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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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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168㎝·41㎏ 인증 "더워서 살 빠져"

.... 조회수 : 20,641
작성일 : 2024-05-12 13:57:58

어떻게하면 168키에 40대초반 몸무게를 유지할수 있죠?  부럽네요

 

 

배우 신주아(40)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신주아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체중계에 41.6㎏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눈 뜨자마자 몸무게를 잽니다. 더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 평소보다 더 빠지네요. 이것저것 챙겨 먹고 나름 관리해요. 먹는 거 진짜 찐입니다. 아시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태국 방콕 날씨가 35도까지 올랐다고 덧붙였다.

 

신주아는 프로필상 키가 168㎝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식단 관리를 통해 수년째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511094353840

IP : 175.223.xxx.20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24.5.12 1:59 PM (172.226.xxx.44)

    요즘은 본인이 셀카찍어 인스타에 올리면
    기자들이 알아서 기사 써주고 ㅎㅎㅎ
    연예인도 기자도 편하게 돈벌어먹는 세상~

  • 2. ??
    '24.5.12 2:00 PM (116.42.xxx.47)

    아이도 없이 무슨 낙으로 지내고 있을까요
    첫번째 부인인가요

  • 3. ..
    '24.5.12 2:02 PM (223.62.xxx.151)

    아이가 인생의 유일힌 낙인 줄 아는 116.42는
    다른 낙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네요
    안됐어요ㅜㅜ

  • 4. ㄴㄴ
    '24.5.12 2:06 PM (106.102.xxx.82)

    41키로는 쫌...;;;;;;;;;;;;
    키는 부러운데요
    뼈대가 굉장히 가늘긴 하겠지만, 너무 심하게 말랐어요
    47~9키로 까지 증량해도 예쁠거 같아요

  • 5. 저 키에
    '24.5.12 2:06 PM (121.133.xxx.137)

    저 체중이면 심각히 저체중

  • 6. ㅜㅜ
    '24.5.12 2:07 PM (211.58.xxx.161)

    너무말라도 안이뻐요

  • 7. 저체중
    '24.5.12 2:07 PM (114.204.xxx.203)

    심하면 기운없고 생리도 끊겨요
    50키로도 마른건데

  • 8. 윗님
    '24.5.12 2:08 PM (116.42.xxx.47)

    한국이면 문제가 안되는데
    재벌남편이라면서 아이가 없는게 이상하기도 하고
    한번씩 이방인 느낌 느끼지 않을까요
    내편이 없는 느낌
    남편하고 부부싸움이라도 하게되면 더더더
    그래서 쓴겁니다
    한국이면 부모나 형제 친구등 소통할 사람들이 많잖아요
    아이 크는 재미보며 살면 시간도 잘 갈테고 그러니까요

  • 9. .....
    '24.5.12 2:08 PM (211.234.xxx.47)

    160중반에 40키로인 사람 본적있는데 진심 뼈밖에 없어요 다리랑 팔이랑 굵기가 비슷해요. 그렇게 마르느니 통통한게 낫겠다 싶던데요

  • 10. ..
    '24.5.12 2:09 PM (118.41.xxx.158)

    맛있는 거 먹지도 못하는데 재벌2세 부인이면 뭐하나요?

  • 11. ..
    '24.5.12 2:15 PM (223.62.xxx.39)

    한국이면 문제가 안되는데
    재벌남편이라면서 아이가 없는게 이상하기도 하고
    한번씩 이방인 느낌 느끼지 않을까요
    내편이 없는 느낌
    남편하고 부부싸움이라도 하게되면 더더더
    그래서 쓴겁니다
    한국이면 부모나 형제 친구등 소통할 사람들이 많잖아요
    아이 크는 재미보며 살면 시간도 잘 갈테고 그러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
    외국이 딩크는 더 많아요 부자도 마찬가지..
    부모 형제가 남편 보다 좋은지 아닌지는 사람 마다 다르구요
    돈 있는데 비지니스 티켓 보내 부모 형제 자주 올 거구요
    취미생활하면 시간 금방 갑니다
    내 시간 빨리 보내자고 아이 키우기엔 어디 좋은 일만 있나요?
    아이가 내 맘 대로 크는 것도 아니고
    세상엔 다양한 즐거움이 많아요
    남의 삶을 본인 시각으로 판단하는 것 이젠 좀 깨우치세요

  • 12. ...
    '24.5.12 2:20 PM (115.138.xxx.39)

    저 부잣집에 물려줘야할 사업도 있고 돈도 있는데 자손 바라는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연한 즐거움타령하며 뜬구름잡는소리하면 사실이 달라지나요
    남편이 게이라 태국사회 통념상 와이프 두고 저러는거라면 이해가 가죠
    저렇게 삐쩍 마르는데도 이유가 있겠죠

  • 13.
    '24.5.12 2:34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그녀는 한국에서 사는 게 훨씬 행복할 것 같아요.
    저도 태국에서 살다 왔는데 동남아에서 사는 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금전적 문제가 아니고 사계절 있는 우리랑 달리 사계절 내내 에어컨 문화라 저는 몸이 시름시름 아프더라구요.
    더워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말라가요.

  • 14. ...
    '24.5.12 2:34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165에 48키로일때 뼈만 남았다고 가족들 손에 강제로 한의원 끌려가 한약 지어먹었네요
    살이 잘 안찌는 타입이라 1년동안 내내 먹고서야 효과 봐서 살짝 통통해지니 예뻐졌단 말 많이 들었어요 너무 말라도 빈티나요

  • 15. 이 사람은
    '24.5.12 2:51 PM (211.36.xxx.49)

    늘 불행해 보여요

  • 16. .....
    '24.5.12 2:55 PM (90.213.xxx.149)

    40... ㅜ ㅜ

    우울증 걸릴 것 같은데.....

  • 17. ..
    '24.5.12 3:06 PM (175.124.xxx.254) - 삭제된댓글

    써 있네요. 식단 관리.
    베컴이 자기 부인이 연애 시절부터 항상 식사로 생선찜이랑 야채만 먹는다고 대단하다고 인터뷰한 적도 있죠.

  • 18. ..
    '24.5.12 3:08 PM (211.243.xxx.94)

    왜 이리 불행해 보일까 감정이입되네요.
    남편은 아이갖고 싶어하던데...

  • 19. ..
    '24.5.12 3:22 PM (220.73.xxx.222)

    연예인 많이 아는 편인데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 20. .....
    '24.5.12 4:06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음~그닥....?..ㅉㅉ

  • 21. 태국어도
    '24.5.12 4:08 PM (61.101.xxx.163)

    못 한다던데....
    그래도 내 신세보다는 나아보입니다 ㅎ

  • 22. 심각하죠
    '24.5.12 4:40 PM (49.163.xxx.180)

    저 키에 45kg도 등가죽과 뱃가죽이 붙어서 피골 상접인데 말랐다고 자랑할건 못됩니다

  • 23. ...
    '24.5.12 4:43 PM (58.29.xxx.1)

    남편도 한국말 잘 못하고
    부인도 태국말 잘 못하고
    둘이 부부는 맞는건지 싶을 정도로 부자연스러워요.
    몇달에 한번보는 연인 느낌

  • 24. ...
    '24.5.12 5:06 PM (39.7.xxx.49)

    저번에 남편 TV에서보니 예전과 다르게 눈빛에서 이미 사랑이 빠진 모습이더만요

  • 25. ㅅㅈㄷㅇ
    '24.5.12 5:53 PM (106.102.xxx.142)

    이제 태국말 잘하던데요 10년 넘었지 않나요? 결혼생활 유지하면 평생 떵떵거리고 살겠죠 시아버지 집이 대궐이던데 ..신혼때랑 남편 눈빛이 어떻게 똑같아요?여기 회원님들 남편 눈에서 아직도 꿀 떨어지세요?

  • 26. Mㅡㅡ
    '24.5.12 6:16 PM (161.81.xxx.170)

    같은학교 나왔는데 168 절대아니고
    162-3정도 될듯요

  • 27. ....
    '24.5.12 9:15 PM (112.166.xxx.103)

    이제 연예인도 아닌데 저런 글은 왜 올리는 건가요?

  • 28. hap
    '24.5.13 12:01 AM (39.7.xxx.10)

    키 164에 몸무게 43kg 였을 때
    별명이 거미일 정도로 뼈뿐이었음
    168이 아닐듯
    41이 아니거나

  • 29.
    '24.5.13 2:05 AM (220.86.xxx.244)

    임신준비 한다고 본것 같은데 저리 체중이 적게 나가면 임신이 될까요..우울증이 심해보여요

  • 30. 맞음
    '24.5.13 6:44 AM (121.133.xxx.137)

    키 164에 몸무게 43kg 였을 때
    별명이 거미일 정도로 뼈뿐이었음
    168이 아닐듯22222

  • 31. 010
    '24.5.13 6:5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더워봤자 부잣집 에어컨 빵빵일텐데
    제가 169인데 절대 저 무게 못나옴
    기아 되어야 가능
    47키로까진 가봤는데
    저정도 아녀요

  • 32. 움?
    '24.5.13 8:43 AM (99.239.xxx.134)

    안부러운데요
    비정상입니다

  • 33.
    '24.5.13 10:11 AM (180.229.xxx.164)

    이건 자랑이 아닌데..
    뼈말라잖아요.기아난민 수준

    저 오~~래전 162에 43일때 있었는데
    그때도 너무 말랐다. 잘 좀 먹어라 소리 듣고살았었는데..

    저렇게 마르면 애기도 잘 안생길텐데..
    아기 기다리다고 한거 같은데요..이젠 나이도 있어서 임신도 힘들거같은데

  • 34. .
    '24.5.13 11:07 AM (58.29.xxx.101)

    저 번아웃와서 식욕없어서 165에 49키로일때도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고 한마디씩 꼭 했는데...저도 기운 하나도 없고.
    살 빠지는게 좋은게 아닌데 꼭 자랑같이 해놨네요.

  • 35. ..
    '24.5.13 12:15 PM (112.149.xxx.78)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키에 비해 너무 말랐어요

  • 36. 퍼플로즈
    '24.5.13 1:52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168에 52키로 나갈때
    친구들이 안쓰럽게 처다봤는데
    바람불면 밖에 니가지말라 하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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