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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2 여자둘이 한강에 놀러간답니다.

ㅇㅇ 조회수 : 4,817
작성일 : 2024-05-12 11:24:58

중딩2  딸아이가 유부초밥 싸달라고 해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친한친구랑 한강에드 놀러간다고 합니다

여자아이 둘이 한강으로 놀러가는거 정상인가요?

집은 한강하고  멀지는 않지만 몇정거장 버스타야 합니다.

딸아이랑 댓글 같이 볼겁니다.

 

PS/대부분 가족단위가 많을텐데
아직 어린 여자아이둘이 놀고있으면 눈에띄기 쉽고...
혹시라도 이상한 사람들이 접근할까봐  반대하는 이유예요.

저희애가 체구도 작고 말라서 초딩고학년으로도 보여요 ㅜㅜ

IP : 175.223.xxx.11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2 11:26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밤중에 놀러가겠다는거
    혹은 버스로 1시간거리 아니면 정상입니다.

  • 2. ...
    '24.5.12 11:26 AM (39.7.xxx.46)

    그게 왜 정상이 아닌가요?

  • 3. 피크닉
    '24.5.12 11:27 AM (175.120.xxx.173)

    요즘 공기가 좋아서 좋을 것 같네요.

  • 4. 저 궁금해요
    '24.5.12 11:27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중2여자애들이 한강에 놀러가는게 왜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원글님은 그리 생각하셔서 글 쓰신거잖아요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거죠?

    물론 낮에 놀러가서 해 지기 전에 나온다는거 전제로요

  • 5. ..
    '24.5.12 11:27 AM (118.33.xxx.215)

    흠.. 왜안될까요? 전 버스는 아니지만 아들이 친구들이랑 5학년때주터 한강변 1시간 달리다 오곤 했어요.. 이거랑 다를까요? 집이랑 자전거로 한강까지 10분거리기는 합니다만.. 매일 한강변 자전거 타는 아줌마로 오히려 한강변이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만..

  • 6. ㅡㅡ
    '24.5.12 11:27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밤중이 아니면2222222
    뭐가 문제 될까요?
    날 좋은 날 공원에 친구랑 소풍가는 거, 너무 좋지 않나요?

  • 7. ...
    '24.5.12 11:28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반포 한걍변 아파트 삽니다.
    매일 운동하러 갑니다. 주밀이면 사람 무지 많고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 8. ...
    '24.5.12 11:28 A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대부분 가족단위가 많을거고 ...
    아직 어린 여자아이둘이 놀고있으면
    이상한 사람들이 접근할것 같아서 저는 반대하고 있어요.

  • 9. ㅡㅡㅡㅡ
    '24.5.12 11:2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도시락 싸들고 친구랑 한강나들이.
    건전한거 아닌가요?
    자전거도 빌려서 타라고 하세요.

  • 10. 한리버
    '24.5.12 11:29 AM (106.102.xxx.244)

    고2 여학생 딸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한강 가서 돗자리 빌리고 치킨 사먹고 라면 사먹고 다시 나와서 스티커 사진 찍고 코노 갔다가 집에 와요.
    꼭 시험만 끝나면 한강 간다 그러길래 다 좋은데 집에는 꼭 들어와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 11. SKSK
    '24.5.12 11:29 AM (118.221.xxx.51)

    날씨좋은데 방구석에서 게임하는 거 보다 친구랑 한강가서 논다니,,좋은데요

  • 12. ....
    '24.5.12 11:29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저 마흔인데 저때도 중딩떄 네명이서 한강 놀러갔어요 지금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 13. ㅇㅂㅇ
    '24.5.12 11:29 AM (182.215.xxx.32)

    정상이냐고 물어봐서 깜놀

  • 14. 걱정
    '24.5.12 11:30 AM (122.46.xxx.124)

    되실 수 있죠.
    중2면 아직 어리잖아요.

  • 15. ....
    '24.5.12 11:30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가족단위가 많은거가 왜 문제의 이유가 되는지 또 궁금합니다.

    그리고 낮에 간다면 다 그냥 보통 사람들이고
    낮에 이상한 사람이 접근하고 그러지 않아요.

    다 노출된 공개적인 장소이고요.
    돗자리 깔고 다들 앉아서 밥 먹고 연 날리고 공 차는 분위기에요

  • 16.
    '24.5.12 11:30 AM (175.120.xxx.173)

    어머니가 동행해주시던가요.
    음식 더 준비하셔서..

    멀리서 엄마도 즐기시고 아이들은
    알아서 돌아다니다가 시간지나 만나기.

  • 17. ..
    '24.5.12 11:30 AM (211.234.xxx.228)

    중1아들도 얼마전에 친구랑 지하철타고 다녀왔어요.
    평범한 일이고 전혀 문제없는데요?

  • 18. ...
    '24.5.12 11:31 AM (118.235.xxx.232)

    위험하지 않아요.
    정신이상자 아닌 이상 그 사람 많은 곳에서
    나쁜 짓 하지는 않을 듯
    걱정할거 없다고 봐요.

  • 19. 저도
    '24.5.12 11:31 AM (182.226.xxx.161)

    중학생때 간다고 해서 저도 혼냈었는데..고등되니 친구들끼리 보내줬어요..서울도 아니고 경기도라ㅜㅜ 위험할것같아서..남자애들이라 위험하게 놀까봐..계속 못가게는 못하겠더라구요

  • 20. ㅠㅠ
    '24.5.12 11:32 AM (222.109.xxx.173)

    밤 10시에 학원 끝나고 혼자 걸어오는 것보다 안전할거 같은데요.

  • 21. ddd
    '24.5.12 11:33 AM (121.190.xxx.189)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맘때쯤부터 한강 많이 가요. 한강라면사먹으러도 가구요.
    마포대교에도 많이 가더라구요. 투신하지말라고 글귀 써붙인거 앞에서 사진도 찍고 하던데요.
    오늘 날씨도 좋고 좋네요~

  • 22. ...
    '24.5.12 11:34 AM (112.218.xxx.84)

    낮에 가는거면 무슨 문제죠?
    그걸 너무 걱정하는 엄마가 더 문제 같아요

  • 23. ...
    '24.5.12 11:37 AM (121.133.xxx.136)

    전 해지기전에 돌아오고 화장실은 꼭 둘이 같이 가고 사람 없는 곳에 가지말라고 얘기하고 보내요

  • 24. ??
    '24.5.12 11:37 AM (104.28.xxx.31)

    중2 둘이 버스타고 한강이요
    남들이 다 괜찮대도 제 딸이면 안보내요

  • 25. 중3
    '24.5.12 11:40 AM (219.255.xxx.120)

    어제 비와서 한강 못가고 찜질방 갔다왔어요
    초등동창 여4 남2 모여서요

  • 26.
    '24.5.12 11:43 AM (221.149.xxx.63)

    자전거 타러 한강 자주 가는데 초딩들도 친구들끼리 온거 많이 보여요. 낮시간엔 친구들끼리 놀러온 학생들 많이 보여요

  • 27. 엄마가
    '24.5.12 11:44 AM (122.46.xxx.124)

    동행하되 좀 떨어져 있겠다고 해보세요.
    중2면 만으로 13~14살 아닌가요?
    외국은 14살 미만이 보호자 없이 돌아다니면 안 되는 나이 맞죠.

  • 28. ..
    '24.5.12 11:44 AM (203.236.xxx.48)

    우리이이는 초등때부터 친구들이랑 한강서 놀았는데요.. 위험할일이 전혀 없어요..

  • 29. 과보호
    '24.5.12 11:46 A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과보호예요..

  • 30. 어무이요
    '24.5.12 11:51 AM (218.238.xxx.249)

    뭐가 문제인지

  • 31. ....
    '24.5.12 11:57 AM (175.116.xxx.96)

    지방에서 몇시간 걸려 가는것도 아니고, 버스 몇 정거장 거리에 대낮에 친구랑 가겠다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중2면 그럼 어디서 놀아야 하나요?

  • 32. 정상
    '24.5.12 11:58 AM (115.21.xxx.157)

    맛있는거 싸주시고 즐겁게 잘 놀다 오라고해주세요

  • 33. 한강
    '24.5.12 12:00 PM (1.233.xxx.17)

    멀면 걱정되겠지만 가까운곳
    아이들끼리 소풍가는 느낌 아닐까요?
    사람들 많으니 걱정할건 없을듯해요.

  • 34. 여기
    '24.5.12 12:01 PM (61.105.xxx.18)

    서울도 아닌 분당에서도 갑니다
    홍대고 어디고 일일이 쫒아다닐수 없으니
    전화 잘 받고 제 시간에 들어오는 것만으로
    고마워해야 하는게 현실이죠

  • 35. ...
    '24.5.12 12:01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도시락도 싸 달라니 귀엽네요.
    나쁜짓 아니면 그냥 두세요.
    또래 아이들 흔히 하는 놀이일뿐입니다.

  • 36. 음.
    '24.5.12 12:07 PM (125.176.xxx.139)

    원글님 걱정하시는 거... 아이 성향을 원글님만 아시니까요.
    걱정하실만 하니까 걱정하시는거 아닐까 싶어요.

    중학교 같은밙 학생들이 단체로 열댓명이 간다면 허락할거같아요.
    고등되면 그땐 두명만 가는거 허락할꺼예요.

  • 37. ..
    '24.5.12 12:10 PM (182.220.xxx.5)

    한낮에 한강이 위험할게 있나요?
    님 말 처럼 가족 방문객 많은 시간인걸요.
    아이 귀엽네요. 유부초밥 싸주시고 잘 다녀오라고 하세요.
    이제 친구랑 놀러다닐 시기죠. 부모랑 안다니고.

  • 38. 걱정마세요
    '24.5.12 12:12 PM (1.227.xxx.55)

    그냥 집 앞 공원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사람 많고 안전합니다.

  • 39. ....
    '24.5.12 12:14 PM (211.202.xxx.120)

    골목길로 차 다니고 길에 침뱉는 아저씨 마주치는 동네보다 한강이 훨씬 건전하고 좋았어요

  • 40.
    '24.5.12 12:17 PM (58.29.xxx.142)

    아이를 바보로 키우려고 하세요?
    중학생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나인데

  • 41.
    '24.5.12 12:19 PM (116.37.xxx.236)

    집 앞이 한강이라 어릴때 학교 행사도 자주 했고 자전거 타러 매주 친구들하고 나갔었고 농구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인라인도 타고요. 자주…편의점 라면 먹고 치킨이나 짜장면 시켜서 먹고…
    애들이 그 보다 더 건전하게 놀 수 있나요?
    한강공원 어떤 지역으로 가려는지 모르겠지만요.
    저희 동네는 가족, 부부는 산책이나 걷기로 많이 나가고, 돗자리 깔거나 그늘막 치는건 연인들이나 모임이 많더라고요. 교회나 학교등…

  • 42. .....
    '24.5.12 12:3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대낮 한강공원은 오픈된 공간, 가족단위 친구들끼리 놀러다니는 곳이라 위험하다고 생각 안해요. 우리동네 중랑천 자전거 타고 40~50분 걸리는데, 중학생때 친구들이랑 자전거타고 가서 라멱 먹고 와요. 고등되니 잠실야구장,롯데월드 등등 시험 끝나고 기차타고 부산도 갔다오더라구요ㅡㅡ

  • 43. ㅣㄴㅂㅇ
    '24.5.12 12:50 PM (118.235.xxx.21)

    저 지금 여의도 한강 공원입니다 여자들끼리 많이들 왔네요 걱정마세요 여기 유럽이나 미국아니잖아요

  • 44. ...
    '24.5.12 12:52 PM (122.35.xxx.146)

    제딸이면 안보냅니다.

    대낮이어도 여자애둘이 가면 이상한 놈들 표적이 될수 있습니다.

  • 45. ..
    '24.5.12 1:03 PM (221.162.xxx.205)

    한강이 우범지대인가요? 커플들 가족들 많이 놀러가는데

  • 46. ..
    '24.5.12 1:07 PM (221.162.xxx.205)

    가족단위가 많으면 더 안전하지 않나요? 추가글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부부나 애들 데리고 온 어른들이 해꼬지 할거라 생각하세요?

  • 47. ...
    '24.5.12 1:09 PM (221.162.xxx.205)

    전 일부러 애들 어릴땐 사람들 많은데 가서 놀라하는데
    주택가 골목길은 인적도 없어서 친구랑 돌아다니기 안좋아서

  • 48. ...
    '24.5.12 1:1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밤에 가는것도 아니고 한강에 놀러가겠다는게 무슨 정상 비정상을 따져요...???? 한강에 사람들 천지 아닌가요.???

  • 49. ...
    '24.5.12 1:1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밤에 가는것도 아니고 한강에 놀러가겠다는게 무슨 정상 비정상을 따져요...???? 한강에 사람들 천지 아닌가요.??? 지극히 정상이고 유부초밥 사들고 놀러 나가고 싶나보죠 ...
    솔직히 탁재훈 딸은 전에 미우새에서 보니까 순대국인가 그거 먹겠다고 대구까지 갔다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것도 방탄소년단에 멤버 어머니가 오픈하는 가게까지 찾아서 갔다는데 .. 집도 한강이랑 버스타면 몇코스 안되는곳에 사는데 갈수도 있죠..

  • 50. ...
    '24.5.12 1:18 PM (114.200.xxx.129)

    밤에 가는것도 아니고 한강에 놀러가겠다는게 무슨 정상 비정상을 따져요...???? 한강에 사람들 천지 아닌가요.??? 지극히 정상이고 유부초밥 사들고 놀러 나가고 싶나보죠 ...
    솔직히 탁재훈 딸은 전에 미우새에서 보니까 순대국인가 그거 먹겠다고 대구까지 갔다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것도 방탄소년단에 멤버 어머니가 오픈하는 가게까지 찾아서 갔다는데 .. 집도 한강이랑 버스타면 몇코스 안되는곳에 사는데 갈수도 있죠..
    애가 부산이나 타지역에 놀러가겠다는것도 아니고 원글님은 학교 다닐때 놀러안가보셨어요.??

  • 51. 아..
    '24.5.12 1:19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저는 밤에 놀러간다는줄 알고
    중딩들아 그건 안되지~하고 들어왔는데

    낮에 유부초밥 싸서 놀러가는건 완전 건전한거잖아요!!

    저희집은 한강 옆이라 초딩때부터 동네 아이들이 한강공원에 놀러가서 운동도 하고 따릉이도 잘타고 그랍니다. 거기 애슐리가 한강보이는 명당이라 방학에는 애들끼리 종종 가고요.

    단, 몇년 전 의대생 안타까운 사고난거 보고
    (아들이라) 밤에는 사고날수있으니
    한강물 있는쪽으로 절대 가지말라고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합니다.

  • 52. 답변감사
    '24.5.12 1:24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전 다 반대할줄 알았는데 답변보고 놀랬어요.

    유부초밥,닭강정 이것저것 싸서 보냈습니다.
    5시까지만 있다 오라고 했어요
    안전하게 놀다 오길 바래야죠.

  • 53.
    '24.5.12 1:26 PM (211.109.xxx.17)

    정상이냐고 물어봐서 깜놀222222

  • 54. 한강근처사는데
    '24.5.12 1:33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미취학아동일때도 친구들이랑 개구리 잡고 스키이싱싱타러 다녔고
    환갑 바라보는 지금은 잠안오면 새벽 세시에도 산책가는데
    한강 안가보셨나요?
    중학생이 그게 왜 위험할까요?
    자정근처에 가봐도 농구하는 애들 운동하는 사람들 새카맣게 있어요.

  • 55. ..
    '24.5.12 2:11 PM (175.214.xxx.16)

    저희 애 친구들 작년에 애들끼리 한강 가던데요 주말에 모여서요
    우리애는 남자애고 여자애들 가서 놀더라구요
    작년에 중 1이었고 지역은 용인 수지입니다
    수지에서 대중교통으로 갔다온데요

  • 56. ㅇㅇ
    '24.5.12 2:14 PM (14.54.xxx.206)

    어떤부분이 걸려요? 버스타고 가는거 아님 둘이? 아님 한강이요?

  • 57. 쓸개코
    '24.5.12 2:16 PM (118.33.xxx.220)

    유부초밥 싸달라니 ㅎ 너무 건전하고 귀여운데요.ㅎ
    밤이라면 절대 반대지만 대낮에 잠깐 바람쐬는 정도는 괜찮죠.
    어두워지기 전에 들어오라고 하면 될 것같아요.

  • 58. ..
    '24.5.12 2:17 PM (175.119.xxx.68)

    너무 나가셨다

  • 59. ㅇㅇ
    '24.5.12 3:27 PM (223.38.xxx.184)

    미혼인 저 원글님 심정 이해가는데...
    저는 초등시절 강북에서 친구랑 둘이
    여의도광장 저전거타러
    간적도 있는데 딸은 못보낼거같아요

  • 60. ㅇㅇㅇㅇㅇ
    '24.5.12 4:0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님이 걱정하는게 어떤건지 알아요
    그장소가 위험한게 아니라
    어떤상황이 되었을때
    학생들이 빠져나올수있는지 장담할수없으니까요
    전에 실험 한게 있어요
    학생들한테 막급하게 무섭게 말하니
    애들도 무서워하면서도 어쩔줄몰라 대답하는거
    누군가 안좋은맘으로 접근한다면
    님딸같은 딱그나이대가 표적이죠

  • 61. ㅜ이라우
    '24.5.12 4:25 PM (103.241.xxx.114)

    저 30년 중 1때 여의도로 자전거 타러 갔는데 그때 헌팅이란거 해봤죠 ㅎㅎ 요새 한강이 핫한데 헌팅 좀 하면 어때요 그만할때 그렇게 놀죠
    막으면 더 틀어질걸요

  • 62. ...
    '24.5.12 4:31 PM (220.76.xxx.168)

    딸 중학교때 친구들하고 낮에 한강가서 라면먹고 놀고오고했어요
    순하고 착한애들이었어요

  • 63. 한강
    '24.5.12 4:52 PM (58.148.xxx.84)

    어머님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글쓴거잖아요
    왜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지금이라도 한강 가보세요 분위기가 어떤지..
    중2 소녀둘이 유부초밥싸가서 한강서 먹고 놀고오면 굉장히 건전하고 예쁜거 아닌가요..?

  • 64. ......
    '24.5.12 7:02 PM (211.36.xxx.49)

    그동네 사신다니 한강공원 분위기를 모르진않으실테고요..그냥 공원인데요. 불안하시면 엄마는 근처 카페에 계시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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