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알 쓰레기집
사례자 중 두명이 성폭력을 당하고
이게 결정적으로 마음이 무너지는 계기가 돼서
그렇게 지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남초 게시판에서
성폭력 당했다고 저렇게 사는게 말이 돼?
그냥 게으른건데 웃기고 있네
이런 인식을 보이네요
거기에 반박하는 댓글도 없어요
성폭력이 한 사람의 정신과 삶을
완전히 무너뜨릴수도 있는 행위란
인식 자체가 없으니 그러겠죠
하긴 판사들도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데
국평오 인식은 오죽하겠어요
어제 그알 쓰레기집
사례자 중 두명이 성폭력을 당하고
이게 결정적으로 마음이 무너지는 계기가 돼서
그렇게 지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남초 게시판에서
성폭력 당했다고 저렇게 사는게 말이 돼?
그냥 게으른건데 웃기고 있네
이런 인식을 보이네요
거기에 반박하는 댓글도 없어요
성폭력이 한 사람의 정신과 삶을
완전히 무너뜨릴수도 있는 행위란
인식 자체가 없으니 그러겠죠
하긴 판사들도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데
국평오 인식은 오죽하겠어요
저도 그거보고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성폭행범들 게이들 한테 던져주고 똑같이 당하게 해 봤으면
싶어요.
성폭행이 사람을 얼마나 망가트리는지 알아야 하는데..
남자들은 지 몸 소중하게 안 여기고 아무에게나 주니깐
나이 마흔 넘어서 동네 바바리맨 공격 및 그 사건 처리하는 무감각한 경찰보고 충격받고 실망해서 한동안 집밖을 못 나간 친구가 있어요.
가해자들도 토나오고 경찰이나 사법체계, 일부 사회분위기도 토나오죠.
처벌 수위를 높여야죠
성범죄 피해자에 대해서 함부로 지껄이는 것들은 개돼지죠.
성범죄는 살인에 준하는 처벌 해야합니다.
성폭행범 형량 확 올려야 해요.
곰탕집 성추행 사건이 왜 성추행인지 남자들은 죽어도 이해 못 하겠죠.
성폭행범 처벌이 가벼워서 그래요
원래 여자랑 성매매하면 여성대상 성폭력에 무감각해 진대요. 우리나라는 성매매가 많잖아요.
야동이나 포르노, 성매매 등이 전부다 여자를 사람으로 안보고 돈 주고 살 수 있는 물건쯤으로 취급해도 된다는 생각을 심어주는거죠
중범죄라는 인식이 확실하게 생겨야합니다. 그러려면 형량이 무거워져야겠죠
야동에 보면 특히 일본 야동. 싫어요 싫어요 하면서도 결국 좋아하는 스토리로 이어지는 걸 남자들이 너무 많이 본거죠.저는 그런류가 남자의 뇌를 ㅂ ㅅ 으로 만든다고 보거든요. 그걸 보니 여자들이 싫다고 하는건 좋은거다라는 말도안되는 환상을 딱 가지기 좋잖아요. 그거 만든 남성은 정말 쓰레기라고 봅니다.
82쿡 많이 본글 댓글보세요.
진짜 기가 찹니다
82쿡글만 보고 여론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팩트 따지지 않고 성범죄자 옹호하는 사람들 많아요.
박진성,곰탕집 성추행 사건,구하라 전남친 폭행때도 범죄자편드는 사람이 더 많았던 82쿡.
2차 가해할때 쌍욕하는 사람도 있었고
몇몇 고정닉들도 가세해서 박진성 옹호했던 곳이죠
성범죄 피해자들이 당당하게 살지 못하고
가해자들이 오히려 뻔뻔하게 사는거보면
심각한 사회 문제예요
남자들은 자기 잘못도 남탓하면서 왜 안만나줘 살인을 저지르는데 여자들은 피해자가 되어서도 저렇게 힘들게 살다니...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남성중심사회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는데
남자들은 여자를 아이낳는 기계 취급하고 저출생 타령만 하고 있으니
성폭력이 그리 흔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바로 바로 신고합시다. 본인이 상처받고 망가지지 말고요.
남녀 갈라치기도 하지말고요.
이상한 남초 사이트는 가지맙시다.
성폭력 문제는 외면하고 싶겠죠. 여기도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는 댓글들이 많더군요.
남자들은 성범죄 심각하지 않다고하죠.
본인들이 성추행도 많이 해봤고 성매매도 많이 해봤을테니 문제의 본질을 무시하거나 피해자탓을 하는거죠.
여자를 물건 정도로 생각하니까 베트남여성들과 매매혼 장려하는 나라였잖아요
'24.5.12 4:39 PM (182.220.xxx.5)
성폭력이 그리 흔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바로 바로 신고합시다. 본인이 상처받고 망가지지 말고요
ㅡㅡㅡ
무슨 ㄱ 소리를?
어휴 인간인가?
성범죄의 폐해를 얘기하는게 왜 남녀 갈라치기인가요?
정상적인 남자들은 그런생각 안하고 성범죄자 욕할텐데
이게 결국 여성인권의 위치같아요.
성범죄 쉬운 저급한 나라답게 성폭행의 시선도 저따윈거죠.
한심한 남자들..
아니지만 심한 인격모독을 지속적으로 당한 사람이에요.몇년이 지나 이제야 면역이 되어서 집도 잘 치우고살아요. 그동안 우울감과 좌절로 꼭 필수적인 것만 겨우 하고 살았어요. 정리를 뒤로 미루니 임계점을 넘어서고 감당이 안 되어서 그 뒤론 더 물건이 쌓이는 거죠. 그렇다고 쇼핑하는게 아니라 수납장은 텅 비어있고요.
성범죄에 너그러운 나라니까
저런 ㅆㄹㄱ같은 댓글달고도 부끄러운줄 모르죠
24.5.12 4:39 PM (182.220.xxx.5)
성폭력이 그리 흔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바로 바로 신고합시다. 본인이 상처받고 망가지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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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서도 나대야 속이 시원해요? 어제 그알 피해자들도 고소하고 신고하고 다 했어요. 신고만 하면 상처가 말끔히 나아요? 그게 절도쯤으로 생각하니 그런 말을 하죠. 성폭력은 희롱 추행도 포함이고 이게 안 흔하다고요? 남자니 모르겠죠.
얼마전에 무인카페 여사장이 동네 양아치 할배가 뒤에서 껴안고 추행해 보도된 사건 있었는데 그 사장님 나이도 60 정도 되고 당시에 저항도 강하게 하고 신고도 하고 할거 다했는데요. 이후에 지인한테인지 보낸 카톡 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벼락같이 당한 일에 얼마나 힘들어하고 죽고 싶어하는줄 아세요?
저렇게 알지도 못하고 나대는 남자들 정말
입을 꼬매고 싶네요.
피해자가 신고를 안해서 그럴거라 생각하는것도 한심하고 저런 사람들은 트라우마때문에 늦게 신고하거나 못한 사람들도 있는데 참 ㅆㄱㅈ없게 말하네요
저렇게 알지도 못하고 나대는 남자들
입을 꼬매고 싶네요.
트라우마때문에 늦게 신고하거나 못한 사람들도 있는데 진짜 ㅆㄱㅈ없게 말하네요
24.5.12 4:39 PM (182.220.xxx.5)
성폭력이 그리 흔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바로 바로 신고합시다. 본인이 상처받고 망가지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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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서도 나대야 속이 시원해요? 어제 그알 피해자들도 고소하고 신고하고 다 했어요. 신고만 하면 상처가 말끔히 나아요? 그게 절도쯤으로 생각하니 그런 말을 하죠. 성폭력은 희롱 추행도 포함이고 이게 안 흔하다고요? 남자니 모르겠죠.
얼마전에 무인카페 여사장을 동네 양아치 할배가 뒤에서 껴안고 추행해 보도된 사건 있었는데 그 사장님 나이도 60 정도 되고 당시에 저항도 강하게 하고 신고도 하고 할거 다했는데요. 이후에 지인한테인지 보낸 카톡 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벼락같이 당한 일에 얼마나 힘들어하고 죽고 싶어하는줄 아세요?
쟤들 일부러 저렇게 딴소리 하는거예요.
박진성이 카톡까지 조작해서 2차 가해하고
자살쇼까지 했을때 82 고정닉 ㅆㄱㅋ가
얼마나 피해자 욕을 하던지...
무고죄 타령까지 하는거 보면서 정말 역겨웠어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학생한테 그게 할짓인지...
그렇게 5년동안 2차 피해를 당했는데
악플달던 인간들중에 누가 하나 반성하는 메시지
보내는 사람 없다고 합니다.
저런 사람들 대부분 자기가 정의로운줄 안다는게
너무 역겨워요
쟤들 일부러 저렇게 딴소리 하는거예요.
82에서도 성범죄자 관련글만 검색만 해봐도
얼마나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후진지 알겁니다
(댓글 지운 악플도 많지만)
박진성이 카톡까지 조작해서 2차 가해하고
자살쇼까지 했을때 82 고정닉 ㅆㄱㅋ가
얼마나 피해자 욕을 하던지...
무고죄 타령까지 하는거 보면서 정말 역겨웠어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학생한테 그게 할짓인지...
그렇게 5년동안 2차 피해를 당했는데
악플달던 인간들중에 누가 하나 반성하는 메시지
보내는 사람 없다고 합니다.
저런 사람들 대부분 자기가 정의로운줄 안다는게
너무 역겨워요
쟤들 일부러 저렇게 딴소리 하는거예요.
82에서도 성범죄자 관련글 검색만 해봐도
성범죄에 대한 인식 후진거 알겁니다.
(댓글 지운 악플도 많지만)
박진성이 카톡까지 조작해서 2차 가해하고
자살쇼까지 했을때 82 고정닉 ㅆㄱㅋ가
얼마나 피해자 욕을 하던지...
무고죄 타령까지 하는거 보면서 정말 역겨웠어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학생한테 그게 할짓인지...
그렇게 5년동안 2차 피해를 당했는데
악플달던 인간들중에 누가 하나 반성하는 메시지
보내는 사람 없다고 합니다.
저런 사람들 대부분 자기가 정의로운줄 안다는게
너무 역겨워요
쟤들 일부러 저렇게 딴소리 하는거예요.
82에서도 성범죄자 관련글 검색만 해봐도
성범죄에 대한 인식 후진거 알겁니다.
(댓글 지운 악플도 많지만)
박진성이 카톡까지 조작해서 2차 가해하고
자살쇼까지 했을때 82 몇몇 고정닉들이
얼마나 피해자 욕을 하던지...
무고죄 타령까지 하는거 보면서 정말 역겨웠어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학생한테 그게 할짓인지...
그렇게 5년동안 2차 피해를 당했는데
악플달던 인간들중에 누가 하나 반성하는 메시지
보내는 사람 없다고 합니다.
저런 사람들 대부분 자기가 정의로운줄 안다는게
너무 역겨워요
주위사람 신고하면 주위에서 가만히 두는줄 아세요? 너무 쉽게 말씀하시지 마세요.
해병대 나온 남자가 성매매를 남자들의 권리인양 말해서 인간말종으로 보였는데
‘해병대에서 성매매계 거부하고 기수열외 당한 사병’에 관한 한겨레 기사보고 깨달았죠.
나라꼴이 이 꼬라지인건 여성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아서입니다,
솜방망이 처벌하는 판사검사들도 ㄱㅅㄲ들이 대부분
해병대 출신 남자가 성매매를 남자들의 권리인양 말해서 인간말종으로 보였는데
‘해병대에서 성매매계 거부하고 기수열외 당한 사병’에 관한 한겨레 기사보고 깨달았죠.
나라꼴이 이 꼬라지인건 여성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아서입니다,
솜방망이 처벌하는 판사검사들도 ㄱㅅㄲ들이 대부분
여기도 매크로 돌리는 놈들 있는것 같아요.
올때마다 보면 어그로글 써서 여성들 욕하는 글이
많이 읽은 글 베스트 상단에 있어요.
82가 여초가 아닌건 많이 아는 사실이고요.
혜화동 불편한 용기 시위도 욕하던 곳이라 큰 기대 없긴 하지만
여성인권에 이렇게 무지할수 있나 싶을정도로 경악스러운 댓글도 많음
82에서 그알 검색해보면 저런 댓글 꽤 있어요.
무식한데 스스로 무식한것도 깨닫지 못하고
폭력적이기까지 한 사람들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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