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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정말 고통입니다

ㅇㅇ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24-05-12 15:49:53

오늘은 옷걸이로 천장을 같이 쳐봤습니다

더 쿵쿵대며 걷더군요

진짜...

온갖 나쁜짓은 다하고싶네요..

IP : 61.78.xxx.1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회에서
    '24.5.12 3:53 PM (118.235.xxx.31)

    법안을 만들어야 하는데
    누구도 안하고 있죠.

  • 2. 밤에
    '24.5.12 4:02 PM (210.100.xxx.239)

    그것들 잘 때 치는 것도 좋아요
    쿵쿵 걸으면 나는 더 또라이가 되겠다고
    미친듯이 계속 쳐보세요
    효과가 있긴 있어요

  • 3. 아…
    '24.5.12 4:08 PM (39.7.xxx.137)

    진짜 …감사합니다 제 맘을 알아주셔서..

  • 4. ㅠㅠㅠ..
    '24.5.12 4:20 PM (180.70.xxx.30)

    얼마나 괴로울지 짐작이 갑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거 안겪어 본사람은 모릅니다.

  • 5. ..
    '24.5.12 4:31 PM (182.220.xxx.5)

    우퍼 틀어버리세요.

  • 6. 공감
    '24.5.12 4:34 PM (211.248.xxx.34)

    공감합니다 아래집사는게 죄네요. 왜 가해자들은 법적조치가 없고 피해자들이 우퍼라도 틀면 법적조치가 취해지는지...진짜 미칠듯이 화가납니다. 전 집에서 에어팟꼽고있어요. 저주파귀마개도 껴봤는데 그나마 에어팟이 노이즈캔슬링기능이 제일 나아요. 헤드셋은 오래끼면 두통생기더라구요. 속히 층간소음관련 법제정이 되어야해요.

  • 7. 에고고..
    '24.5.12 5:03 PM (182.226.xxx.161)

    진짜 머릿속엔서 참자해도 욱..욱 사람 미치게 만들죠

  • 8. ㅇㅇ
    '24.5.12 5:03 PM (14.54.xxx.206)

    그래서 사람들이 점점 화가 쌓이고 범죄가 많이 일어나나봐요

  • 9. ....
    '24.5.12 5:08 PM (110.47.xxx.106)

    솔직히 층간소음 가해자들은 칼 맞아 죽어도 싸요

  • 10. 국회의원들이
    '24.5.12 5:15 PM (121.128.xxx.105)

    선량한 국민을 살인자로 만든다고 봅니다.
    이 문제가 얼마나 고질적인 문제입니까.
    그런데도 아무도 신경을 안쓰네요.

  • 11.
    '24.5.12 5:57 PM (223.62.xxx.225)

    층간소음 내는 종자들은 솔직히 죽어야 끝나요. 내가 죽든 그 말종들이 죽든. 이사 밖에는 방법 없더라구요. 희한하게 그 종자들은 어디서 단체로 메뉴얼 이라도 받았나 애를 묶어놓냐 무한반복에 보복소음 내는데는 일인자 에요. 진짜 신기할 따름.

  • 12. 푸른섬
    '24.5.12 5:59 PM (112.172.xxx.30)

    저도 못참아서 나갔다 왔는데. 돌아와도. 여전히 쿵쿠쿵. 뭐 물건을 굴리는지. 진짜 이해불가네요. 저희집 말고도 다른집에서 경찰 신고한 집이면 말 다했지요…

  • 13. ㅠㅠ
    '24.5.12 6:52 PM (118.129.xxx.148)

    다른사람들 힘들게 하면서 사는게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돼요. 대부분 아파트에서 사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층간소음으로 그 집안의 격을 보여주는것 같은데 말이죠.

  • 14. 10년동안
    '24.5.13 9:50 AM (122.199.xxx.47)

    간간히 그랬어요 돈쓰기싫어서 그냥 버티고 있어요 백색소음기도 샀고 소형공기청정기도 샀어요 우리집은 기계소음이 웅웅거려서 소음날때 틀고 잘려고요 이사간들 다른집은 안그런다는보장없어요 이제껏 이사몇번한 이유가 다 소음때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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