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가진 의문점인데 서양은 입양이 보편화된 문화인가봐요
혈통을 중시하는 유교와 달리 기독교 문화라 그런가 아이 있는 집에도 입양이 흔하더라구요.
성경에 그런 내용이라도 있나요? 왜 그런걸까요?
요즘도 입양을 많이 하나요?
전부터 가진 의문점인데 서양은 입양이 보편화된 문화인가봐요
혈통을 중시하는 유교와 달리 기독교 문화라 그런가 아이 있는 집에도 입양이 흔하더라구요.
성경에 그런 내용이라도 있나요? 왜 그런걸까요?
요즘도 입양을 많이 하나요?
마인드가 열려있어서 아닐지..
입양을 떠나 회사분위기나 대인관계도 나이에 대해서도 한국보다 더 수평적이고 유연하잖아요
한국처럼 유산도 물려줘야 하고 평생 책임진다는 개념이 아니라 성인되기전까지 키우고 보호해준다의 개념이라서 인듯요
한국이 자녀 양육에 다한 부담이 더 큰거 같아요
해외로 입양 가는것 보세요.
그런 느낌이예요.
내가 돌볼 집도 있고 여유도 있으니 가장 안쓰런 생명을 돌보겠다..하는 마음.
주위에서 아낌없이 칭찬도 해주고요^^
일단 아이 양육에 대한 부담이 한국같지 않아요
그거 아세요? OECD 가입국중에 유일하게 대학입시에 상대평가를 적용하고 내신에 상대평가를 적용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데요
다들 절대평가와 대입에 대한 자격만 갖추면 되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경쟁사회로 몬다더라구요
그러니 자식 하나 제대로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가요
가까운 일본만 해도 상대평가로 대학 가는데요..
해외로 입양간 사람이 다큐에서ㅜ이야기했는데
크리스챤은 당연히 해야.한다는 그런 분위기여서 자기ㅡ양부모도 했지만 ..........ㅠ ㅠ ㅠ
서양도 보편화된 문화는 아니죠.
신념이 있고 경제력이 되는 경우 하는거죠.
우리나리도 정샘물님 공개 입양하셨어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도 있고. 또 한분 더 있었던듯.
대학 정원이 정해져 있는데 어떻게 절대 평가로 결정하죠?
그렇네요 한국과 일본이 유일하다고 하네요
절대평가라 해도 성적이 좋은 학생과 안 좋은 학생은 존재하나
대학이 진학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본 과목 성적이 있어요
구 이상만 된다면 대학 진학은 가능하고 1학년 성적으로 원하는 과를 2학년 될때 정할수 있어요
그래서 해외대학들은 대학 들어가서 본인이 공부해보고 이게 내 적성에 맞는지 안 맞는지
먼저 맛 보고 전공을 결정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언제든지 전공 바꿀수 있어요
우리나라가 유독 서영화 일본 입시 그대로 가져와서 그런건지 서열화가 정답이라 외치네요
아이가 잘하는걸 공부할수있게 하는게 아니라 그냥 서열대로 돈 많이
버는 전공 선택해
매년 미국 대학 서열매기고 세계 대학 순위매기는데 무슨 우리나라만 그래요?
미국, 영국, 프랑스 다 대학 서열 있어요.
미국도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아이비리그 명문 어쩌고 따지고요.
오히려 유럽이나 일본이 진짜 심하죠.
독일은 중학교 때 결정나고 일본은 유치원부터 결정하는 학교가 있어요.
영국 일본은 아직도 계급사회라고 할 수 있고요.
아동 양육비 많이 받아요.
그리고 가족수당도 많고.
성인되면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문화에
사교육도 안시키면 되니까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죠.
입양 가서 학대 받던 입양아 인터뷰 보니까
돈 때문에 입양하는 쓰레기들도 많은 것 같았어요.
양육수당 받아서 자기들 술,마약하는데 다 쓰고
저소득층한테 나눠주는 쿠폰으로 인스턴트만 겨우 살았대요.
입양 가서 학대 받던 입양아 인터뷰 보니까
돈 때문에 입양하는 쓰레기들도 많은 것 같았어요.
양육수당 받아서 자기들 술,마약하는데 다 쓰고
저소득층한테 나눠주는 쿠폰으로 인스턴트만 겨우 먹고 학대 받고 살다가
가출해서 범죄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대요.
대학 서열을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그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입시에서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를 하는 입시이다보니
애들간에 스트레스 유치원부터 시작된 우월주의 상대적 박탈감 등등 다 우리가 지금 느끼는 문제점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