요

  • 6. 90년대
    '24.5.12 8:07 PM (118.235.xxx.31)

    후반 처음 뜰때는 청담동 작은 평수 빌라 3층에 살았었어요.

  • 7. ㅇㅇ
    '24.5.12 8:08 PM (119.198.xxx.247)

    지나다 부엌씬만보셨나보네요
    그집이 그집이예요

  • 8. ...
    '24.5.12 8:11 PM (121.132.xxx.12)

    원글님은 도대체 어디서 뭘 본거예요?
    남편은 홈쇼핑 피디였고 2년전쯤 그만뒀다고 나왔구요
    한고은이 계속 살던 집에 남편이 들어와서 신혼살림 차린거예요.

    어디서 뭘 보신걸까~ ㅎㅎ

  • 9. ...
    '24.5.12 8:11 PM (110.13.xxx.200)

    처음부터 넓은 한고은집에서 시작했다고 했어요.

  • 10. ..
    '24.5.12 8:11 PM (118.235.xxx.191)

    게임업계도 벼락부자많잖아요..it쪽도.. 유투버도..
    사업하는 사람들도 떼부자되는거 일도 아니던데..망하는 사람도 있지만..이건 의사도 연예인도 다 마찬가지일테고

  • 11. ..
    '24.5.12 8:13 PM (1.233.xxx.220)

    뭔 소리에요????

  • 12. ...
    '24.5.12 8:15 PM (221.151.xxx.109)

    오늘 대체 무슨 일이예요
    몇년이 훌쩍 넘은 전지현 장보는 사진을 가져와서는 최근 사진이라고 글을 올리지 않나
    오래 살았던 집을 최근에 옮긴 집으로 알고 있지 않나
    다들 되게 오랜만에 인터넷 들어오신 듯

  • 13. ..
    '24.5.12 8:18 PM (182.220.xxx.5)

    오피스텔 아니었어요.
    남편집도 잘산다고 했고요.

  • 14. 레몬버베나
    '24.5.12 8:20 PM (124.80.xxx.137)

    남편 처음 공개할 때부터 널찍한 집 나왔는데 무슨 오피스텔을 보신건지....

  • 15. ㅡㅡ
    '24.5.12 8:3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네 집이 원래 부자구요.
    청담동빌라는신혼집이에요.

  • 16. 주말극
    '24.5.12 9:02 PM (125.134.xxx.134)

    시대극 미니 영화 가리지 않고 불러줄때 있음 꾸준히 나왔어요
    주연급이나 톱스타급에서는 부족해도 나름 비중있는 역 제작사 탄탄한 작품 많이 했음 출연료 꾸준했을꺼고 연기를 안할땐 예능을 꾸준히 했어요.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아프셔서 좀 쉬었던것 빼곤 꾸준히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어요

    그녀의 실제성격은 모르나 그렇게 활동할려면 그 바닥에서 처세도 잘 해야하고 줄도 잘 서고 어느정도 노력을 했을껍니다
    세상에 공짜 있나요. 예능에서 보니 말투며 행동도 털털하게 사람들이 박수치게 할만한 행동을 하더군요. 그러니 써주죠

  • 17. ㅁㅁ
    '24.5.12 9:22 P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남편 cj쇼핑 md 였어요
    시아버지 투병할때 한고은이 남편한테
    퇴사하고 시아버지 간병하면서 부자간에
    남은시간 같이해라했대요
    한고은도 촬영 늦게끝나더라도 꼭 시아버지
    뵈러 가고 열심히 도왔다던데요
    고은씨 마음도 예쁜사람이에요
    심형탁 결혼식 피로연 식대 계산도
    해줬다면서요

  • 18. 곽군
    '24.5.12 9:29 PM (211.217.xxx.235)

    결혼하자마자 신혼집서 예능 주구장창 나왔는데 오피스텔이라니요 그때도 집 좋았는데..

  • 19. ...
    '24.5.12 10:07 PM (39.125.xxx.154)

    남편이 수면마취 중에 한고은한테 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울었다더니..

  • 20. .....
    '24.5.13 12:28 AM (211.36.xxx.43)

    연옌이 풀대출 가능하고 벌이도 많으니 의사 남편 대형 병원 차려주는 세상인데요.

  • 21. 남자가
    '24.5.13 10:36 AM (59.17.xxx.204)

    진짜 전생에 우주를 구한 수준이에요

    외모도 그냥 평범하고 그렇던데 와이프 진짜 잘 만났음

  • 22. 그래서
    '24.5.13 11:07 AM (211.201.xxx.183)

    연예인 일에 과몰입하는거 이해를 못하겠어요.ㅎㅎ
    무슨 일 생겨서 연예인이나 아이돌. 어울하다고하면
    막 흥분해서 계속글쓰고 싸우고 이러자나요.
    또 누구하나 소환해서 나노단위로 돌려까기도하고.
    초서민이 재벌걱정해주는거 같아서 노이해.
    외모까는거봐도 거울이나 보고오라고하고싶음

  • 23. 그래서
    '24.5.13 11:07 AM (211.201.xxx.183)

    어울=억울

  • 24. ..
    '24.5.13 11:54 AM (121.159.xxx.76)

    요리 잔뜩 하던 몇년전 그 집이 저 집인데?? 나무톤 인테리어를 흰색톤으로 다시 한거 같던데. 남자가 부자집 아들이잖아요. 잘나가는 연예인이 평범한 남자랑 살겠어요? 한고은이 결혼 전에는미래에 대해 항상 불안했는데 남편이 벌어서(부자집 아들이라서) 자긴 일 안해도 돼서 너무 행복하고 그게 고마워서 밥을 열심히 해준다잖아요.

  • 25. 연예인이라
    '24.5.13 6:20 PM (61.42.xxx.40)

    방송에 나오니 얼굴에대해 이런저런 얘기할수있지
    가서 얼굴이나 보고오라는사람은
    왜 본인도 과몰입인거 모르고 남 지적만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919 오늘 런닝맨에 나온 변우석 보고 느낀 점 19 ㅇㅇ 2024/05/12 7,164
1583918 한혜진 어머니 대단하시네요 26 이해 2024/05/12 23,091
1583917 공스킨 화장품 괜찮은가요? 3 . . 2024/05/12 21,413
1583916 아이핸폰에 티머니 깔면 학생요금으로 계산되나요? 1 프로방스에서.. 2024/05/12 478
1583915 자식 (고3.중2)키우는일이 정신적ㆍ신체적으로 힘드네요(제가 부.. 15 행복세상 2024/05/12 4,066
1583914 40대 중반인데 로이드 목걸이나 귀걸이 10 2024/05/12 4,395
1583913 토*헤어는 모두 커트는 예약 안받나요? 3 ㅓㅏ 2024/05/12 1,471
1583912 최근 옷값으로 지출을 너무 많이해서 죄책감 느껴요 13 하아 2024/05/12 5,087
1583911 이 더러운 물이 커피에?카페 제빙기 위생 상태 충격 22 생활정보 2024/05/12 5,254
1583910 장시호와더러운사법거래김영철검사와2라운드 1 .. 2024/05/12 2,081
1583909 노랑풍선과 온라인투어 홈쇼핑여행상품 방영중인데요. 8 여행상품 2024/05/12 2,734
1583908 증명사진 찍으러 갔는데.. 2 바보인가봐ㅜ.. 2024/05/12 1,901
1583907 김치랑 나물 반찬 나눠 먹을 이웃이 있음 좋겠어요. 17 나눔 2024/05/12 4,692
1583906 노트북으로 동영상 볼떄 플레이어 뭐쓰나요? 2 ㅇㅇ 2024/05/12 424
1583905 명신이가 지금 한동훈에게 제일 21 ,,,,, 2024/05/12 7,037
1583904 사망하신분 카드대금을 결제해도 되나요? 2 2024/05/12 4,408
1583903 김승수 배우의 삶ㅋㅋ 21 어머 2024/05/12 23,064
1583902 골프 프로에따라 스윙이 다르네요 10 ㅇㅇ 2024/05/12 1,898
1583901 좋은 팀장이 어떤 팀장일까요? 6 우리팀 2024/05/12 1,421
1583900 장관이 위입니까?법률이 위입니까? 1 캬~박주민잘.. 2024/05/12 701
1583899 저는 소파에서 잠이 잘와요 24 ... 2024/05/12 5,529
1583898 나이 드니 가슴 밑에도 주름이 생기네요;;; 10 ... 2024/05/12 3,338
1583897 덜 익은 바나나 먹으면 배 아플까요 8 바나나 2024/05/12 1,732
1583896 40대 싱글 1주택자가 오피스텔 추가 매매 2 ㅇㅇ 2024/05/12 2,437
1583895 중년의 푸념 5 ㅇㅇ 2024/05/12 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